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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4일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현재 시간당 0.~1.0mm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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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비)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아침(06~09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밤(18~24시)에는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약하게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5일)
- 전남권,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20~60mm
- 충남권 남부, 전북, 경상권(남해안 제외): 10~40mm
- 중부지방(충남권 남부 제외),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5~20mm
(내일부터 모레까지 비) 내일(16일)은 다시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하여 동진하면서 새벽(00~06시)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고, 모레(17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동부, 충청권과 강원도, 전라 동부내륙, 경상 내륙은 낮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6~17일)
- 경기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 50~100mm
- 그 밖의 전국: 10~60mm
특히, 따뜻하고 많은 수증기가 남서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일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여 비구름대가 더욱 발달함에 따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다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비는 저기압의 발달 정도와 이동 경로, 속도에 따라 강수의 시종 시각과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17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모레(17일)까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모레(17일)는 내일(16일)보다 2~4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은 어제(14일, 18~32도)보다 5도 이상 낮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2~4도 낮아 25도 내외(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0도 내외)가 되겠고, 모레는 내일보다 2~4도 낮아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오늘(15일) 낮 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중국 무인 탐사선 화성 착륙 성공… 화성 지표 탐사'입니다. 중국이 첫 화성 무인 탐사선 ‘톈원(天問) 1호’를 화성에 착륙시켰습니다. 신화통신은 톈원 1호가 15일 오전 화성 유토피아 평원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유토피아 평원은 197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바이킹 2호가 착륙했던 지점입니다. 당시 바이킹 2호는 유토피아 평원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통신은 “중국이 처음으로 화성에 자취를 남기게 됐으며 이는 중국의 행성 탐사에 중요한 한걸음”이라면서 “이동 탐사를 벌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7월 23일 발사된 톈원 1호는 약 7개월간의 비행 끝에 지난 2월 화성 궤도에 진입, 궤도를 돌며 자료를 수집해왔습니다.

두 번째는 '택시기사 묻지 마 살해 20대 승객 검거'입니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60대 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승객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택시 뒷좌석에서 기사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택시는 후진해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A 씨는 택시에 앉아 있다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번째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 681명… 서울 253명·경기 168명'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661명, 해외 유입이 2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68명, 부산 41명, 경남 38명, 전남 26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인천 16명, 제주 14명, 강원 12명, 광주·대전·충남·전북 10명, 충북 5명, 대구 4명, 세종 3명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11명입니다.

네 번째는 '국민의 힘, '본회의장 설전' 문정복 · 류호정에 "오십보백보"'입니다. 국민의 힘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설전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정의당 류호정 의원에 대해 "오십보백보"라고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황규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국민 눈살 찌푸리게 하는 감정싸움만 이어가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의원에 대해 "나이 어린 다른 당 의원을 얕잡아보며 속내를 드러낸 것은 옳지 못하다"며 "오만하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류 의원에 대해서도 "상대 의원 발언의 전후 맥락도 파악하지 않은 채 애먼 자격지심으로 발끈한 쪽 역시 오십보백보"라고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박범계 “의도적으로 만들었다”…‘이성윤 공소장’ 진상조사 지시'입니다. 수사 외압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의 공소장이 언론에 유출되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진상 조사를 지시하면서 대검찰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검은 유출 과정에 불법 의혹이 있다며 3개 부서를 투입해 진상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법무부는 14일 “이 지검장에 대한 직권남용 사건의 공소장 범죄사실 전체가 당사자 측에 송달도 되기 전에 그대로 불법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검사)에게 진상을 조사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검은 감찰 1과, 감찰 3과, 정보통신과 3개 부서를 투입해 진상을 파악하도록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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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4월 3일입니다. 오늘은 식품안전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7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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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춘남, 대전, 전북,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한편, 아침(09시)까지 충청내륙과 남부 내륙,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낮 기온 높음) 오늘(14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제외)로 평년(15~27도)보다 4~7도 높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오늘(14일)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 오늘(14일) 낮 최고기온은 18~31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에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강수)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오늘(14일) 밤(21~24시)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은 내일(15일) 새벽(00~06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수도권은 오후(12~15시)부터)으로 확대되겠고,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5일)
- 제주도(14일 밤(21시)부터): 20~60mm
- 남부지방: 10~40mm
- 중부지방, 울릉도. 독도: 5~20mm
또한, 모레(16일) 다시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0~06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내일(15일)과 모레(16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강수는 저기압의 발달 정도와 이동 경로, 속도에 따라 강수의 시종 시간과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문대통령, 김부겸 총리 임명안 재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7시쯤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 안을 재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전 8시 반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합니다. 김 총리는 어제저녁 민주당 단독으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됐습니다. 이는 문 대통령이 김 총리를 지명한 지 27일 만입니다.

