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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3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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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인천, 충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까지 낮 기온 높음) 내일(14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평년(15~27도)보다 4~7도 높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권 서부내륙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25도 이하가 되겠습니다.
또한, 내일(14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10도 내외)가 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15일)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5~20도로 내일보다 2~5도 높아지겠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25도로 내일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8~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짙은 안개) 오늘(13일) 밤(21시)부터 내일(14일)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특히,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 동부, 경북 남부, 경남 서부내륙, 경남권 동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어지는 곳도 있어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3일)과 내일(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전라권과 경남권은 내일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모레(15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강수)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15일) 새벽에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충청권과 경북권,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 밤에 중부지방과 경북권, 제주도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에는 내일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수사 외압'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 기소... 거취 논란 이어져'입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서 수사를 중단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현직 중앙지검장 신분으로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 건데,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어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 2019년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 정보가 외부에 유출된 의혹을 수사하다가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려 했는데요. 이 지검장은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헬멧 써야 하나요?"… 전동 킥보드 단속 첫날 벌어진 풍경'입니다. 13일 오후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곳에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불법행위 계도활동에 나섰습니다. 인근에 제복을 입은 경찰관 여럿이 경광봉을 들고 있었지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인도로 주행하는 전동 킥보드 이용자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안전모 미착용으로 주의를 받은 김 모 씨(28)는 "평소에 전동 킥보드 주행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헬멧을 쓸 생각은 못했다"며 "앞으로는 전동 킥보드 대신 공유 자전거 '따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전동 킥보드 사용자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이상의 면허를 보유해야 합니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2인 이상 탄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무면허 운전 시 10만 원, 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2인 이상 탑승 시 4만 원, 음주운전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세 번째는 '朴사퇴에 與 총리 인준 속도전…野 "임·노가 더 문제"'입니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꽉 막힌 청문정국에서 일정 부분 명분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준과 임혜숙·노형욱 장관 후보자 임명 채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임·노 후보자에 대해서도 지명 철회 기조를 유지하며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할 태세여서 국회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안타까운 일이지만 후보자의 경우 본인의 공직 수행 중 도자기 그릇 관련해서 판매한 행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불가피하게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야당은 우선 오늘 김 총리 후보자 표결 인준에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머스크 '폭탄발언'은 도지 코인 띄우기?···"비트코인 팔고 가격 떨어뜨려 추가 매수" 주장도'입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폭탄 발언에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탓에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을 통한 (테슬라) 차량 구매를 중단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월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보고서를 통해 15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 사실을 공개하며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나 3개월 만에 이를 뒤집은 것입니다. 이번 선언에 대해 CNN 방송은 “몇 달 동안이나 비트코인을 과대 선전해온 머스크가 갑자기 비트코인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한다”는 비판을 가했으며, 뉴욕타임스(NYT)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지 석 달 만에 돌연 방침을 뒤집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與대변인, 임혜숙 거취에 "박준영 낙마로 수습되길… 도와달라"'입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 “후보자가 여러 어려움 끝에 사퇴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고심 끝에 결정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박 후보자는 해수 분야에서 평가도 좋고 공직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분이지만, 공직 수행과정에서 도자기 그릇과 관련된 행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퇴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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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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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모레(14일)까지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12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동해안 제외)가 되겠고,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13일)은 30도 내외, 모레(14일)는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12일) 낮 최고기온은 17~29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31도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12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늘 오전(12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내일(13일) 오전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3일)과 모레(1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한편, 강원중. 남부 산지에는 내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지표 부근의 공기가 모여들면서 구름 많고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12일 오전(12시)까지), 강원중. 남부 산지(13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83만 목표 2·4 대책, "전국 21만 7000 가구 후보지 확보 완료"'입니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 토지 실장이 "2·4 대책과 관련해 약 21만 7000가구 규모의 후보지가 확보됐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김 실장은 12일 열린 제7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대구·부산 4개 구역을 도심 복합사업 3차 후보지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3차 선도사업 후보지는 서울만을 대상으로 했던 1·2차 후보지와 달리 지방의 후보지 선정에 대한 높은 요구를 반영하여 대구광역시 2곳, 부산광역시 2곳을 선정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4곳의 후보지를 통한 예상 공급물량은 약 1만 600가구이며 그간의 발표 물량과 합산할 경우 약 4만 9000가구가 도심에 공급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는 'LX홀딩스 자회사 임원 인사… 판토스 최원혁 사장 승진'입니다. ㈜LG에서 인적 분할해 이달 초 설립된 ㈜LX홀딩스는 편입된 자회사들이 첫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물류 기업 판토스의 최원혁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LG MMA 박종일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최원혁 사장은 판토스 COO(부사장)를 거쳐 2015년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판토스는 최 사장 취임 이후 고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4월 취업자 수 65.2만 명↑…뚜렷해지는 고용 회복세'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6년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하는 등 고용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21만 4천 명으로, 2020년 4월 대비 65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65만 2천 명은 2014년 8월 67만 명 증가 이후 8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규모입니다. 코로나 19 1차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부터 12개월 내리 감소했던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31만 4천 명 증가로 반전을 이룬 데 있어 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고용률도 60.4%를 나타내며 지난해 11월 60.7% 이후 5개월 만에 60%대를 회복했습니다.

