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5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5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모레(14일)까지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12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동해안 제외)가 되겠고,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13일)은 30도 내외, 모레(14일)는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12일) 낮 최고기온은 17~29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31도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12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늘 오전(12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내일(13일) 오전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3일)과 모레(1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한편, 강원중. 남부 산지에는 내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지표 부근의 공기가 모여들면서 구름 많고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12일 오전(12시)까지), 강원중. 남부 산지(13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83만 목표 2·4 대책, "전국 21만 7000 가구 후보지 확보 완료"'입니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 토지 실장이 "2·4 대책과 관련해 약 21만 7000가구 규모의 후보지가 확보됐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김 실장은 12일 열린 제7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대구·부산 4개 구역을 도심 복합사업 3차 후보지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3차 선도사업 후보지는 서울만을 대상으로 했던 1·2차 후보지와 달리 지방의 후보지 선정에 대한 높은 요구를 반영하여 대구광역시 2곳, 부산광역시 2곳을 선정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4곳의 후보지를 통한 예상 공급물량은 약 1만 600가구이며 그간의 발표 물량과 합산할 경우 약 4만 9000가구가 도심에 공급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는 'LX홀딩스 자회사 임원 인사… 판토스 최원혁 사장 승진'입니다. ㈜LG에서 인적 분할해 이달 초 설립된 ㈜LX홀딩스는 편입된 자회사들이 첫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물류 기업 판토스의 최원혁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LG MMA 박종일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최원혁 사장은 판토스 COO(부사장)를 거쳐 2015년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판토스는 최 사장 취임 이후 고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4월 취업자 수 65.2만 명↑…뚜렷해지는 고용 회복세'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6년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하는 등 고용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21만 4천 명으로, 2020년 4월 대비 65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65만 2천 명은 2014년 8월 67만 명 증가 이후 8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규모입니다. 코로나 19 1차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부터 12개월 내리 감소했던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31만 4천 명 증가로 반전을 이룬 데 있어 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고용률도 60.4%를 나타내며 지난해 11월 60.7% 이후 5개월 만에 60%대를 회복했습니다.

네 번째는 '펄어비스도 '인건비' 출혈…1Q 영업익 71.7% 감소'입니다. 펄어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 10091009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2% 71.7% 감소한 수치입니다.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검은 사막' 실적이 일부만 반영됐고 인건비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영향입니다. 앞서 펄어비스는 게임업계 연봉 인상 열풍에 맞춰 지난 3월 전 직원의 연봉을 800만 원 인상하고, 200만 원씩 추가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이 중 200만 원 보상금이 이번 1분기 실적에 반영됐습니다. 펄어비스는 2월 말부터 대표 게임 '검은 사막'을 북미·유럽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한 이후 한 달만의 판매액 2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북미·유럽 서비스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회계상 매출 이연으로 실제 판매액의 46% 수준만 1분기에 반영됐습니다.

다섯 번째는 '삼성 바이오 "화이자 코로나 백신 생산 안 해"'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제약의 코로나 19 백신을 생산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 생산한다는 일부 보도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장 개장 직후 5% 넘게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에도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 후보로 거론됐었지만, 릴리와 GSK의 항체 치료제 이외에 코로나 관련 의약품은 생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