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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29일입니다. 오늘은 바다식목일이고, 유권자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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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경남권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오늘(10일) 16시 현재, 낮부터 이어진 비가 다소 소강상태에 들면서 약해지고 있으나, 밤부터 다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충청권과 전북, 경북 권은 밤에, 경남권 북부는 내일 새벽에 비가 강해지겠습니다. 충청권 북부와 경북 북부는 내일(11일) 새벽에,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 남부, 경남권 북부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북 동부와 경북 남부, 경남권 북부에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전남 북부에도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오늘 밤에, 전남권 남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은 내일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 남부와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 남부를 중심으로 발달한 비구름대가 정체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1일 오전(12시)까지)
- 충청권 남부, 전북 북부, 경북권 남부: 10~40mm
- 충청 북부, 전북 남부, 경북 북부,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10일 밤~11일 밤): 5~20mm
- 전남 북부, 경남권 북부(북서 내륙 제외): 5mm 미만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11일) 제주도는 오후(15시)부터 비가 오겠으며, 모레(12일) 새벽에는 전북 남부와 전남권, 경남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 북부는 모레 아침에, 그 밖의 지역은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모레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12일) 낮에 충청권 남부와 전북 북부, 경북권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1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맑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충청권과 경북은 차차 맑아지겠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2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충청 남부는 구름 많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오늘(10일, 6~16도)과 비슷하여 전국이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12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올라 전국이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 경북 내륙, 경남 서부는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내일(11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이 되겠고,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이 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2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11일)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오늘 이성윤 수사심의위 개최... 기소 적법성 판단'입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재판에 넘기는 게 적법한지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들이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이성윤 지검장의 향후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검찰청에서 열립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은 지난 2019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과정이 불법적이라는 사실을 보고받고도, 사건을 수사하던 안양지청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관련 수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성윤 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는 게 적법한지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두 번째는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경찰 소환…“北에 진실 알리려는 것”'입니다. 지난달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경기~강원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 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박 대표를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위반(대북전단 금지법) 혐의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박 대표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면서 “우리가 압록강·두만강 건너올 때 북한에서는 남조선은 미제 식민지이고, 생지옥이라 했다”며 “정말로 대한민국이 식민지고, 생지옥인지 편지를 써서 사실과 진실을 말하려는 게 대북전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와 문화, 사회, 그리고 자유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세계 인권선언이 어떻게 돼 있는지 북한 인민에게 알리는 게 그렇게 잘못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세 번째는 '당국 “뇌척수염 간호조무사 사례, 백신 인과성 인정 어려워”'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뒤 사지마비 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40대 간호조무사 사례와 관련해 당국이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 따라 의료비 지원이 이뤄지게 될 전망입니다. 10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지난 11차 회의에서 간호조무사 A 씨의 사례를 재심의한 결과 ‘백신과의 인과성은 인정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사반은 “임상 경과와 영상의학 검사 등을 종합할 때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며 “백신과의 인과성은 인정되기 어렵지만 인과성 평가를 위한 근거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네 번째는 ''靑 선거개입 의혹' 1년 4개월 만에 첫 정식 재판'입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재판이 오늘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지난해 1월 주요 피고인들이 기소된 지 1년 4개월 만에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피고인이 무려 15명으로, 오늘부터 재판이 열리면 모두 법정에 서야 합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재판은 2시간 넘게 진행 중입니다. 오늘 재판은 피고인 참석이 의무라 피고인 15명 모두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검사도 10명 넘게 재판에 들어오면서, 법원에서 가장 큰 대법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워낙 많다 보니 변호인들이 앉을 책상을 더 가져놓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리가 모자라 나머지 변호인은 방청석에 앉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광주 자치경찰 위원회 출범식… 내달까지 시범운영 돌입'입니다. 광주 자치경찰 위원회는 10일 시청에서 출범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도 자치경찰 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전국적으로 동시 출범합니다. 