네 번째는 '펄어비스도 '인건비' 출혈…1Q 영업익 71.7% 감소'입니다. 펄어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 10091009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2% 71.7% 감소한 수치입니다.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검은 사막' 실적이 일부만 반영됐고 인건비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영향입니다. 앞서 펄어비스는 게임업계 연봉 인상 열풍에 맞춰 지난 3월 전 직원의 연봉을 800만 원 인상하고, 200만 원씩 추가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이 중 200만 원 보상금이 이번 1분기 실적에 반영됐습니다. 펄어비스는 2월 말부터 대표 게임 '검은 사막'을 북미·유럽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한 이후 한 달만의 판매액 2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북미·유럽 서비스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회계상 매출 이연으로 실제 판매액의 46% 수준만 1분기에 반영됐습니다.

다섯 번째는 '삼성 바이오 "화이자 코로나 백신 생산 안 해"'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제약의 코로나 19 백신을 생산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 생산한다는 일부 보도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장 개장 직후 5% 넘게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에도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 후보로 거론됐었지만, 릴리와 GSK의 항체 치료제 이외에 코로나 관련 의약품은 생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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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3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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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충남과 전라권, 경남권은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12일) 10도 내외,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으며, 모레(13일)는 10~15도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이 되겠습니다. 모레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서부내륙에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습니다. 또한, 글피(14일)까지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글피 낮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에는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은 중부내륙과 전라 내륙, 모레는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7~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가 되겠습니다.
- 글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32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은 오전에 흐리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12일) 저녁(21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2일 저녁(21시)까지)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5~20mm
- 제주도 북부. 서부: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카톡 1건에 13만 원, 단순 면담에 150만 원"'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요 국립대학교 10곳에서 교직원들에게 학생 지도비 94억 원이 부당 집행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한 국립대는 카카오톡으로 학생에게 건강 안부 등을 물은 것을 실적으로 인정해 메시지 1건당 학생 지도비 13만 원을 지급했고, 또 다른 대학은 학생들이 게시판 등에 올린 단순 질의에 답변을 단 것을 멘토링 프로그램 실적으로 부풀려 교수 157명에게 1인당 5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급되는 학생 지도비는 교직원들이 학생을 지도한 실적이 명확해야 하는데, 교직원들이 학생 지도 실적을 거짓으로 제출하거나 부풀려 학생 지도비를 받아왔다고 권익위는 밝혔습니다. 또 대학별로 학생 지도비로 지급하는 수당이 다르고, 일부 대학에선 학생 지도 한 번에 최대 120만 원을 주는 등 수당이 과다하게 책정된 점도 지적했습니다.

