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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7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1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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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충남, 전북,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최근 잦은 비 원인과 전망) 최근 중국 북동지방에 정체하고 있는 상층(고도 5km 부근)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자주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내일(2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서는 대체로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강한 비, 우박, 돌풍, 천둥. 번개 요란한 날씨) 내일(28일)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3시)에 수도권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오후(15~18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밤에 또 한 번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는 모레(29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동서로 폭이 좁은 형태의 긴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동진하여 수도권과 충남 북부는 내일 출근시간대(06~09시)에, 강원 영서와 충남권 남부, 충북, 전북서부는 오전(09~12시)에, 전북 동부와 전남권, 경상권은 낮(12~15시)에 가장 강하게 비가 내리겠으나, 강수의 지속시간은 짧겠습니다. 강한 비가 내리는 시간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권에는 시간당 20~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상층(고도 5km 부근)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기압골 전면에서 고온 다습한 남서기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가 자주 치는 곳이 많겠으니,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 높은 곳이나 뾰족한 물건을 피하고 신속히 자동차 또는 건물,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바랍니다.
특히,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최대 2cm 내외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cm 내외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과수 등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전신주, 외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등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8일부터 29일 03시까지)
-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20~60mm
- 전남권, 경남권: 5~20mm
(강한 비 내리는 동안 돌풍 주의) 내일(28일)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내륙, 전라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와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피해, 강풍에 날리는 파손된 물건 또는 낙하물 등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 서해안은 아침부터 밤 사이, 경상권 해안은 낮부터 모레 새벽 사이 바람이 평균 풍속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내일(28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모레(29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맑겠습니다.
(기온) 모레(2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0~15도, 낮 기온은 20~25도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6도, 낮 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침묵 깬 조국 “촛불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 보수야당 카르텔이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책을 출간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조국 전 장관이 쓴 이 책은 다음 달 1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책 제목은 '조국의 시간'이고, 부제는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입니다. 이 책에는 법무부 장관 지명부터 이후 벌어진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한 조 전 장관의 입장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조 전 장관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책 출간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그는 "오랜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조심스럽게 책을 준비하였다"라며 "밝히고 싶었던 사실,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촛불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라고 적었습니다.

두 번째는 '삼성전자, 1분기 세계 낸드 점유율 33.5%…1위 수성'입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낸드 매출은 49억 7천만 달러(약 5조 5천560억 원)로 전분기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32.9%에서 올 1분기 33.5%로 소폭 올랐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와 노트북 OEM 업체들로부터 1월 하순 이후 낸드 수요가 증가했다"며 "1분기 비트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2%가량 증가하며 예상치인 10%를 상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키옥시아는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키옥시아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1% 증가한 27억 7천55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키옥시아의 점유율은 18.7%로 전분기에 비해 0.8% p 감소했습니다.

세 번째는 ''동료 성폭행' 前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2심도 징역형'입니다.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이 2심에서도 동일한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9부(문광섭·박영욱·황성미)는 27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의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씨는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 6개월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한 피해자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범행 경위와 방법에 비추어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2차 피해도 상당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네 번째는 '이준석 "탐욕스러운 선배들" 주장에 나경원 "섬뜩한 표현, 분열로 가는 원인 될 수도"'입니다. 국민의 힘 당권 도전에 나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미래와 개혁을 주제로 치러지던 전당대회를 계파, 조직, 당직 나눠먹기라는 구태로 회귀시키려는 분들, 크게 심판받고 반면교사의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나경원 전 의원과 주호영 의원을 정조준한 것과 관련, 나 전 의원이 "듣기에 섬뜩한 이런 표현들이 더 갈등의 골을 깊게 만들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최고위원 발언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이 전 최고위원의 발언은 쇄신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도 "통합이 아니라 분열로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삼성생명, 영국 자산운용사 세빌스 IM사 지분 25% 취득'입니다. 삼성생명은 27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영국의 종합부동산 그룹 세빌스(Savills) plc 산하 부동산 자산운용사 세빌스 IM의 지분 25%를 6375만 파운드(한화 약 1013억 원)에 취득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세빌스 IM은 총 3232조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유럽 중심의 다양한 부동산 분야에 투자 중인 운용사입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13개국에 운용 거점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에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세빌스 IM에 대한 실사 작업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협상팀이 런던 본사를 직접 방문해 최종적인 투자 조건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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