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SMALL

오늘은 6월 첫째 날입니다. 음력 4월 21일입니다. 오늘은 의병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저녁(1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1mm 미만의 강수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 전국 강수) 모레(3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0~06시)에 제주도와 전남 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오전(06~12시)에는 경기 서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으로,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 밤(18~24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글피(4일) 새벽(03시)까지 한때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특히,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내일 소나기 가능성) 내일(2일)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고, 기류가 수렴하는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에는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내일(2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3일) 낮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보다 4~8도가량 낮아져 20~2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1일, 12~18도)보다 1~3도 높은 14~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30세 미만 6월 중순부터 화이자 맞는다… ‘백신 4종 세트’ 접종 본격화'입니다. 6월에 코로나 1919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됐다. 2분기 코로나 1919 백신 접종 대상자 중 30세 미만은 이달 중순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얀센, 모더나 백신 접종 일정도 잡혀 있습니다. 1일 코로나 19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접종 대상자는 오는 7일부터 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5일부터 26일까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30세 미만인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과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 신장 질환자 등으로, 추진단은 약 1919만 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사전예약 기간 내에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나 모바일을 통해 가까운 예방접종센터를 선택해 접종 일시를 예약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직원 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첫 재판'입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부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오 전 시장 측이 일부 혐의는 인정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됩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월 검찰이 기소한 뒤 5개월 만입니다. 
오거돈(전 부산시장) "피해자 분과 시민 여러분에게 거듭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첫 공판은 피해자 변호인과 부산 성폭력 상담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법원은 이번 공판의 방청은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권 보호를 위해 신상과 사건 내용이 공개되는 걸 막아달라는 피해자 측의 요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세 번째는 '공군 중사 '성추행 피해 극단적 선택'… 군 "책임 통감, 합동수사 전환"'입니다. 공군 소속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상관들의 회유에 시달리다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일) 군 검찰·경찰 합동수사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이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공군 법무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합동 수사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방부 검찰단도 수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동안 공군 검찰에서 강제추행 사건을, 군사 경찰에서 사망사건·2차 가해 여부 등을 별도로 수사해왔지만 합동수사로 전환되면서 피해 발생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사건 전반을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보게 될 전망입니다.

네 번째는 '‘벼랑 끝’ 임대사업자들 “국가 책임져야” 반발… 전월세 불안 우려'입니다. 정부와 여당의 등록 임대주택 제도 폐지 방침을 두고 임대사업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택 임대사업자들은 헌법재판소에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집단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정부가 각종 혜택을 주며 권장했던 정책을 스스로 뒤집었다”며 비판했습니다. 시장에선 4년 전만 해도 장려했던 정책을 뒤집을 경우 정부의 정책 신뢰성 추락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일각에선 이 제도가 폐지될 경우 매물 잠김 현상 등 주택 전월세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등록 임대사업자와 일반 임대인 등으로 구성된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의 등록 임대주택 제도 폐지 방침에 대해 "헌법 정신을 철저히 무시한 생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 1만 5000여 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윤석열 ‘장모는 사기당했지 피해 준 적 없다’고 해”'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 힘 의원을 만나 자신의 처가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1일 정진석 국민의 힘 의원은 뉴시스 등 다수 언론을 통해 윤 전 총장이 자신에게 “장모가 사기 피해를 당한 적은 있어도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정 의원과 윤 전 총장은 윤 전 총장의 제안으로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정 의원의 국민의 힘 입당 권유를 경청했다고 합니다. 정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당 안팎의 국민적 여망에도 크게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도 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5월 31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4월 20일입니다. 오늘은 바다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7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짙은 안개 주의) 오늘(31일) 밤(21시)부터 내일(6월 1일) 아침(09시) 사이, 지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남부 내륙에,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륙의 호수, 하천 등에 인접한 도로나 교량, 산지의 터널 입. 출구, 고갯길 등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거나 급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남부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6월 2일) 오전까지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31일)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6월 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6월 2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강수) 내일(6월 1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에 서해 5도와 경기북부, 강원중. 북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 인천.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6월 1일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
- 서해 5도: 5~10mm
- 경기북부, 강원중. 북부: 5mm 미만
한편,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낮 기온은 오늘(31일, 21~29도)부터 차차 오르는 경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6월 2일)까지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모레 경상권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6월 1일) 15도 내외로 오늘(8~16도)과 비슷하겠고, 모레는 내일보다 1~3도 올라 15도 이상이 되겠습니다.
