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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0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9일입니다. 오늘은 세계인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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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제주도 제외)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전남권은 밤에 그치겠습니다.
(강수)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제주도 제외)에 내리는 비는 밤(21시)에는 전남권, 내일(21일)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은 내일 밤(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에 경남권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0~21일)
- 강원 영동: 10~40mm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경북 북부 동해안: 5~30mm
- 남부지방(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전남권은 20일): 5mm 내외
한편,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0일)과 내일(21일)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모레(22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오늘(20일)과 내일(21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22일)는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2~3도 낮아져 10~15도가 되겠고, 낮 기온은 내일보다 5도 이상 올라 2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1분기 가계의 근로·사업·재산소득 모두 감소… 경기회복 온기 못 미쳐'입니다. 올 들어 나라 전체의 경기가 회복되는 추세지만 1분기 가정의 소득은 이전소득을 제외하고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에는 아직 경기회복의 온기가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438만 4000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0.4%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일을 해서 얻은 소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중에 근로소득은 277만 8000원으로 1.3%가 감소했고 사업소득은 76만 7000원으로 1.6%가 줄었습니다. 또 재산소득은 3만 3000원으로 14.4%가 감소했다. 재산소득이란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서울 시흥동 5층 건물에 화물차 돌진… 화재로 8명 사상'입니다. 서울 금천구에서 화물차량 2대가 충돌한 뒤 인근 건물을 들이받고 불이 나 8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금천구 시흥동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서로 충돌한 뒤 5톤 트럭이 인근에 있던 5층 높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트럭이 건물 1층 외벽을 들이받는 과정에서 가스 배관을 건드렸고, 가스 누출로 폭발과 함께 건물에 화재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트럭 운전자 등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세 번째는 '모르핀 100배 ‘대체 마약’ 유통한 10대들'입니다. 파스처럼 생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패치'를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10대 4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펜타닐의 중독성은 모르핀의 100배로 알려졌는데, 10대들도 손쉽게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었습니다. 홀로 사는 한 10대 남학생의 원룸을 경찰이 덮칩니다. 방 안 곳곳에 구겨진 은박지와 작은 빨대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몸에 붙이는 형태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패치'를 포장하거나 녹여 흡입할 때 쓴 도구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집이나 공원, 상가 화장실, 심지어 학교 안에서 펜타닐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펜타닐은 디스크나 암 환자 등의 극심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쓰는 아편 계열의 진통제입니다. 강력한 마약성을 지녔지만 허리 통증 정도만 호소하면 10대도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는 '법무부 “공소장 유출자 곧 특정… 유출은 징계 사안”'입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의 공소장 편집본이 언론에 유출돼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법정에서 공개되는 공소장을 미리 유출한 것이 과연 징계사유인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자 법무부가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는 명확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오늘(20일) KBS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특정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산망에 접속해 일반인에게 공유되지 않는 파일을 가공해 외부로 유출한 행위 자체가 징계 사유"라며 "특히 국가 전산망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건 공무원의 성실 의무와 품위 유지 의무를 어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상장법인 1분기 흑자기업 491곳… 전년비 80곳 늘어'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중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흑자를 거둔 기업은 491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6% 증가했습니다. 이는 국내 경제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흑자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은 661곳이었으며, 이중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등을 이유로 68곳이 분석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분석대상 기업 중 올해 1분기 흑자를 거둔 기업은 491곳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0곳(19.46%) 증가했다. 적자기업은 182곳에서 102곳으로 줄었습니다. 또한 흑자로 전환한 기업은 105사로, 적자전환 기업(25곳)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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