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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8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4월 7일입니다.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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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짙은 안개)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오늘(18일) 밤부터 내일(19일)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서해안은 바다 안개의 유입으로 가시거리 100m 내외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 해안지역에 위치한 도로나 교량에서는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은 구름 많고, 저녁까지 약한 이슬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20일) 새벽에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밤에는 그 밖의 전국에 비가 오겠고, 이 비는 글피(21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모레 밤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또한, 모레(20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경상권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모레(20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내일(19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17도(강원내륙. 산지는 10도 이하)가 되겠고,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강원내륙.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29도로 평년(21~26도)보다 3~4도가량 높아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가량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는 구름 많고, 비가 내려 낮 기온이 내일보다 4~5도가량 낮은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경찰, "손정민 씨 실종 당일 한강 입수 남성 봤다" 제보 확보'입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실종 당일 한 남성이 한강에 입수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18일 경찰 관계자는 "(손 씨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분쯤 실종 현장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으로부터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 입수하는 남성을 봤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손 씨 실종과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손 씨 실종 당일 한강공원을 출입한 차량 154대를 확인하던 중 이들의 존재를 파악했습니다.

두 번째는 '국내 첫 인도 변이 집단발생… 검출률 26.8%-누적 1113명'입니다. 주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코로나 1919 확진자가 1113명으로 늘었다. 이들과 접촉해 확진된 사례까지 더하면 확진자는 2570명에 달합니다. 특히 인천공항 검역소에선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도 유래 변이 바이러스를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집단감염 발생 지역은 울산과 경남은 물론 경기도와 호남권까지 전국으로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에 따르면 9일부터 15일까지 지난 일주일간 추가로 확인된 주요 변이 바이러스 사례는 247명으로 영국 199명, 인도 29명, 남아프리카 공화국 18명, 브라질 1명 등입니다.

세 번째는 '인천교육감 전 보좌관 구속…“시험 응시자가 낸 문제 그대로 출제”'입니다. 교장 공모제 면접시험 과정에서 직접 문제를 만든 뒤 출제토록 공모한 인천시교육감의 전직 보좌관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도성훈 교육감의 전직 보좌관 A 씨를 구속하고 장학관 B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올해 3월 1일 자 내부형 교장 공모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차 면접시험 문제를 직접 만들고 실제 출제가 되도록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면접시험 관련 출제 위원을 맡아 사전에 만들어진 문제를 시험에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네 번째는 '정민 씨 친구 글 본 프로파일러 "'핵심 부분 블랙아웃' 그게 핵심"'입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와 당일 함께 있던 친구 A 씨 측이 17일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출신 프로파일러 배상훈 씨가 해당 입장문에 대한 분석과 향후 경찰 수사 결과를 예측했습니다. 18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 배 씨는 “17장 정도의 입장문은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제기된 의문점들에 대해 하나씩 해명하는 방식이었다”며 “핵심적인 부분은 어쨌든 ‘블랙아웃 되어 기억이 안 난다’는 게 가장 큰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다가 손 씨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4월 25일 오전 3시 38분부터 4시 20분 사이의 사실관계는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배 씨는 “그 부분이 아쉽긴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쉐보레 볼트 EV,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매력적인 주행거리'입니다. 한국 GM의 쉐보레 볼트 EV가 EV 4월 수입 전기차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18일 한국 GM에 따르면, 볼트 EV는 지난달 148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차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 MATIC이 137대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포르셰 타이칸 4S 119대, 4위는 테슬라(76대)입니다. 한국 GM은 1회 충전 시 400㎞대 주행거리와 주행 성능과 경제성 등 가성비가 판매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2020 볼트 EV볼트 EV는 신기술 탑재 및 배터리 확장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인 1회 충전 시 414㎞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습니다. 이는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거리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RWD 프레스티지 모델(405㎞) 보다 긴 거리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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