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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0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9일입니다. 오늘은 세계인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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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제주도 제외)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전남권은 밤에 그치겠습니다.
(강수)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제주도 제외)에 내리는 비는 밤(21시)에는 전남권, 내일(21일)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은 내일 밤(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에 경남권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0~21일)
- 강원 영동: 10~40mm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경북 북부 동해안: 5~30mm
- 남부지방(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전남권은 20일): 5mm 내외
한편,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0일)과 내일(21일)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모레(22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오늘(20일)과 내일(21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22일)는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2~3도 낮아져 10~15도가 되겠고, 낮 기온은 내일보다 5도 이상 올라 2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1분기 가계의 근로·사업·재산소득 모두 감소… 경기회복 온기 못 미쳐'입니다. 올 들어 나라 전체의 경기가 회복되는 추세지만 1분기 가정의 소득은 이전소득을 제외하고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에는 아직 경기회복의 온기가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438만 4000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0.4%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일을 해서 얻은 소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중에 근로소득은 277만 8000원으로 1.3%가 감소했고 사업소득은 76만 7000원으로 1.6%가 줄었습니다. 또 재산소득은 3만 3000원으로 14.4%가 감소했다. 재산소득이란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서울 시흥동 5층 건물에 화물차 돌진… 화재로 8명 사상'입니다. 서울 금천구에서 화물차량 2대가 충돌한 뒤 인근 건물을 들이받고 불이 나 8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금천구 시흥동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서로 충돌한 뒤 5톤 트럭이 인근에 있던 5층 높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트럭이 건물 1층 외벽을 들이받는 과정에서 가스 배관을 건드렸고, 가스 누출로 폭발과 함께 건물에 화재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트럭 운전자 등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세 번째는 '모르핀 100배 ‘대체 마약’ 유통한 10대들'입니다. 파스처럼 생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패치'를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10대 4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펜타닐의 중독성은 모르핀의 100배로 알려졌는데, 10대들도 손쉽게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었습니다. 홀로 사는 한 10대 남학생의 원룸을 경찰이 덮칩니다. 방 안 곳곳에 구겨진 은박지와 작은 빨대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몸에 붙이는 형태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패치'를 포장하거나 녹여 흡입할 때 쓴 도구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집이나 공원, 상가 화장실, 심지어 학교 안에서 펜타닐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펜타닐은 디스크나 암 환자 등의 극심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쓰는 아편 계열의 진통제입니다. 강력한 마약성을 지녔지만 허리 통증 정도만 호소하면 10대도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는 '법무부 “공소장 유출자 곧 특정… 유출은 징계 사안”'입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의 공소장 편집본이 언론에 유출돼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법정에서 공개되는 공소장을 미리 유출한 것이 과연 징계사유인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자 법무부가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는 명확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오늘(20일) KBS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특정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산망에 접속해 일반인에게 공유되지 않는 파일을 가공해 외부로 유출한 행위 자체가 징계 사유"라며 "특히 국가 전산망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건 공무원의 성실 의무와 품위 유지 의무를 어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상장법인 1분기 흑자기업 491곳… 전년비 80곳 늘어'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중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흑자를 거둔 기업은 491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6% 증가했습니다. 이는 국내 경제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흑자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은 661곳이었으며, 이중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등을 이유로 68곳이 분석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분석대상 기업 중 올해 1분기 흑자를 거둔 기업은 491곳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0곳(19.46%) 증가했다. 적자기업은 182곳에서 102곳으로 줄었습니다. 또한 흑자로 전환한 기업은 105사로, 적자전환 기업(25곳)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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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9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8일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자 발명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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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늘(19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모레 전국 강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20일) 새벽(00~06시)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 충청권 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 오후(12~18시)에는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북부, 밤(18~24시)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0일)
- 제주도: 20~80mm
- 그 밖의 전국: 5~30mm
