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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3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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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인천, 충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까지 낮 기온 높음) 내일(14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평년(15~27도)보다 4~7도 높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권 서부내륙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25도 이하가 되겠습니다.
또한, 내일(14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10도 내외)가 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15일)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5~20도로 내일보다 2~5도 높아지겠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25도로 내일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8~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짙은 안개) 오늘(13일) 밤(21시)부터 내일(14일)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특히,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 동부, 경북 남부, 경남 서부내륙, 경남권 동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어지는 곳도 있어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3일)과 내일(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전라권과 경남권은 내일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모레(15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강수)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15일) 새벽에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충청권과 경북권,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 밤에 중부지방과 경북권, 제주도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에는 내일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수사 외압'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 기소... 거취 논란 이어져'입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서 수사를 중단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현직 중앙지검장 신분으로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 건데,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어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 2019년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 정보가 외부에 유출된 의혹을 수사하다가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려 했는데요. 이 지검장은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헬멧 써야 하나요?"… 전동 킥보드 단속 첫날 벌어진 풍경'입니다. 13일 오후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곳에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불법행위 계도활동에 나섰습니다. 인근에 제복을 입은 경찰관 여럿이 경광봉을 들고 있었지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인도로 주행하는 전동 킥보드 이용자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안전모 미착용으로 주의를 받은 김 모 씨(28)는 "평소에 전동 킥보드 주행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헬멧을 쓸 생각은 못했다"며 "앞으로는 전동 킥보드 대신 공유 자전거 '따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전동 킥보드 사용자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이상의 면허를 보유해야 합니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2인 이상 탄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무면허 운전 시 10만 원, 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2인 이상 탑승 시 4만 원, 음주운전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세 번째는 '朴사퇴에 與 총리 인준 속도전…野 "임·노가 더 문제"'입니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꽉 막힌 청문정국에서 일정 부분 명분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준과 임혜숙·노형욱 장관 후보자 임명 채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임·노 후보자에 대해서도 지명 철회 기조를 유지하며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할 태세여서 국회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안타까운 일이지만 후보자의 경우 본인의 공직 수행 중 도자기 그릇 관련해서 판매한 행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불가피하게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야당은 우선 오늘 김 총리 후보자 표결 인준에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머스크 '폭탄발언'은 도지 코인 띄우기?···"비트코인 팔고 가격 떨어뜨려 추가 매수" 주장도'입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폭탄 발언에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탓에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을 통한 (테슬라) 차량 구매를 중단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월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보고서를 통해 15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 사실을 공개하며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나 3개월 만에 이를 뒤집은 것입니다. 이번 선언에 대해 CNN 방송은 “몇 달 동안이나 비트코인을 과대 선전해온 머스크가 갑자기 비트코인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한다”는 비판을 가했으며, 뉴욕타임스(NYT)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지 석 달 만에 돌연 방침을 뒤집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與대변인, 임혜숙 거취에 "박준영 낙마로 수습되길… 도와달라"'입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 “후보자가 여러 어려움 끝에 사퇴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고심 끝에 결정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박 후보자는 해수 분야에서 평가도 좋고 공직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분이지만, 공직 수행과정에서 도자기 그릇과 관련된 행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퇴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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