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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2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1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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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09시)까지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밤~내일 아침 전국 내륙 짙은 안개)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22일) 밤(21시)부터 내일(23일) 아침(09시) 사이 전국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남해안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도로나 교량 등에서는 가시거리 50m 이하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23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2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수)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2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어제보다 5도 이상 올라 낮 기온은 25~30도의 분포를 보이며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24일)는 내일보다 2~3도 낮아져 2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21~31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독직폭행 증인' 한동훈 "지난 1년간의 잘못이 바로잡히는 상식적인 과정"'입니다. 한동훈 검사장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폭행당한 피해자 신분으로 증언하기 위해 정진웅 차장검사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잘못을 바로잡는 과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21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양철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차장검사의 공판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난 1년 동안의 잘못이 바로잡히는 상식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 검사장은 "독직폭행의 피해자로 증언하기 위해 출석했기 때문에 여기서 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재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한 검사장은 지난해 7월 압수수색을 받는 과정에서 이를 지휘하던 정 차장검사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작년 10월 정 차장검사를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두 번째는 '바이든 "이·팔 휴전 지속될 것… 네타냐후 약속 어긴 적 없다"'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면서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권익을 신장시켜 줄 거라는 믿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휴전 상태는 지속될 것”이라며 “네타냐후 총리는 한 번도 약속을 어긴 적이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지금 그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치지구에 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안전이라고 네타냐후 총리가 확실히 말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는 '4대 그룹, 美에 44조 투자… 文 “반도체-배터리-바이오 최적 파트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날 오전 워싱턴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한미 양국은 70여 년간 이어온 굳건한 동맹을 바탕으로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특히 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를 계기로 중요해진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상호 보완 가능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너지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첨단 반도체와 저탄소 경제의 핵심인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에서 양국이 상호 보완성을 기반으로 투자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면 급속히 확대되는 시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네 번째는 '文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미국의 중국 견제 조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기쁜 마음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사실을 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미 미사일 지침은 1979년에 만들어졌고 이후 4차례 개정됐습니다. 미사일 지침은 한국의 미사일 최대 사거리와 탄도 중량 등을 제한해왔습니다. 구체적으로 1979년엔 사거리 180㎞, 탄두 중량 500㎏로 제한됐습니다. 이후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사거리 제한이 300㎞로 늘었고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800㎞로 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엔 탄두 중량 제한이 풀렸고 작년엔 고체연료 사용이 허가됐습니다.

다섯 번째는 '국내서 돌파 감염 첫 사례 나와... 그래도 '접종 불신'은 안돼'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완료 이후에도 감염이 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일각에서는 백신 무용론이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다른 질병의 백신과 비교하면 돌파 감염의 발생 비율은 오히려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고령층의 코로나 1919 치명률이 높은 특성을 감안해 일정한 접종률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접종 완료 자라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2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3월 18일과 4월 8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20대 의료인(간호사)이 어버이날 모임 관련 집단감염 사례로 5월 18일 감염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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