이 비는 내일(20일) 오후(18시)에 제주도, 모레(21일) 오전(09~12시)에 그 밖의 지역에서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청권과 전북, 경상권은 모레 밤(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20일)과 모레(2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20일) 아침부터 모레(21일)까지 순간풍속 60km/h(17m/s) 내외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20일)과 모레(21일)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오늘(19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로 오르며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20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세종시 특공 아파트 논란 확산… 김 총리 "엄정 조사" 지시'입니다. 세종시에 텅 비어있는 청사에 또 있지도 않은 청사인데, 공공기관 직원들이 아파트를 특별 공급으로 받았다는 의혹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관세평가분류원이라는 곳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정부 조사가 시작될 예정인데 비슷한 의혹이 있는 곳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세종시를 만들면서 공무원들의 정착을 돕겠다며 만든 이 특별공급제도를 두고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년째 텅 비어있는 관세평가분류원의 새 청사입니다. 주차장은 텅 비어 있고,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유령 청사' 덕분에 직원 49명은 세종시에 노른자위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지금 청사가 세종에 없는데도 특별공급으로 받은 아파트를 갖고 있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재건축 억제해온 文정부, 민간공급 활성화 나설까'입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시장에서는 규제완화의 여지를 연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노 장관은 지난 18일 서울시·경기도 부단체장·주택공급 공공기관·민간주택 관련 협회와 가진 주택공급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신속한 주택공급과 민간부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노 장관이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으로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를 택한 것은 2·4 대책에 속도를 붙여 시장에 확실한 공급 시그널을 보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특히 노 장관이 지난 14일 취임식에 이어 지난 18일 간담회에서도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공수처, 조희연·이규원 사건에 명운 걸렸다… 수사력 증명해야'입니다.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하고 검찰에서 넘겨받은 '이규원 검사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건과 관련해 여야 정치권의 거센 비판을 받아 왔던 공수처가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며 수사 역량을 증명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됩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 2부(부장검사 김성문)는 전날 오전 9시 30분부터 검사와 수사관 20명가량을 투입해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공수처가 출범 이후 첫 강제 수사에 나선 것입니다.

네 번째는 ''부실 급식' 아니라더니…'엉터리 조사' 드러났다'입니다. 사흘 전 또 '부실 급식' 논란이 일자 국방부는 직접 찍은 급식 사진까지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부실 조사에 따른 엉터리 해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흰 밥에 빨간 국물, 볶음 김치와 김. 계룡대 예하 부대 격리자에게 부실 급식이 제공됐다는 제보가 올라오자, 국방부는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당일 실제로 배급된 급식이라며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그제) "정량에 맞춰서 준다고 하는 게 맞다고 봐요." 하지만 불과 하루 만에 말이 바뀌었습니다. 부실 급식이 사실이었다는 겁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어제) "일부 부대에서 도시락을 배식하는 과정에서 일부 메뉴가 빠졌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문대통령, 오늘 방미 출국… 토요일 새벽 바이든과 정상회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9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2일 새벽(미국 현지시간 21일 오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백신 협력을 포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 방안, 대북정책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반도체·배터리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과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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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8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4월 7일입니다.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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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짙은 안개)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오늘(18일) 밤부터 내일(19일)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서해안은 바다 안개의 유입으로 가시거리 100m 내외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 해안지역에 위치한 도로나 교량에서는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은 구름 많고, 저녁까지 약한 이슬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20일) 새벽에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밤에는 그 밖의 전국에 비가 오겠고, 이 비는 글피(21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모레 밤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또한, 모레(20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경상권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모레(20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내일(19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17도(강원내륙. 산지는 10도 이하)가 되겠고,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강원내륙.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29도로 평년(21~26도)보다 3~4도가량 높아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가량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는 구름 많고, 비가 내려 낮 기온이 내일보다 4~5도가량 낮은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경찰, "손정민 씨 실종 당일 한강 입수 남성 봤다" 제보 확보'입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실종 당일 한 남성이 한강에 입수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18일 경찰 관계자는 "(손 씨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분쯤 실종 현장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으로부터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 입수하는 남성을 봤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손 씨 실종과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손 씨 실종 당일 한강공원을 출입한 차량 154대를 확인하던 중 이들의 존재를 파악했습니다.

두 번째는 '국내 첫 인도 변이 집단발생… 검출률 26.8%-누적 1113명'입니다. 주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코로나 1919 확진자가 1113명으로 늘었다. 이들과 접촉해 확진된 사례까지 더하면 확진자는 2570명에 달합니다. 특히 인천공항 검역소에선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도 유래 변이 바이러스를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집단감염 발생 지역은 울산과 경남은 물론 경기도와 호남권까지 전국으로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에 따르면 9일부터 15일까지 지난 일주일간 추가로 확인된 주요 변이 바이러스 사례는 247명으로 영국 199명, 인도 29명, 남아프리카 공화국 18명, 브라질 1명 등입니다.