두 번째는 '조희연 기소권 없는 공수처, 왜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나'입니다.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공수처가 선택한 ‘1호 사건’의 성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이 사건을 처음 경찰에 고발하며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는 공수처 수사 대상 범죄가 아닙니다. 이에 공수처는 이 사건 수사를 위해 조 교육감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이첩받았다. 반면 조 교육감 쪽은 ‘특별채용은 교육감의 정당한 권한’이라며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당국 "고3 코로나 19 백신 접종 7∼8월 중 마칠 계획"'입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브리핑에서 18세인 고3 학생의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관한 질문에 올해 7∼8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3 학생 중에는 만 18세 미만도 있을 것이라며, 이들과 재수생 등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이들의 접종과 관련해선 추후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16세 이상을 상대로 사용이 허가된 화이자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낮추는 방안과 관련해서 방 대본은 "식품의약 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 변경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는 '2세 입양아 학대 양부, 구속심사 앞두고 “아이에게 미안”'입니다. 9개월 전에 입양한 2세 딸을 학대해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30대 양아버지는 구속을 앞두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동학대 범죄 처벌법의 중상해 혐의로 지난 9일 새벽 긴급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A 씨는 11일 오후 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A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아내도 학대에 가담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문대통령 '임·박·노' 임명 강행 의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국회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오는 14일까지 재송 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20분경 인사청문회법 제6조 제3항에 따라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4일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문 대통령은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및 기자회견에서 세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 "국회의 논의까지 다 지켜보고 종합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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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29일입니다. 오늘은 바다식목일이고, 유권자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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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경남권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오늘(10일) 16시 현재, 낮부터 이어진 비가 다소 소강상태에 들면서 약해지고 있으나, 밤부터 다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충청권과 전북, 경북 권은 밤에, 경남권 북부는 내일 새벽에 비가 강해지겠습니다. 충청권 북부와 경북 북부는 내일(11일) 새벽에,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 남부, 경남권 북부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북 동부와 경북 남부, 경남권 북부에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전남 북부에도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오늘 밤에, 전남권 남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은 내일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 남부와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 남부를 중심으로 발달한 비구름대가 정체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1일 오전(12시)까지)
- 충청권 남부, 전북 북부, 경북권 남부: 10~40mm
- 충청 북부, 전북 남부, 경북 북부,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10일 밤~11일 밤): 5~20mm
- 전남 북부, 경남권 북부(북서 내륙 제외): 5mm 미만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11일) 제주도는 오후(15시)부터 비가 오겠으며, 모레(12일) 새벽에는 전북 남부와 전남권, 경남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 북부는 모레 아침에, 그 밖의 지역은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모레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12일) 낮에 충청권 남부와 전북 북부, 경북권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1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맑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충청권과 경북은 차차 맑아지겠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2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충청 남부는 구름 많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오늘(10일, 6~16도)과 비슷하여 전국이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12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올라 전국이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 경북 내륙, 경남 서부는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내일(11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이 되겠고,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이 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2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11일)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오늘 이성윤 수사심의위 개최... 기소 적법성 판단'입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재판에 넘기는 게 적법한지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들이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이성윤 지검장의 향후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검찰청에서 열립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은 지난 2019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과정이 불법적이라는 사실을 보고받고도, 사건을 수사하던 안양지청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관련 수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성윤 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는 게 적법한지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두 번째는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경찰 소환…“北에 진실 알리려는 것”'입니다. 지난달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경기~강원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 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박 대표를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위반(대북전단 금지법) 혐의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박 대표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면서 “우리가 압록강·두만강 건너올 때 북한에서는 남조선은 미제 식민지이고, 생지옥이라 했다”며 “정말로 대한민국이 식민지고, 생지옥인지 편지를 써서 사실과 진실을 말하려는 게 대북전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와 문화, 사회, 그리고 자유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세계 인권선언이 어떻게 돼 있는지 북한 인민에게 알리는 게 그렇게 잘못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세 번째는 '당국 “뇌척수염 간호조무사 사례, 백신 인과성 인정 어려워”'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뒤 사지마비 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40대 간호조무사 사례와 관련해 당국이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 따라 의료비 지원이 이뤄지게 될 전망입니다. 