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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9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8일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자 발명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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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늘(19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모레 전국 강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20일) 새벽(00~06시)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 충청권 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 오후(12~18시)에는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북부, 밤(18~24시)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0일)
- 제주도: 20~80mm
- 그 밖의 전국: 5~30mm
이 비는 내일(20일) 오후(18시)에 제주도, 모레(21일) 오전(09~12시)에 그 밖의 지역에서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청권과 전북, 경상권은 모레 밤(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20일)과 모레(2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20일) 아침부터 모레(21일)까지 순간풍속 60km/h(17m/s) 내외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20일)과 모레(21일)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오늘(19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로 오르며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20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세종시 특공 아파트 논란 확산… 김 총리 "엄정 조사" 지시'입니다. 세종시에 텅 비어있는 청사에 또 있지도 않은 청사인데, 공공기관 직원들이 아파트를 특별 공급으로 받았다는 의혹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관세평가분류원이라는 곳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정부 조사가 시작될 예정인데 비슷한 의혹이 있는 곳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세종시를 만들면서 공무원들의 정착을 돕겠다며 만든 이 특별공급제도를 두고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년째 텅 비어있는 관세평가분류원의 새 청사입니다. 주차장은 텅 비어 있고,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유령 청사' 덕분에 직원 49명은 세종시에 노른자위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지금 청사가 세종에 없는데도 특별공급으로 받은 아파트를 갖고 있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재건축 억제해온 文정부, 민간공급 활성화 나설까'입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시장에서는 규제완화의 여지를 연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노 장관은 지난 18일 서울시·경기도 부단체장·주택공급 공공기관·민간주택 관련 협회와 가진 주택공급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신속한 주택공급과 민간부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노 장관이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으로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를 택한 것은 2·4 대책에 속도를 붙여 시장에 확실한 공급 시그널을 보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특히 노 장관이 지난 14일 취임식에 이어 지난 18일 간담회에서도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공수처, 조희연·이규원 사건에 명운 걸렸다… 수사력 증명해야'입니다.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하고 검찰에서 넘겨받은 '이규원 검사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건과 관련해 여야 정치권의 거센 비판을 받아 왔던 공수처가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며 수사 역량을 증명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됩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 2부(부장검사 김성문)는 전날 오전 9시 30분부터 검사와 수사관 20명가량을 투입해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공수처가 출범 이후 첫 강제 수사에 나선 것입니다.

네 번째는 ''부실 급식' 아니라더니…'엉터리 조사' 드러났다'입니다. 사흘 전 또 '부실 급식' 논란이 일자 국방부는 직접 찍은 급식 사진까지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부실 조사에 따른 엉터리 해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흰 밥에 빨간 국물, 볶음 김치와 김. 계룡대 예하 부대 격리자에게 부실 급식이 제공됐다는 제보가 올라오자, 국방부는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당일 실제로 배급된 급식이라며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그제) "정량에 맞춰서 준다고 하는 게 맞다고 봐요." 하지만 불과 하루 만에 말이 바뀌었습니다. 부실 급식이 사실이었다는 겁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어제) "일부 부대에서 도시락을 배식하는 과정에서 일부 메뉴가 빠졌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문대통령, 오늘 방미 출국… 토요일 새벽 바이든과 정상회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9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2일 새벽(미국 현지시간 21일 오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백신 협력을 포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 방안, 대북정책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반도체·배터리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과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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