세 번째는 '인천교육감 전 보좌관 구속…“시험 응시자가 낸 문제 그대로 출제”'입니다. 교장 공모제 면접시험 과정에서 직접 문제를 만든 뒤 출제토록 공모한 인천시교육감의 전직 보좌관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도성훈 교육감의 전직 보좌관 A 씨를 구속하고 장학관 B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올해 3월 1일 자 내부형 교장 공모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차 면접시험 문제를 직접 만들고 실제 출제가 되도록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면접시험 관련 출제 위원을 맡아 사전에 만들어진 문제를 시험에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네 번째는 '정민 씨 친구 글 본 프로파일러 "'핵심 부분 블랙아웃' 그게 핵심"'입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와 당일 함께 있던 친구 A 씨 측이 17일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출신 프로파일러 배상훈 씨가 해당 입장문에 대한 분석과 향후 경찰 수사 결과를 예측했습니다. 18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 배 씨는 “17장 정도의 입장문은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제기된 의문점들에 대해 하나씩 해명하는 방식이었다”며 “핵심적인 부분은 어쨌든 ‘블랙아웃 되어 기억이 안 난다’는 게 가장 큰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다가 손 씨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4월 25일 오전 3시 38분부터 4시 20분 사이의 사실관계는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배 씨는 “그 부분이 아쉽긴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쉐보레 볼트 EV,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매력적인 주행거리'입니다. 한국 GM의 쉐보레 볼트 EV가 EV 4월 수입 전기차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18일 한국 GM에 따르면, 볼트 EV는 지난달 148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차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 MATIC이 137대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포르셰 타이칸 4S 119대, 4위는 테슬라(76대)입니다. 한국 GM은 1회 충전 시 400㎞대 주행거리와 주행 성능과 경제성 등 가성비가 판매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2020 볼트 EV볼트 EV는 신기술 탑재 및 배터리 확장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인 1회 충전 시 414㎞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습니다. 이는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거리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RWD 프레스티지 모델(405㎞) 보다 긴 거리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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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7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4월 6일입니다. 오늘은 성년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2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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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상권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라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기압골 영향으로 경상권에는 오늘(17일)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남 서부내륙은 내일(18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18~24시)에는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라권에, 내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7일)
- 경상권(경남 서부내륙 18일 새벽(03시)까지), 울릉도. 독도: 5mm 미만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8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전라권과 경북권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밤에 전남권과 제주도는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온) 비구름대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모레(19일)까지 낮 기온은 오르는 경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18일)은 25도 내외로 평년(21~26도)과 비슷하겠고, 모레는 25~30도로 평년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한편, 아침 기온은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15도(강원내륙. 산지는 10도 이하)가 되겠고, 모레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하나은행, 환매 중단 영국 펀드 투자자에 원금 50% 선지급 결정'입니다. 하나은행이 은행에서 판매한 영국 펀드로 인해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에게 투자원금의 50%에 해당하는 가지급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자 보호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가지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펀드는 ▲ 영국 루프탑 펀드(판매액 258억 원) ▲ 영국 신재생에너지 펀드(판매액 535억 원) ▲ 영국 부가가치세 펀드(판매액 570억 원) 등 3가지입니다. 이번 보호 방안은 해당 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로 만기에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자금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는 '유은혜 “등교는 교육 회복 핵심, 올 9월부터 전면 등교 목표”'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등교 수업과 수업 운영의 정상화는 교육 회복을 위한 여러 대책 중 핵심”이라며 “2학기에는 전체 학생의 전면 등교를 목표로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의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학교 방역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전문가들과 전면 등교에 필요한 학교 방역 보완 방향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내 학생 확진자 비율은 최근 3주간 유·초·중·고 학생 10만 명당 18.9명으로, 전체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가 25.1명인 것에 비하면 조금은 낮은 추세”라며 “코로나 19 재유행에도 학교는 비교적 감염에서 안전했다”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세 번째는 '머스크 "비트코인 안 팔았다"… 가격 폭락에 슬그머니 변명'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7일 트위터에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전날 트위터에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도지 파더'라고 불리며 최근 다른 가상자산인 도지 코인을 밀고 있는 머스크는 비트코인에 대해 비판적인 트윗을 쏟아냈습니다. 그 영향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자산 가격은 폭락했습니다. 이후 트위터상에서 머스크를 지지했던 사람들마저 "어린아이 같은 짓이다"라며 그를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네 번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경찰관 ‘사망’'입니다.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한 경찰관이 병원에서 혈전 치료를 받다 접종 16일 만에 숨졌습니다. 