광주는 충남, 강원, 대전, 제주, 부산에 이어 여섯 번째로 시범운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자치경찰 위원들은 임명장을 받고 시청 12층 사무국에서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장,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 김교태 광주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으로 활동을 알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자치경찰이 조금이라도 또 하나의 권력이 돼서는 안 된다"며 "위원 모두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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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8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3월 27일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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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매우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황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가운데 오늘(8일) 밤부터 황사의 농도가 차차 낮아지겠으나, 내일(9일) 오전까지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강풍특보가 발표된 경기북부는 오늘(8일) 저녁까지, 강원 영동에는 내일(9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까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모레(10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10일) 아침(06시)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 비가 시작해, 낮(09~18시)에 그 밖의 충청권과 경북 북부로 확대되겠고, 글피(11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9일)과 모레(10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삼성 대졸 신입 공채 필기시험 오늘 시작…4대 그룹 유일'입니다. 삼성의 2021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필기시험 직무적성검사(GSAT)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SDI 삼성전기, 삼성 SDSSDS 등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온라인 GSAT을 진행합니다. GSAT은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이틀간 총 4개 조로 문제를 달리해 진행됩니다.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 등 모두 5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사전점검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입니다. 온라인 GSAT이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된 만큼, 이번 시험은 서버 장애 등 돌발 상황 없이 매끄럽게 진행됐습니다. 삼성은 GSAT을 앞두고 최근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코로나 신규 확진 701명…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 67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만에 170여 명 늘면서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한동안 400∼600명대를 오르내렸으나 지속적인 확산세 속에 어린이날 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내 '잠복 감염'이 누적된 상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행사가 늘어난 데다 울산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급속히 퍼져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세 번째는 '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경보… 내일 오후부터 보통 수준'입니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미세먼지 경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 오후부터 차츰 낮아져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5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머스크 한마디에 도지 코인 또 '들썩'… 월가선 경고음'입니다. 스스로를 '도지 코인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일론 머스크가 또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가상화폐는 유망하지만,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조심하라'는 말 같은데, 시장은 '유망하다'는 데 방점을 찍은 모양인지, 도지 코인은 또 폭등했습니다. 머스크 말 한마디에 가격이 그야말로 춤을 추다 보니, 머스크에 대한 비판 목소리도 커집니다. 도지 코인의 값이 또 치솟은 건 머스크가 한 트윗을 올린 뒤입니다. 머스크는 "가상화폐는 유망하지만,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뒤이어 오늘은 또 한 TVTV 프로그램에 출연 사실을 전하며 도지 코인의 로고인 시바견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조심해야 한다"는 말보다는 "유망하다"는 말에 주목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정민이 없는 첫 어버이날, 아버지는 아들 떠난 곳서 고개 숙였다'입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어버이날인 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정민 씨 시신을 처음 발견한 민간 구조사 차종욱(54) 씨가 손 씨를 위로하기 위해 시민들과 만든 자리였습니다. 손 씨에게 선물과 편지를 들고 온 시민은 15명이었지만 행인이 모이며 약 50여 명이 시민이 손 씨를 포옹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손 씨는 연신 고개를 숙이며 답례했습니다. 손 씨는 민간 구조사 차 씨에게 맞절을 하며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우리 아들은 아직 저기에 있었을 것”이라며 고마워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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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7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3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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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매우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매우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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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풍) 내일(8일)까지 경북 북동 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모레(9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 영동은 110km/h(3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까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황사) 16시 현재, 경남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내일(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와 기상정보(16시 10분경 발표 예정)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강수) 모레(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8일) 저녁(18~21시) 한때 구름 많고 강원 영서와 충청권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8일)과 모레(9일)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경북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오늘과 내일 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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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문 대통령, 10일 4주년 특별연설. 