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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7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4월 6일입니다. 오늘은 성년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2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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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상권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라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기압골 영향으로 경상권에는 오늘(17일)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남 서부내륙은 내일(18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18~24시)에는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라권에, 내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7일)
- 경상권(경남 서부내륙 18일 새벽(03시)까지), 울릉도. 독도: 5mm 미만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8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전라권과 경북권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밤에 전남권과 제주도는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온) 비구름대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모레(19일)까지 낮 기온은 오르는 경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18일)은 25도 내외로 평년(21~26도)과 비슷하겠고, 모레는 25~30도로 평년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한편, 아침 기온은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15도(강원내륙. 산지는 10도 이하)가 되겠고, 모레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하나은행, 환매 중단 영국 펀드 투자자에 원금 50% 선지급 결정'입니다. 하나은행이 은행에서 판매한 영국 펀드로 인해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에게 투자원금의 50%에 해당하는 가지급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자 보호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가지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펀드는 ▲ 영국 루프탑 펀드(판매액 258억 원) ▲ 영국 신재생에너지 펀드(판매액 535억 원) ▲ 영국 부가가치세 펀드(판매액 570억 원) 등 3가지입니다. 이번 보호 방안은 해당 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로 만기에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자금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는 '유은혜 “등교는 교육 회복 핵심, 올 9월부터 전면 등교 목표”'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등교 수업과 수업 운영의 정상화는 교육 회복을 위한 여러 대책 중 핵심”이라며 “2학기에는 전체 학생의 전면 등교를 목표로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의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학교 방역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전문가들과 전면 등교에 필요한 학교 방역 보완 방향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내 학생 확진자 비율은 최근 3주간 유·초·중·고 학생 10만 명당 18.9명으로, 전체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가 25.1명인 것에 비하면 조금은 낮은 추세”라며 “코로나 19 재유행에도 학교는 비교적 감염에서 안전했다”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세 번째는 '머스크 "비트코인 안 팔았다"… 가격 폭락에 슬그머니 변명'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7일 트위터에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전날 트위터에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도지 파더'라고 불리며 최근 다른 가상자산인 도지 코인을 밀고 있는 머스크는 비트코인에 대해 비판적인 트윗을 쏟아냈습니다. 그 영향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자산 가격은 폭락했습니다. 이후 트위터상에서 머스크를 지지했던 사람들마저 "어린아이 같은 짓이다"라며 그를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네 번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경찰관 ‘사망’'입니다.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한 경찰관이 병원에서 혈전 치료를 받다 접종 16일 만에 숨졌습니다. 17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남경찰청 소속 A 경감이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A 경감은 지난 4월 30일 AZ 백신 1차 접종 후 메스꺼움, 두통, 오한 등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의료진의 권고대로 6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하며 증상이 호전됐다가 다시 다리 저림, 가슴 통증 등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섯 번째는 '교보證, 1분기 순이익 482억… 분기 기준 '사상 최대''입니다. 교보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3억 1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 전 분기 대비로는 40% 늘어났습니다. 영업수익은 7249억 9800만 원으로 8.36%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482억 32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순이익은 증권시장 호조세와 사업다각화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64% 늘어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투자은행(IB) 부문, S&T(Sales&Trading) 부문, 자산관리(WM) 사업부문에서 등에서 높은 성장성으로 순이익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WM 사업부문, IB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5%, 111% 증가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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