- 내일(6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순창군, 올해 공시지가 결정·공시… 전년 대비 11.65% 상승'입니다. 전북 순창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12만 5863필지에 대한 '2021년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31일 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11.65% 상승했으며 지가상승 요인은 10.78%가 오른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과 개발사업의 준공 등입니다. 발표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일사편리 전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및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군청 민원과 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열람처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60세 이상 백신 예약률 70% 육박···내일부터 얀센 사전예약'입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은 31일 0시 기준 전 국민의 10.5%인 총 540만 4,000명이 코로나 19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214만 3,000명입니다. 특히 추진단은 지난 27일부터 접종이 진행 중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에 대한 60세 이상 연령대의 사전 예약이 30일까지 650만 9,000명으로 집계돼 예약률이 68.7%이라고 밝혔습니다. 70대 초반에 이어 65세 이상 예약률도 70%를 넘어섰습니다. 백신 공급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5월 한 달간 도입된 백신은 총 751만 회분으로 31일까지 총 1,164 만회분의 공급이 완료됐습니다. 오는 6월 1일에는 개별 계약된 AZ백신 87만 9,000회 분이 공급될 예정이며 모더나 백신의 초도 물량 5만 5,000회 분도 국내에 도착합니다.

세 번째는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 습득한 미화원, 한동안 신고 안 해"'입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돼 사망한 대학생 손정민(22) 씨의 친구 A 씨 핸드폰을 습득한 한강공원 반포지구 담당 환경미화원 B 씨가 습득한 휴대전화를 한동안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민 씨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습득 일시와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법최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1시 29분께 서울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은 ‘B 씨가 휴대전화를 습득했다’며 서초서에 휴대전화를 제출했습니다.

네 번째는 '윤석열과 강릉 회동한 권성동 "尹, 정권 교체 의지"'입니다.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강릉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고 국민의 힘 4선 권성동 의원과 회동하며 정권 교체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지난 주말 저녁, 강릉 지역 지인들을 동반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면서, 정권 교체 요구에 윤 전 총장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이 국민의 힘 입당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고향 친구라도 4선인 자신을 보자고 한 건 어느 정도 마음이 있다고 본다고 해석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5년간 5조 콘텐츠에 투자…CJ ENM, OTT 1위 도전'입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CJ ENM이 콘텐츠 제작에 향후 5년간 5조 원을 투자합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31일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라마·영화·음악·애니메이션·디지털 콘텐츠 등 다방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2025년까지 5조 원을 투자해 OTT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1위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최근 장르와 플랫폼 관계없이 융합하는 환경을 고려해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5월 29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1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3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대기 중층(고도 3km 부근)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권 서부와 강원 영동, 충청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전남 서해안에는 내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9일 저녁(18~24시))
- 수도권 동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 울릉도. 독도: 5mm 미만
(강수) 내일(30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5~18시)에 경기 서해안과 충남, 전북 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31일) 새벽(06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북서부, 경북권에 비가 오겠으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전남권 북서부는 아침(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늦은 밤(21시)부터 모레 새벽(06시) 사이에는 남쪽의 고온 다습한 공기와 북쪽의 건조한 공기가 서해상에서 만나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함에 따라, 경기남부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 수도권 남부 내륙과 충청권 내륙에는 시간당 10~30mm로 짧은 시간에 돌풍과 잦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강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감속 운행하여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고, 또한 범람하기 쉬운 하천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등 보행자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30일 오후(15시)부터 31일 아침(09시) 사이)
- 경기남부 서해안, 충남 서해안: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 수도권 남부(경기남부 서해안 제외), 충남권 내륙,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전북 북서부, 서해 5도: 10~50mm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영동, 충북 남부, 전북(북서부 제외), 전남 북서부, 경북권, 울릉도. 독도: 5~30mm
(하늘상태)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31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30일) 10~15도(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10도 이하)가 되겠으나, 모레(31일)는 내일보다 2~4도 올라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보다 2~4도 올라 25도 이상이 되겠습니다.