두 번째는 '법원, '김일성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필요성 소명 안돼"'입니다. 법원이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서기와 더불어'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법 민사합의 21부는 21 "신청인 측의 주장과 제출 자료만으로는 판매를 금지할 필요성이 소명되지 않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서적의 배포·판매를 금지하는 건 신청인들의 인격권이 침해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며 "해당 책 내용이 신청인들을 직접적인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라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청인 측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인격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서 "신청인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해 신청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 번째는 '카드 승인액 3개월째 증가... 정부 "내수 완만한 개선"'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가 수출 호조세에 이어 내수도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재부는 14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투자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면 서비스 부진 완화 등으로 내수가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코로나 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내수 부진 완화'를 언급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내수 개선'으로 명시한 것입니다. 이는 최근 각종 소비 지표가 반등하고 소비심리도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4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보다 18.3% 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네 번째는 '문대통령, 김부겸·임혜숙·노형욱 바로 임명… 청문정국 속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의 임기는 이날 오전 0시부터입니다. 이로써 지난달 16일 새 국무총리 지명 및 개각 발표 이후 계속됐던 청문정국이 28일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이날 오전 7시께 김 총리에 대한 임명 안을, 약 2시간 후인 오전 9시께 임 장관과 노 장관에 대한 임명 안을 속속 재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오전 10시 20분 청와대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이 자리에는 지난 6일 임명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함께 자리합니다.

