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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5월 2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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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제법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모레 전국 장맛비) 내일(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새벽(00~06시)에는 제주도, 오전(06~12시)에는 충남권과 전라권, 경상 서부내륙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4일) 낮(12~18시)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에는 내일 새벽(00시)부터 낮(15시)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4일)
- 중부지방,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 그 밖의 전국: 30~80mm
(강수 집중 구역과 시각) 이번 비는 정체전선 부근으로 저기압에 동반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모레(4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차고 건조한 공기를 만나 비구름대가 더욱 강해지면서, 서해안은 내일(3일) 늦은 오후(15시)부터 모레(4일) 새벽(03시) 사이에, 수도권 남부와 강원중남부 내륙, 충청권 내륙, 전북서부내륙, 경북 북부 내륙, 전남 남부, 경남 서부는 내일 밤(18시)부터 모레 새벽(06시) 사이에,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권 동부는 모레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다시 모레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도시 내의 소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에서는 범람하거나 침수가 우려되고, 상하수도 관거나 우수관 등에서도 물이 역류하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니 철저히 사전 점검하고, 비가 시작되기 전부터는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특히 강한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매우 강한 바람) 내일(3일) 오후부터 모레(4일) 사이 서해안과 경남 권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평균 풍속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강한 바람에 의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과 시설물 점검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매우 높은 물결) 내일(3일) 오전에 서해 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해 앞바다와 제주도 해상(북부 앞바다 제외), 남해서부 먼바다, 모레(4일)에는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에서 바람이 35~65km/h(10~18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과 모레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3일)과 모레(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저녁(21시)까지 전라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일 저녁(21시)까지)
- 전라권 내륙: 5~40mm
(기온) 내일(3일)과 모레(4일) 낮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2일)보다 2~5도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6월 소비자 물가 2.4%↑···3개월 연속 2%대 상승'입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4% 오르며 3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2분기 물가는 1년 전보다 2.5% 올랐다.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개인서비스의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입니다.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2015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4% 올랐다. 지난 4월(2.3%), 5월(2.6%)에 이어 세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2분기 물가는 2.5%를 기록해 2012년 1분기(3.0%)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서민의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농축수산물은 작황 부진과 AI 여파에 10.4% 오르며 지난 1월(10.0%) 이후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중 농산물은 14.1%나 올랐습니다. 달걀이 54.9%, 마늘이 48.7%, 고춧가루가 35.0%, 쌀이 13.7% 상승했습니다. 다만 4월(270.0%), 5월(130.5%) 급등했던 파는 1년 전보다 11.3% 상승해 상승 폭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두 번째는 '文대통령, 이광철 사의 수용… 후임자 정할 때까지 직 유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통해 이 비서관의 사의 표명을 정식으로 보고받은 뒤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후임 민정비서관이 정해질 때까지는 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민정비서관실의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후임 민정비서관을 인선하고, 업무 인수인계를 한 뒤에 퇴직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비서관은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출국을 시도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법무부와 검찰에 연락을 취해 불법 출국금지 조치를 주도한 혐의(직권남용)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세 번째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해외에 '디지털세' 낸다'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는 2023년부터 ‘디지털세’ 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번 이익에 대해 해당 국가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애초 구글·애플과 같은 다국적 정보기술(IT) 기업을 타깃으로 논의됐던 ‘구글세’가 미국과 유럽 등 강대국 간 세금 전쟁 끝에 금융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제조업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 139개 국가는 총회를 열어 매출 발생국(시장 소재국)에 과세권을 배분하는 디지털세(필라 1)와 연결 매출액이 7억 5,000만 유로(약 1조 1,000억 원) 이상인 다국적 기업에 대해 최소 15% 이상의 글로벌 최저한세율(필라 2)을 도입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발표했습니다. 단 아일랜드·헝가리 등 9개 국가는 여전히 반대하고 있으며, IF는 오는 10월 G20 정상회의에서 최종 합의를 거쳐 2023년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이낙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되려면, 장기 투자 지원 늘려야"'입니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이머징 지수에 포함돼 있다는 점은 (무언가) 잘못됐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시장 저평가) 해소를 위해 이머징 지수를 졸업함으로써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장기 투자에 대한 지원 제도를 도입해 부동산으로 들어가는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홍성국 의원이 주최한 '중산층 경제의 징검다리, 주식시장 발전을 위한 좌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구광모의 전장 액셀…LG, 카카오 모빌리티에 1000억 원 투자'입니다. LG가 카카오 모빌리티에 10001000억 원을 지분 투자키로 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카카오 T 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입니다. 최근 친환경 전기차 도입을 가속화하고,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사물의 이동'으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는 이번 투자와 관련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점에서 카카오 모빌리티와의 잠재적 시너지 효과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전사적 역량을 동원해 지원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LG에너지 설루션과 LG전자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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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5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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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전남권 내륙에는 저녁(20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일 저녁(20시)까지)