-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문 대통령 SNS 글 “백신 접종 속도 붙었다… 매우 다행”'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고 있다며 백신 예약·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9일 SNS 글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틀 만에 120만 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 명 이상의 국민이 백신을 맞았다”며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다.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속도라면 6월까지 1300만 명 이상의 접종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에서처럼 백신 접종에서도 우리나라는 높은 IT 기술력을 활용한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다른 나라에서 따르기 힘든 모바일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아까운 백신이 조금이라도 버려지는 일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두 번째는 '정세균, 독도 日 영토 표시에 "고약하다, 올림픽 보이콧해야"'입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9일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도에 독도를 자국 정부 영토로 표시한 것에 대해 "개정이 안 되면 국민 동의를 받아서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충남지역 시·도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좋은 게 좋지' 넘어갈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일본이 좀 고약하지 않냐. 그리고 치사하지 않냐"며 "얼마든지 우리를 자극하지 않고도 올림픽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원래 적국한테도 전쟁물자는 금수 해도 생활물자나 산업물자는 금수 안 하는 것이다"며 "그런데 어떻게 그걸 우리한테 금수 합니까. 나쁜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세 번째는 '서초경찰서, 이용구 신분 확인 뒤 서울청에 3차례 보고'입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 사건을 처음 조사한 서울 서초경찰서가 사건 발생 당시 이 차관이 유력 인사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상급 기관인 서울경찰청에 3차례 관련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초경찰서 생활안전과 A경위는 현장 파출소로부터 이 차관 사건 발생 보고를 받고 지난해 11월 9일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계 B경위에게 이 차관의 사건 개요를 보고했습니다. 이후 같은 날 B경위는 A경위에게 2차례 전화로 사건 처리 계획을 물었다고 합니다. A경위는 피해 기사에 대한 조사가 예정돼있다는 것과 기사가 이 차관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한 사실을 추가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 번째는 '신규 확진자 533명… 정부 “백신 접종 전 국민 10% 달성”'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5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505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19 신규 확진자가 533명 늘어 누적 13만 94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6명→585명→538명→516명→707명→629명→587명→533명입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60만 6103명으로 1차 접종은 54만 2227명, 2차 접종은 6만 3876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섯 번째는 '신고리 원전 화재로 가동 중단…“방사능 누출 없어”'입니다.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전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방사능 누출은 없고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사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9일 원안위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고리 4호기 원전에서 29일 오전 9시 2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터빈에서 발생한 화재는 한 시간 가량 지난 오전 10시 29분경 진화됐습니다. 터빈은 수증기를 공급받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입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4호기가 터빈을 정지한 이유는 발전기 부속기기(여자기·勵磁機) 화재 때문으로 추정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자기는 발전기에 자력이 활동하는 공간(자계·磁界)을 형성해 발전이 가능하도록 돕는 부속기기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5월 28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4월 1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6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좀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경상권 동부는 밤에 맑겠습니다. 경상권 동부에는 늦은 오후(18시)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황해도에서 동진하는 상층(고도 5km 부근)에 위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부터 비가 다시 시작되어, 밤(18~24시)에는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강원 영동북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는 내일(29일) 새벽(00~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9일 새벽(03시)까지)
- 경상권 동부(28일 오후(18시)까지), 울릉도. 독도: 10~30mm
- 경기북부, 강원 영서: 5~20mm
- 강원 영동북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5mm 미만
(강풍) 경상권 해안은 내일(29일) 새벽까지 바람이 평균 풍속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내일(29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리겠습니다.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30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강수) 내일(29일) 오후(12~18시) 북쪽에서 남하하는 대기 중층(고도 3km 부근)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9일 오후(12~18시))
- 경기북부, 강원 영서: 5mm 내외
모레(30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18~24시)부터 수도권과 충남권에 비가 시작되어 글피(31일) 아침(09시)까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29일) 낮 기온은 20~25도가 되겠으나, 모레(30일)는 내일보다 2~4도 올라 25도 이상이 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10~15도가 되겠으나,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10도 이하가 되겠습니다.