다섯 번째는 'SKT, 자사주 869만 주 소각 완료···"주주가치 제고 속도"'입니다. SK텔레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거래소에 자사주 869만 주 소각을 반영한 변경상장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발행주식 총수의 10.8% (약 2조 6000억 원) 규모다. 6000 이로써 전날 기준 SK텔레콤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8075만 주에서 7206만 주로 줄어들었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4일 올해 인적분할에 앞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 자사주를 사실상 전량 소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발행주식 총수가 감소하면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SK텔레콤은 "분할 후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는 증권업계 전반의 시각을 감안하면, 기업 펀더멘털 변동 없이 주식 수만 줄어든 상황"이라며 "자사주 소각 전보다 주식가치 상승 여력이 더 커졌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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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3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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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인천, 충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까지 낮 기온 높음) 내일(14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평년(15~27도)보다 4~7도 높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권 서부내륙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25도 이하가 되겠습니다.
또한, 내일(14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10도 내외)가 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15일)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5~20도로 내일보다 2~5도 높아지겠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25도로 내일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8~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짙은 안개) 오늘(13일) 밤(21시)부터 내일(14일)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특히,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 동부, 경북 남부, 경남 서부내륙, 경남권 동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어지는 곳도 있어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3일)과 내일(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전라권과 경남권은 내일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모레(15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강수)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15일) 새벽에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충청권과 경북권,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 밤에 중부지방과 경북권, 제주도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에는 내일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수사 외압'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 기소... 거취 논란 이어져'입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서 수사를 중단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현직 중앙지검장 신분으로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 건데,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어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 2019년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 정보가 외부에 유출된 의혹을 수사하다가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려 했는데요. 이 지검장은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헬멧 써야 하나요?"… 전동 킥보드 단속 첫날 벌어진 풍경'입니다. 13일 오후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곳에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불법행위 계도활동에 나섰습니다. 인근에 제복을 입은 경찰관 여럿이 경광봉을 들고 있었지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인도로 주행하는 전동 킥보드 이용자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안전모 미착용으로 주의를 받은 김 모 씨(28)는 "평소에 전동 킥보드 주행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헬멧을 쓸 생각은 못했다"며 "앞으로는 전동 킥보드 대신 공유 자전거 '따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전동 킥보드 사용자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이상의 면허를 보유해야 합니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2인 이상 탄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무면허 운전 시 10만 원, 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2인 이상 탑승 시 4만 원, 음주운전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세 번째는 '朴사퇴에 與 총리 인준 속도전…野 "임·노가 더 문제"'입니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꽉 막힌 청문정국에서 일정 부분 명분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준과 임혜숙·노형욱 장관 후보자 임명 채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임·노 후보자에 대해서도 지명 철회 기조를 유지하며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할 태세여서 국회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안타까운 일이지만 후보자의 경우 본인의 공직 수행 중 도자기 그릇 관련해서 판매한 행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불가피하게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야당은 우선 오늘 김 총리 후보자 표결 인준에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머스크 '폭탄발언'은 도지 코인 띄우기?···"비트코인 팔고 가격 떨어뜨려 추가 매수" 주장도'입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폭탄 발언에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탓에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을 통한 (테슬라) 차량 구매를 중단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월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보고서를 통해 15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 사실을 공개하며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나 3개월 만에 이를 뒤집은 것입니다. 이번 선언에 대해 CNN 방송은 “몇 달 동안이나 비트코인을 과대 선전해온 머스크가 갑자기 비트코인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한다”는 비판을 가했으며, 뉴욕타임스(NYT)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지 석 달 만에 돌연 방침을 뒤집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與대변인, 임혜숙 거취에 "박준영 낙마로 수습되길… 도와달라"'입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 “후보자가 여러 어려움 끝에 사퇴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고심 끝에 결정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박 후보자는 해수 분야에서 평가도 좋고 공직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분이지만, 공직 수행과정에서 도자기 그릇과 관련된 행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퇴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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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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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모레(14일)까지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12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동해안 제외)가 되겠고,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13일)은 30도 내외, 모레(14일)는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12일) 낮 최고기온은 17~29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31도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12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늘 오전(12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내일(13일) 오전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3일)과 모레(1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한편, 강원중. 남부 산지에는 내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지표 부근의 공기가 모여들면서 구름 많고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12일 오전(12시)까지), 강원중. 남부 산지(13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83만 목표 2·4 대책, "전국 21만 7000 가구 후보지 확보 완료"'입니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 토지 실장이 "2·4 대책과 관련해 약 21만 7000가구 규모의 후보지가 확보됐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김 실장은 12일 열린 제7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대구·부산 4개 구역을 도심 복합사업 3차 후보지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3차 선도사업 후보지는 서울만을 대상으로 했던 1·2차 후보지와 달리 지방의 후보지 선정에 대한 높은 요구를 반영하여 대구광역시 2곳, 부산광역시 2곳을 선정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4곳의 후보지를 통한 예상 공급물량은 약 1만 600가구이며 그간의 발표 물량과 합산할 경우 약 4만 9000가구가 도심에 공급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는 'LX홀딩스 자회사 임원 인사… 판토스 최원혁 사장 승진'입니다. ㈜LG에서 인적 분할해 이달 초 설립된 ㈜LX홀딩스는 편입된 자회사들이 첫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물류 기업 판토스의 최원혁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LG MMA 박종일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최원혁 사장은 판토스 COO(부사장)를 거쳐 2015년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판토스는 최 사장 취임 이후 고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4월 취업자 수 65.2만 명↑…뚜렷해지는 고용 회복세'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6년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하는 등 고용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21만 4천 명으로, 2020년 4월 대비 65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65만 2천 명은 2014년 8월 67만 명 증가 이후 8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규모입니다. 코로나 19 1차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부터 12개월 내리 감소했던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31만 4천 명 증가로 반전을 이룬 데 있어 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고용률도 60.4%를 나타내며 지난해 11월 60.7% 이후 5개월 만에 60%대를 회복했습니다.