기자 회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취임 4주년을 맞아 특별 연설을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1시 춘추관에서 특별연설을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 운영계획을 밝힐 예정"이라며 "이어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사전협의 없이 기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출입기자단에서 자체 선발한 2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는 '군인 장병 하루 급식비 8790원에서 1만 500원으로 올린다'입니다. 국방부가 군 장병들의 1인당 하루 기본 급식비를 올해 8790원에서 내년에 1만 5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7일 오전 서욱 장관 주재로 제11차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코로나 19(COVID-19) 관련 격리 장병들에 대한 부실 급식 논란 속에 장병 1인당 한 끼 급식비(2930원)가 고등학생 한 끼(3625원) 보다 못한 데 대한 비판 여론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격리 장병들에 대한 급식지원과 관련해선 △정량과 균형 배식 기본원칙을 준수하면서 △격리 장병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메뉴 누락 없이 온기가 유지된 도시락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는 '친문發 경선 연기론에 침묵 깬 이재 명계…"특정인 배제 의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이재 명계 의원들이 7일 일제히 친문(親文)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여권 잠룡인 김두관 의원과 친문 전재수 의원 등이 전날 경선 연기론에 불을 지피자, 이재 명계로 분류되는 정성호·민형배 의원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그간 공개적으로 당 내 주류 세력과의 이견 표출을 꺼려왔던 이재명계 의원들이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TBN(경인 교통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특정인을 배제하고 다른 후보를 키우기 위한 시간 벌기가 아니냐는 프레임에 말려들어서 본선에서 굉장히 위험할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네 번째는 ''특혜냐 아니냐'… 김부겸 청문회서 라임 펀드 대리전'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 차녀 일가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이 여야 간 최대 쟁점이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사위가 라임 펀드에 가입한 것과 자신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그는 "경제 활동의 주체가 제 사위인 셈인데 '김 후보자 딸의 가족'이라 얘기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프레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야당 청문위원들의 거듭된 압박에 "펀드를 직접 만들고 판매한 이들에게 물어보라"라고 의혹을 일축하면서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과 참고인의 입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다섯 번째는 '檢"‘공소권 유보부 이첩’ 납득 어려워"'입니다.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관련 혐의로 기소된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의 첫 재판에서 검찰이 "이 검사의 '윤중천 허위 면담 작성 의혹' 부분 수사가 멈춰있다"며 “‘공소권 유보부 이첩’ 은 대외적 효력이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김선일)는 7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이 검사와 차 본부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공소사실 PT에 앞서 검찰 측은 “이 사건 피고인 중 이규원 검사에 대한 부분은 ‘허위 면담 작성’은 공무 살 비밀누설로 수사가 되고 있어 이 사건의 범행과 불가분의 관계다”며 “50일 전에 공수처에 이첩이 된 상황인데 검찰에 재 이첩하거나 직접 수사나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아 반쪽의 행위에 대한 평가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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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6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3월 2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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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모레 강풍 주의) 내일(7일)과 모레(8일) 서울을 포함한 경기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 영동은 110km/h(3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황사) 어제(5일)부터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으며, 북서풍에 의해 남동쪽으로 이동하여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 주요 지점 1시간 평균 PM10 농도(6일 14시 현재, 단위: ㎍/㎥)
- 쥐르허 7285 우라터중치 3878 얼렌하오터 1258
이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내일(7일)과 모레(8일) 영향을 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7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수) 내일(7일)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06시)부터 낮(16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전남 동부내륙, 경북권, 경남 서부내륙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동일한 지역에서 강수 지속 시간이 1~2시간으로 짧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충북, 전북 북동부, 경북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7일 아침(06시)부터 낮(16시) 사이)
- 수도권, 강원 영서: 5~10mm
- 충청권, 전북, 전남 동부내륙, 경북권, 경남 서부내륙, (7일 03시부터) 서해 5도: 5mm 내외
(기온) 모레(8일)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경북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장난이 대세로' 도지 코인, 유명인 지원사격에 시총 4위 등극'입니다. 도지 코인 가격이 일주일 새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를 차지했습니다. 비트코인이 보합세를 유지하자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렸고, 일론 머스크 등 유명인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인지도가 높은 도지 코인에 투자가 집중됐다는 분석입니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전 세계 주요 거래소 시세를 평균한 코인마켓 캡 기준으로 도지 코인 시세는 24시간 전에 비해 8.37% 상승한 0.6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24시간 내 최고가는 0.6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서도 도지 코인 가격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한때 900원대 코앞까지 치솟았습니다.

두 번째는 '돼지열병 재확산 조짐에 관련株 일제 상승'입니다. 지난 5일 강원도 영월의 한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SF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업종은 동물의약품 생산업체입니다. 돼지 호흡기 질환 치료제를 생산하는 이글벳은 6일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8.91% 오른 85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6.67% 오른 체시스는 소독제와 항생제 등을 생산하는 넬바이오텍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그다음 높은 상승률(6.64%)을 보이는 제일바이오는 효소제 등 발효에 바탕을 둔 동물의약품을 만듭니다.