10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지난 11차 회의에서 간호조무사 A 씨의 사례를 재심의한 결과 ‘백신과의 인과성은 인정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사반은 “임상 경과와 영상의학 검사 등을 종합할 때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며 “백신과의 인과성은 인정되기 어렵지만 인과성 평가를 위한 근거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네 번째는 ''靑 선거개입 의혹' 1년 4개월 만에 첫 정식 재판'입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재판이 오늘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지난해 1월 주요 피고인들이 기소된 지 1년 4개월 만에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피고인이 무려 15명으로, 오늘부터 재판이 열리면 모두 법정에 서야 합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재판은 2시간 넘게 진행 중입니다. 오늘 재판은 피고인 참석이 의무라 피고인 15명 모두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검사도 10명 넘게 재판에 들어오면서, 법원에서 가장 큰 대법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워낙 많다 보니 변호인들이 앉을 책상을 더 가져놓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리가 모자라 나머지 변호인은 방청석에 앉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광주 자치경찰 위원회 출범식… 내달까지 시범운영 돌입'입니다. 광주 자치경찰 위원회는 10일 시청에서 출범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도 자치경찰 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전국적으로 동시 출범합니다. 광주는 충남, 강원, 대전, 제주, 부산에 이어 여섯 번째로 시범운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자치경찰 위원들은 임명장을 받고 시청 12층 사무국에서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장,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 김교태 광주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으로 활동을 알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자치경찰이 조금이라도 또 하나의 권력이 돼서는 안 된다"며 "위원 모두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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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8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3월 27일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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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매우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황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가운데 오늘(8일) 밤부터 황사의 농도가 차차 낮아지겠으나, 내일(9일) 오전까지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강풍특보가 발표된 경기북부는 오늘(8일) 저녁까지, 강원 영동에는 내일(9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까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모레(10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10일) 아침(06시)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 비가 시작해, 낮(09~18시)에 그 밖의 충청권과 경북 북부로 확대되겠고, 글피(11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9일)과 모레(10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삼성 대졸 신입 공채 필기시험 오늘 시작…4대 그룹 유일'입니다. 삼성의 2021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필기시험 직무적성검사(GSAT)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SDI 삼성전기, 삼성 SDSSDS 등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온라인 GSAT을 진행합니다. GSAT은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이틀간 총 4개 조로 문제를 달리해 진행됩니다.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 등 모두 5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사전점검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입니다. 온라인 GSAT이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된 만큼, 이번 시험은 서버 장애 등 돌발 상황 없이 매끄럽게 진행됐습니다. 삼성은 GSAT을 앞두고 최근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코로나 신규 확진 701명…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 67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만에 170여 명 늘면서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한동안 400∼600명대를 오르내렸으나 지속적인 확산세 속에 어린이날 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내 '잠복 감염'이 누적된 상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행사가 늘어난 데다 울산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급속히 퍼져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세 번째는 '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경보… 내일 오후부터 보통 수준'입니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미세먼지 경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 오후부터 차츰 낮아져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5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머스크 한마디에 도지 코인 또 '들썩'… 월가선 경고음'입니다. 스스로를 '도지 코인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일론 머스크가 또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가상화폐는 유망하지만,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조심하라'는 말 같은데, 시장은 '유망하다'는 데 방점을 찍은 모양인지, 도지 코인은 또 폭등했습니다. 머스크 말 한마디에 가격이 그야말로 춤을 추다 보니, 머스크에 대한 비판 목소리도 커집니다. 도지 코인의 값이 또 치솟은 건 머스크가 한 트윗을 올린 뒤입니다. 머스크는 "가상화폐는 유망하지만,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뒤이어 오늘은 또 한 TVTV 프로그램에 출연 사실을 전하며 도지 코인의 로고인 시바견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조심해야 한다"는 말보다는 "유망하다"는 말에 주목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정민이 없는 첫 어버이날, 아버지는 아들 떠난 곳서 고개 숙였다'입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어버이날인 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정민 씨 시신을 처음 발견한 민간 구조사 차종욱(54) 씨가 손 씨를 위로하기 위해 시민들과 만든 자리였습니다. 손 씨에게 선물과 편지를 들고 온 시민은 15명이었지만 행인이 모이며 약 50여 명이 시민이 손 씨를 포옹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손 씨는 연신 고개를 숙이며 답례했습니다. 손 씨는 민간 구조사 차 씨에게 맞절을 하며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우리 아들은 아직 저기에 있었을 것”이라며 고마워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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