- 내일(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정의용 "주한미군 문제, 비핵화와 무관…北도 이해"'입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8일 "주한미군 주둔 문제나 확장 억제, 핵우산 문제는 한반도 비핵화와 상관이 없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 등도 남북의 '비핵화' 협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느냐는 국민의 힘 조태용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것은) 한미 동맹 차원의 문제"라며 "그동안 북측에도 분명히 얘기했고 북한도 충분히 이해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북한의 '비핵지대화'와 관련된 사흘 전 발언은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두 번째는 '36세 이준석 압도적 1위 본선행'입니다. 국민의 힘 차기 당대표를 뽑기 위한 예비경선 결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36)이 1위로 본경선에 진출했습니다. 다음으로 나경원 전 의원과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이 순서대로 득표해 총 5명이 본경선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다음 달 11일로 예정된 본경선은 30대 이 전 최고위원과 50~70대 4·5선 중진 간 세대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28일 국민의 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당대표 후보 8명 중 5명을 선출하는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후보별 구체적인 득표율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복수의 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30대 0선인 이 전 최고위원이 41%를 얻어 현역 의원을 모두 제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4선 출신에 자유 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나 전 의원은 29%, 직전 원내대표였던 주호영 의원은 15%를 각각 얻는 데 그쳤습니다.

세 번째는 '日 정부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삭제' 한국 측 요구 수용 불가"'입니다.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ㆍ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처럼 표시한 조치를 시정하라는 한국 측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입장이 재확인되면서 국내에서도 올림픽 보이콧 여론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28일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다케시마(竹島ㆍ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더라도, 그리고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이므로 한국 측 주장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우리나라 영토ㆍ영해ㆍ영공을 단호하게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바탕으로, 동시에 냉정하고 의연하게 다케시마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네 번째는 '특공 폐지에 세종시·시민단체 "이전기관 유치 방해 우려"'입니다. 당정청이 28일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제도를 폐지하기로 한 것과 관련, 세종시와 시민단체가 이전기관 유치에 차질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세종시는 이날 논평을 내고 "특공 폐지 결정은 최근 일부 기관의 특공 의혹과 관련, 다수 국민들 사이에 부정적 인식이 확산한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판단한다"면서도 "다만 세종시는 아직도 건설 중인 도시로 국회 세종 의사당 설치와 정부 부처의 추가 이전 등 과제가 남아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상황을 고려해 특공은 폐지하더라도 앞으로 이전해 올 기관의 종사자들이 시에 정착하는 데 필요한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전기관 종사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도입한 특공이 비록 부족함은 있었지만, 우리 시가 인구 3737만 명의 도시로 자리 잡는 데 밑거름이 된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잔여백신, 앱 아닌 병원에 전화해야?… 당국 "기존 예비명단 탓, 단계적 확대"'입니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잔여백신 예약을 위해 네이버·카카오 등을 통한 당일 예약 시스템을 시행했지만 정작 잔여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를 해야만 맞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예비명단으로 관리해왔기 때문"이라며 "앱을 통한 접종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남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접종 기획 반장은 28일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하루 앱을 통해 잔여백신을 접종한 분은 4200명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27일 65~74세를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백신 폐기량 최소화를 위해 기존 위탁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잔여백신 접종을 국민들이 흔히 쓰는 네이버·카카오 등을 통해 당일 예약·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5월 27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1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13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충남, 전북,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최근 잦은 비 원인과 전망) 최근 중국 북동지방에 정체하고 있는 상층(고도 5km 부근)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자주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내일(2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서는 대체로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강한 비, 우박, 돌풍, 천둥. 번개 요란한 날씨) 내일(28일)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3시)에 수도권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오후(15~18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밤에 또 한 번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는 모레(29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동서로 폭이 좁은 형태의 긴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동진하여 수도권과 충남 북부는 내일 출근시간대(06~09시)에, 강원 영서와 충남권 남부, 충북, 전북서부는 오전(09~12시)에, 전북 동부와 전남권, 경상권은 낮(12~15시)에 가장 강하게 비가 내리겠으나, 강수의 지속시간은 짧겠습니다. 강한 비가 내리는 시간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권에는 시간당 20~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상층(고도 5km 부근)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기압골 전면에서 고온 다습한 남서기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가 자주 치는 곳이 많겠으니,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 높은 곳이나 뾰족한 물건을 피하고 신속히 자동차 또는 건물,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바랍니다.
