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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9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1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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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대기 중층(고도 3km 부근)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권 서부와 강원 영동, 충청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전남 서해안에는 내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9일 저녁(18~24시))
- 수도권 동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 울릉도. 독도: 5mm 미만
(강수) 내일(30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5~18시)에 경기 서해안과 충남, 전북 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31일) 새벽(06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북서부, 경북권에 비가 오겠으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전남권 북서부는 아침(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늦은 밤(21시)부터 모레 새벽(06시) 사이에는 남쪽의 고온 다습한 공기와 북쪽의 건조한 공기가 서해상에서 만나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함에 따라, 경기남부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 수도권 남부 내륙과 충청권 내륙에는 시간당 10~30mm로 짧은 시간에 돌풍과 잦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강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감속 운행하여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고, 또한 범람하기 쉬운 하천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등 보행자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30일 오후(15시)부터 31일 아침(09시) 사이)
- 경기남부 서해안, 충남 서해안: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 수도권 남부(경기남부 서해안 제외), 충남권 내륙,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전북 북서부, 서해 5도: 10~50mm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영동, 충북 남부, 전북(북서부 제외), 전남 북서부, 경북권, 울릉도. 독도: 5~30mm
(하늘상태)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31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30일) 10~15도(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10도 이하)가 되겠으나, 모레(31일)는 내일보다 2~4도 올라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보다 2~4도 올라 25도 이상이 되겠습니다.
-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문 대통령 SNS 글 “백신 접종 속도 붙었다… 매우 다행”'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고 있다며 백신 예약·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9일 SNS 글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틀 만에 120만 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 명 이상의 국민이 백신을 맞았다”며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다.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속도라면 6월까지 1300만 명 이상의 접종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에서처럼 백신 접종에서도 우리나라는 높은 IT 기술력을 활용한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다른 나라에서 따르기 힘든 모바일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아까운 백신이 조금이라도 버려지는 일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두 번째는 '정세균, 독도 日 영토 표시에 "고약하다, 올림픽 보이콧해야"'입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9일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도에 독도를 자국 정부 영토로 표시한 것에 대해 "개정이 안 되면 국민 동의를 받아서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충남지역 시·도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좋은 게 좋지' 넘어갈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일본이 좀 고약하지 않냐. 그리고 치사하지 않냐"며 "얼마든지 우리를 자극하지 않고도 올림픽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원래 적국한테도 전쟁물자는 금수 해도 생활물자나 산업물자는 금수 안 하는 것이다"며 "그런데 어떻게 그걸 우리한테 금수 합니까. 나쁜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세 번째는 '서초경찰서, 이용구 신분 확인 뒤 서울청에 3차례 보고'입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 사건을 처음 조사한 서울 서초경찰서가 사건 발생 당시 이 차관이 유력 인사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상급 기관인 서울경찰청에 3차례 관련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초경찰서 생활안전과 A경위는 현장 파출소로부터 이 차관 사건 발생 보고를 받고 지난해 11월 9일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계 B경위에게 이 차관의 사건 개요를 보고했습니다. 이후 같은 날 B경위는 A경위에게 2차례 전화로 사건 처리 계획을 물었다고 합니다. A경위는 피해 기사에 대한 조사가 예정돼있다는 것과 기사가 이 차관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한 사실을 추가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 번째는 '신규 확진자 533명… 정부 “백신 접종 전 국민 10% 달성”'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5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505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19 신규 확진자가 533명 늘어 누적 13만 94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6명→585명→538명→516명→707명→629명→587명→533명입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60만 6103명으로 1차 접종은 54만 2227명, 2차 접종은 6만 3876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섯 번째는 '신고리 원전 화재로 가동 중단…“방사능 누출 없어”'입니다.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전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방사능 누출은 없고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사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9일 원안위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고리 4호기 원전에서 29일 오전 9시 2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터빈에서 발생한 화재는 한 시간 가량 지난 오전 10시 29분경 진화됐습니다. 터빈은 수증기를 공급받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입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4호기가 터빈을 정지한 이유는 발전기 부속기기(여자기·勵磁機) 화재 때문으로 추정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자기는 발전기에 자력이 활동하는 공간(자계·磁界)을 형성해 발전이 가능하도록 돕는 부속기기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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