-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전남권 내륙: 5~30mm
(모레~글피 전국 장맛비) 모레(3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전(06~12시)에는 제주도, 오후(12~18시)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밤(18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글피(4일) 낮(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모레 강원 영동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10~18시) 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일~4일)
- 중부지방,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 그 밖의 전국: 30~80mm
이번 비는 정체전선 부근으로 저기압에 동반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글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되며, 특히 차고 건조한 공기를 만나 비구름대가 더욱 강해지는 모레 늦은 밤부터 글피 오전 사이에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도시 내 소하천, 지하도, 우수관 및 상하수도 관거와 저지대 등 상습침수구역과 산간, 계곡에는 물이 급격히 불어나 범람과 침수로 인해 많은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사전 점검과 함께 비가 시작되기 전부터는 접근과 작업을 자제하는 등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매우 강한 바람) 모레(3일) 오후부터 글피(4일)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경남 권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평균 풍속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강한 바람에 의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과 시설물 점검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매우 높은 물결) 모레(3일) 오전에 서해 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해 앞바다와 제주도 해상(북부 앞바다 제외), 남해서부 먼바다, 글피(4일)에는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에서 바람이 35~65km/h(10~18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와 글피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일)과 내일(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내일(2일) 오후(12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 충청 북부, 전라권, 제주도 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일 오후(12시)부터 저녁(21시) 사이)
- 수도권, 강원 남부 내륙, 충청 북부, 전라권, 제주도 산지: 5~4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강수의 지속시간이 짧겠으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내일(2일)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서울(동북권 제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남권 내륙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25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한편, 모레(3일) 낮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보다 2~5도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이광철 靑비서관 사의 “김학의 출금 관련 기소는 부당”'입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오후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이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의를 밝힌 이 비서관은 이날 박 대변인을 통해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와 관련한 이번 기소는 법률적 판단에서든, 상식적 판단에서든 매우 부당한 결정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민정수석실의 비서관으로서 직무 공정성에 대한 우려 및 국정운영의 부담을 깊이 숙고하여 사의를 표명하였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입장문을 “공직자로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 3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이 비서관을 ‘김학의 불법 출금’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번째는 '김웅 “KBS 수신료 인상? 이게 무슨 일이고”'입니다. 김웅 국민의 힘 의원이 KBS 수신료 인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 삶이 힘든데 청년 악마화 그래프나 만드는 KBS에 수신료 인상이 머선 129(무슨 일이고)”라며 129 “#무상이_대세인데_무상 수신료”라고 밝혔습니다. ‘청년 악마화 그래프’는 ‘청년 남성은 돈이 많을수록 남을 돕지 않는다고 답했다’는 맥락으로 KBS가 보도해 논란이 된 그래프입니다. 그래프가 공개되고 일부 학자들은 통계를 왜곡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원자료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그래프는 응답자가 없는 구간을 추측으로 결과를 도출해 만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 번째는 '민주노총 3일 여의도 1만 명 집회 강행…"윤석열은 놔두고 우리는 봉쇄"'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3일 서울 도심에서 1만 명 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최저임금 인상 등 공약 이행을 직접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1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간절히 호소한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당초 3일 여의대로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경찰의 여의도 원천봉쇄 방침에 따라 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양경수 위원장은 "고통받는 노동자와 민중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노동자 1만 명은 절박한 요구를 가지고 서울로 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는 '현대차, 6월도 질주 지속…"전년比 14.4% 늘어난 35.4만 대 판매"'입니다. 현대자동차가 해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난달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늘어난 35만 4409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6만 840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줄었지만, 해외 판매가 26.5% 증가해 28만 6002대로 집계됐습니다. 국내의 경우,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우선 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소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 등 총 2만 1630대가 팔렸습니다.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 등 총 1만 7557대 판매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3667대가 판매됐으며, 수소 전기차 넥쏘는 751대가 팔려 국내 누적 판매 1만 5123대를 달성했습니다.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내수 누적 1만 대 돌파에 이어 8개월 만에 누적 1만 5000대를 넘어섰습니다.