특히,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최대 2cm 내외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cm 내외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과수 등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전신주, 외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등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8일부터 29일 03시까지)
-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20~60mm
- 전남권, 경남권: 5~20mm
(강한 비 내리는 동안 돌풍 주의) 내일(28일)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내륙, 전라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와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피해, 강풍에 날리는 파손된 물건 또는 낙하물 등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 서해안은 아침부터 밤 사이, 경상권 해안은 낮부터 모레 새벽 사이 바람이 평균 풍속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내일(28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모레(29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맑겠습니다.
(기온) 모레(2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0~15도, 낮 기온은 20~25도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6도, 낮 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침묵 깬 조국 “촛불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 보수야당 카르텔이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책을 출간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조국 전 장관이 쓴 이 책은 다음 달 1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책 제목은 '조국의 시간'이고, 부제는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입니다. 이 책에는 법무부 장관 지명부터 이후 벌어진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한 조 전 장관의 입장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조 전 장관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책 출간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그는 "오랜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조심스럽게 책을 준비하였다"라며 "밝히고 싶었던 사실,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촛불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라고 적었습니다.

두 번째는 '삼성전자, 1분기 세계 낸드 점유율 33.5%…1위 수성'입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낸드 매출은 49억 7천만 달러(약 5조 5천560억 원)로 전분기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32.9%에서 올 1분기 33.5%로 소폭 올랐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와 노트북 OEM 업체들로부터 1월 하순 이후 낸드 수요가 증가했다"며 "1분기 비트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2%가량 증가하며 예상치인 10%를 상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키옥시아는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키옥시아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1% 증가한 27억 7천55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키옥시아의 점유율은 18.7%로 전분기에 비해 0.8% p 감소했습니다.

세 번째는 ''동료 성폭행' 前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2심도 징역형'입니다.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이 2심에서도 동일한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9부(문광섭·박영욱·황성미)는 27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의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씨는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 6개월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한 피해자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범행 경위와 방법에 비추어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2차 피해도 상당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네 번째는 '이준석 "탐욕스러운 선배들" 주장에 나경원 "섬뜩한 표현, 분열로 가는 원인 될 수도"'입니다. 국민의 힘 당권 도전에 나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미래와 개혁을 주제로 치러지던 전당대회를 계파, 조직, 당직 나눠먹기라는 구태로 회귀시키려는 분들, 크게 심판받고 반면교사의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나경원 전 의원과 주호영 의원을 정조준한 것과 관련, 나 전 의원이 "듣기에 섬뜩한 이런 표현들이 더 갈등의 골을 깊게 만들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최고위원 발언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이 전 최고위원의 발언은 쇄신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도 "통합이 아니라 분열로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삼성생명, 영국 자산운용사 세빌스 IM사 지분 25% 취득'입니다. 삼성생명은 27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영국의 종합부동산 그룹 세빌스(Savills) plc 산하 부동산 자산운용사 세빌스 IM의 지분 25%를 6375만 파운드(한화 약 1013억 원)에 취득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세빌스 IM은 총 3232조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유럽 중심의 다양한 부동산 분야에 투자 중인 운용사입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13개국에 운용 거점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에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세빌스 IM에 대한 실사 작업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협상팀이 런던 본사를 직접 방문해 최종적인 투자 조건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