17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남경찰청 소속 A 경감이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A 경감은 지난 4월 30일 AZ 백신 1차 접종 후 메스꺼움, 두통, 오한 등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의료진의 권고대로 6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하며 증상이 호전됐다가 다시 다리 저림, 가슴 통증 등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섯 번째는 '교보證, 1분기 순이익 482억… 분기 기준 '사상 최대''입니다. 교보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3억 1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 전 분기 대비로는 40% 늘어났습니다. 영업수익은 7249억 9800만 원으로 8.36%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482억 32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순이익은 증권시장 호조세와 사업다각화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64% 늘어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투자은행(IB) 부문, S&T(Sales&Trading) 부문, 자산관리(WM) 사업부문에서 등에서 높은 성장성으로 순이익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WM 사업부문, IB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5%, 111% 증가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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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4일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현재 시간당 0.~1.0mm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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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비)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아침(06~09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밤(18~24시)에는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약하게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5일)
- 전남권,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20~60mm
- 충남권 남부, 전북, 경상권(남해안 제외): 10~40mm
- 중부지방(충남권 남부 제외),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5~20mm
(내일부터 모레까지 비) 내일(16일)은 다시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하여 동진하면서 새벽(00~06시)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고, 모레(17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동부, 충청권과 강원도, 전라 동부내륙, 경상 내륙은 낮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6~17일)
- 경기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 50~100mm
- 그 밖의 전국: 10~60mm
특히, 따뜻하고 많은 수증기가 남서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일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여 비구름대가 더욱 발달함에 따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다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비는 저기압의 발달 정도와 이동 경로, 속도에 따라 강수의 시종 시각과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17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모레(17일)까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모레(17일)는 내일(16일)보다 2~4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은 어제(14일, 18~32도)보다 5도 이상 낮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2~4도 낮아 25도 내외(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0도 내외)가 되겠고, 모레는 내일보다 2~4도 낮아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오늘(15일) 낮 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중국 무인 탐사선 화성 착륙 성공… 화성 지표 탐사'입니다. 중국이 첫 화성 무인 탐사선 ‘톈원(天問) 1호’를 화성에 착륙시켰습니다. 신화통신은 톈원 1호가 15일 오전 화성 유토피아 평원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유토피아 평원은 197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바이킹 2호가 착륙했던 지점입니다. 당시 바이킹 2호는 유토피아 평원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통신은 “중국이 처음으로 화성에 자취를 남기게 됐으며 이는 중국의 행성 탐사에 중요한 한걸음”이라면서 “이동 탐사를 벌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7월 23일 발사된 톈원 1호는 약 7개월간의 비행 끝에 지난 2월 화성 궤도에 진입, 궤도를 돌며 자료를 수집해왔습니다.

두 번째는 '택시기사 묻지 마 살해 20대 승객 검거'입니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60대 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승객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택시 뒷좌석에서 기사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택시는 후진해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A 씨는 택시에 앉아 있다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번째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 681명… 서울 253명·경기 168명'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661명, 해외 유입이 2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68명, 부산 41명, 경남 38명, 전남 26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인천 16명, 제주 14명, 강원 12명, 광주·대전·충남·전북 10명, 충북 5명, 대구 4명, 세종 3명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11명입니다.

네 번째는 '국민의 힘, '본회의장 설전' 문정복 · 류호정에 "오십보백보"'입니다. 국민의 힘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설전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정의당 류호정 의원에 대해 "오십보백보"라고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황규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국민 눈살 찌푸리게 하는 감정싸움만 이어가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의원에 대해 "나이 어린 다른 당 의원을 얕잡아보며 속내를 드러낸 것은 옳지 못하다"며 "오만하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류 의원에 대해서도 "상대 의원 발언의 전후 맥락도 파악하지 않은 채 애먼 자격지심으로 발끈한 쪽 역시 오십보백보"라고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박범계 “의도적으로 만들었다”…‘이성윤 공소장’ 진상조사 지시'입니다. 수사 외압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의 공소장이 언론에 유출되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진상 조사를 지시하면서 대검찰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검은 유출 과정에 불법 의혹이 있다며 3개 부서를 투입해 진상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법무부는 14일 “이 지검장에 대한 직권남용 사건의 공소장 범죄사실 전체가 당사자 측에 송달도 되기 전에 그대로 불법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검사)에게 진상을 조사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검은 감찰 1과, 감찰 3과, 정보통신과 3개 부서를 투입해 진상을 파악하도록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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