네 번째는 '펄어비스도 '인건비' 출혈…1Q 영업익 71.7% 감소'입니다. 펄어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 10091009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2% 71.7% 감소한 수치입니다.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검은 사막' 실적이 일부만 반영됐고 인건비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영향입니다. 앞서 펄어비스는 게임업계 연봉 인상 열풍에 맞춰 지난 3월 전 직원의 연봉을 800만 원 인상하고, 200만 원씩 추가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이 중 200만 원 보상금이 이번 1분기 실적에 반영됐습니다. 펄어비스는 2월 말부터 대표 게임 '검은 사막'을 북미·유럽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한 이후 한 달만의 판매액 2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북미·유럽 서비스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회계상 매출 이연으로 실제 판매액의 46% 수준만 1분기에 반영됐습니다.

다섯 번째는 '삼성 바이오 "화이자 코로나 백신 생산 안 해"'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제약의 코로나 19 백신을 생산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 생산한다는 일부 보도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장 개장 직후 5% 넘게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에도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 후보로 거론됐었지만, 릴리와 GSK의 항체 치료제 이외에 코로나 관련 의약품은 생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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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3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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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충남과 전라권, 경남권은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12일) 10도 내외,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으며, 모레(13일)는 10~15도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이 되겠습니다. 모레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서부내륙에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습니다. 또한, 글피(14일)까지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글피 낮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에는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은 중부내륙과 전라 내륙, 모레는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7~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가 되겠습니다.
- 글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32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은 오전에 흐리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12일) 저녁(21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2일 저녁(21시)까지)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5~20mm
- 제주도 북부. 서부: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카톡 1건에 13만 원, 단순 면담에 150만 원"'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요 국립대학교 10곳에서 교직원들에게 학생 지도비 94억 원이 부당 집행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한 국립대는 카카오톡으로 학생에게 건강 안부 등을 물은 것을 실적으로 인정해 메시지 1건당 학생 지도비 13만 원을 지급했고, 또 다른 대학은 학생들이 게시판 등에 올린 단순 질의에 답변을 단 것을 멘토링 프로그램 실적으로 부풀려 교수 157명에게 1인당 5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급되는 학생 지도비는 교직원들이 학생을 지도한 실적이 명확해야 하는데, 교직원들이 학생 지도 실적을 거짓으로 제출하거나 부풀려 학생 지도비를 받아왔다고 권익위는 밝혔습니다. 또 대학별로 학생 지도비로 지급하는 수당이 다르고, 일부 대학에선 학생 지도 한 번에 최대 120만 원을 주는 등 수당이 과다하게 책정된 점도 지적했습니다.

두 번째는 '조희연 기소권 없는 공수처, 왜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나'입니다.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공수처가 선택한 ‘1호 사건’의 성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이 사건을 처음 경찰에 고발하며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는 공수처 수사 대상 범죄가 아닙니다. 이에 공수처는 이 사건 수사를 위해 조 교육감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이첩받았다. 반면 조 교육감 쪽은 ‘특별채용은 교육감의 정당한 권한’이라며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당국 "고3 코로나 19 백신 접종 7∼8월 중 마칠 계획"'입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브리핑에서 18세인 고3 학생의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관한 질문에 올해 7∼8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3 학생 중에는 만 18세 미만도 있을 것이라며, 이들과 재수생 등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이들의 접종과 관련해선 추후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16세 이상을 상대로 사용이 허가된 화이자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낮추는 방안과 관련해서 방 대본은 "식품의약 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 변경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는 '2세 입양아 학대 양부, 구속심사 앞두고 “아이에게 미안”'입니다. 9개월 전에 입양한 2세 딸을 학대해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30대 양아버지는 구속을 앞두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동학대 범죄 처벌법의 중상해 혐의로 지난 9일 새벽 긴급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A 씨는 11일 오후 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A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아내도 학대에 가담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문대통령 '임·박·노' 임명 강행 의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국회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오는 14일까지 재송 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20분경 인사청문회법 제6조 제3항에 따라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4일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문 대통령은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및 기자회견에서 세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 "국회의 논의까지 다 지켜보고 종합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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