세 번째는 '서울시, '코로나 19 생계지원금' 50만 원 지급… 오는 10일부터 접수'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19 여파로 소득이 줄어든 생계위기 가구를 위해 가구당 50만 원의 '생계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코로나 19로 실직했거나, 휴업 또는 폐업해 소득이 줄었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다른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기준 중위 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 가구입니다. 소득 감소 여부는 가구원 가운데 한 명이라도 올해 1월에서 5월까지의 사업·근로소득이 지난 2019년이나 지난해에 비해 줄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이나 긴급복지 수급가구, 올해 코로나 19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경우는 이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네 번째는 '정의, 임혜숙·박준영 지명 철회 요구… 노형욱엔 부적격 명시'입니다. 정의당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두 명의 후보자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연합뉴스와 만나 "임 후보자, 박 후보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지명 철회하는 게 맞다는 입장을 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에는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다. 국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공공주택 공급이나 가격 안정을 추진할 만한 철학과 의지가 없다고 판단해서, 부적격 의견을 청문보고서 채택 시 명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70∼74세 백신 접종 예약…“백신 불안 갖지 말아 달라”'입니다. 조금 전 오전 10시부터 70세에서 74세 사이 어르신 210만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새 212명 늘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70에서 74세 사이 어르신과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 중입니다. 70세~74세는 210만 5천 명,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는 만 2천 명이 해당되며, 다음 달 3일까지 예약이 진행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코로나 19 예방접종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질병청 콜센터 1339와 각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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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5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3월 24일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立夏)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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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충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서리와 얼음 주의) 내일(6일) 아침 기온은 오늘(5일, 8~16도)보다 3~7도가량 떨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해안 지역은 10도 내외), 모레(7일)는 내일보다 2~5도 높아 대부분 지역이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특히,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충북 북부, 전북 동부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내일(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6일) 낮 기온은 오늘(5일, 15~24도)보다 1~5도 올라 25도 내외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7일)는 내일(6일)보다 2~5도 낮아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5일)과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내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수) 모레(7일)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07시)부터 낮(17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 동부내륙, 경북권, 경남 서부내륙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동일한 지역에서 강수 지속 시간이 1~2시간으로 짧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그것이 알고 싶다’ 나섰다…“손정민 씨 관련 제보받습니다”'입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22)씨 사건과 관련해 몇몇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제작진이 관련 제보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그알’ 제작진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4월 25일 새벽 3시에서 5시 30분 사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고 손정민 씨를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정민 씨는 지난달 24~25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같은 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손정민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 씨는 오전 4시 30분쯤 잠에서 깨 혼자 귀가했는데, 그는 잠에서 깼을 때 손정민 씨가 주변에 없어 먼저 귀가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두 번째는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인플레 우려에 옐런이 먼저 입 열었다'입니다. 세계 경제 나침반인 미국이 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첫 포문을 연 이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아닌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입니다. 옐런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잡지 ‘더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리를 다소 인상해야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연준은 2023년까진 금리 인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직전 연준 의장 출신의 바이든 행정부 경제 수장이 ‘금리인상’을 거론하자 금리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세 번째는 '집합 금지 무시하고 '배짱 영업'… 유흥주점서 53명 적발'입니다. 집합 금지 명령에도 상습적으로 불법 영업을 해온 서울의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 등 53명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한 남성은 단속에 거칠게 항의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늦은 밤, 유흥업소가 굳게 걸어 잠근 문을 소방관이 강제로 엽니다. "개방합니다." 문이 열리자 남성 1명이 거칠게 저항합니다. "XX 새끼들. XX라고.", "통제 안 따르고 이렇게 하면 공무집행 방해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욕설과 폭행을 한 남성은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13개의 방에는 손님과 종업원 53명이 뒤섞여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네 번째는 '임혜숙 정조준한 야당 “사퇴해야”… 동의 없는 장관 임명 ‘29+α’ 될 듯'입니다. 국민의 힘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임명 반대’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도 ‘부적격 인사’로 찍은 만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는 “일단 국회 상황을 보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야당이 반대하는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경우, 문재인 정부에서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29명+α’가 됩니다. 김기현 국민의 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5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임 후보자는 청문보고서 채택 회의 불참 정도가 아니라 사퇴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노 후보자와 박 후보자 모두 문제가 있는 ‘부적격 인사’로 본다”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은 6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장관 인사청문회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는 '백신 1차 접종자 인구 대비 단 6.9%…“20대 접종 후 거동 못한다” 청원에 불안감↑'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하루 접종자가 6만 2000여 명 2000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시적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모두 1차 접종 속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현상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AZ백신을 접종한 20대가 “거동도 못한다”는 청원이 게재돼 불안감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5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6만 2507명입니다. 일일 접종자 수는 직전 마지막 평일이었던 지난달 30일(25만 9018명)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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