다섯 번째는 'AZ 접종 연령 50세 이상으로 상향… 하반기 화이자로 교차접종'입니다.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을 기존 만 30세 미만에서 만 50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고 7~9월 2차 접종을 해야 하는 5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7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0세 이상 연령층에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이후 30대에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환자가 2명이 발생했고, 이중 한 명이 사망한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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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30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5월 2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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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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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강한 소나기)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에 의해 오늘(30일) 밤(24시)까지 수도권 내륙,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전남 북부 내륙, 경상 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울릉도. 독도에는 저녁(21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0일 밤(24시)까지)
- 수도권 내륙,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전남 북부 내륙, 경상 서부내륙: 5~50mm
* 예상 강수량(30일 저녁(21시)까지)
- 울릉도. 독도: 5mm 미만
대기 불안정에 의해 내일(7월 1일)도 오후(12~18시)에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제주도(서부, 산지)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7월 1일 오후(12~18시))
-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제주도(서부, 산지): 5~50mm
특히,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내리거나 내린 비가 모여들면서 하천, 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상하수도 및 맨홀, 배수관 등 지하 시설물과 공사장 등 고도가 낮은 곳이 침수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거나 침수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낮 동안에 하늘이 갑자기 어두컴컴해지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에는 하천과 계곡을 멀리하는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해 내리는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강수의 지속시간이 짧겠으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내일 짙은 안개) 오늘(30일) 밤(21시)부터 내일(7월 1일) 아침(09시) 사이 중부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내륙에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교량(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내일과 모레 오늘보다 기온 올라) 낮 기온은 내일(7월 1일)과 모레(7월 2일)는 오늘(30일, 23~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1~2도) 올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전남 북부 내륙(담양)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7월 1일)과 모레(7월 2일)는 수도권 내륙과 전라 내륙, 경상 서부내륙에서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도 있어 매우 덥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25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또한, 내일(7월 1일) 수도권 내륙과 충남권 내륙, 전라 내륙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7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내일(7월 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7월 2일)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모레(7월 2일)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밤(18~24시)에는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중대사건 발생했다"... 칼 빼 든 김정은'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가 전격 소집됐습니다. 당 전원회의에 버금가는 규모로 열렸는데 3차 당 전원회의를 마친 지 불과 11일 만입니다. 김 위원장이 코로나19 방역 비상 속에서 중대 사건이 발생해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고 확대회의 소집 배경을 직접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책임간부들이 비상방역 대책을 세우는 데 중요 결정 집행을 태업함으로써 인민의 안전에 큰 위기를 조성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자리 지킴이나 하는 간부들을 감싸줄 권리가 절대로 없다"라며 "경제문제를 풀기 전에 간부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방역 대책의 허점이 드러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과 정치국 위원 등 일부 고위급 간부들에 대한 인사 조치가 단행됐습니다.

두 번째는 '황교안 "이전의 나는 죽었다" 대권 도전 시사'입니다. 황교안 전 미래 통합당(국민의 힘 전신) 대표가 30일 출판기념회에서 대권 도전을 시사했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초일류 정상국가' 출판기념회를 가진 황교안 전 대표는 "야당 내 국정 경험을 갖춘 유일한 인물이 저 황교안"이라며 "이전의 황교안은 죽었다. 이 한 몸 정권 교체를 위해 확실하게 불사 지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권 교체를 언급하며 대선 출마 의사를 강하게 시사한 맥락입니다. 이날 황교안 전 대표는 앞서 자신의 21대 총선 서울 종로 지역구 낙선 및 당 대표로서 당시 미래 통합당의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을 가리키는 듯 "저의 실패는 회복을 통해 무언가를 이루는 하나의 시행착오에 불과했다"면서 "다시 도전하겠다"라고 대권 도전을 가리켰습니다.

세 번째는 '윤석열 등판 하루 뒤 부인도 등장 "쥴리 의혹 기가 막힌다"'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자신의 과거 사생활을 두고 떠도는 의혹과 이를 일부 문서화한 것으로 알려진 'X파일' 논란에 대해 "기가 막힌 얘기"라고 했습니다. 30일 인터넷 매체 뉴스 버스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이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쥴리니 어디 호텔에 호스티스니 별 얘기가 다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가려지게 돼 있다"며 "이건 그냥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방송이나 지라시 형태로 확산된 출처불명의 소문을 직접 거론하며 반박한 것입니다. 김 씨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으로 일했고 검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내용 등입니다.

네 번째는 '후보 등록 마친 與 대선주자 9인… 누가 1차 ‘컷오프’ 되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20대 대선 경선 레이스가 개막했습니다.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9명의 후보는 7월부터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30일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지사와 정 전 총리는 대리인이, 추 전 장관은 직접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이낙연 전 당 대표, 이광재 ·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 총 9명이 예비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다만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다음 달 5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후보들은 본격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이 지사는 다음 달 1일 비대면 영상 방식으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한 뒤 고향인 경북 안동시를 찾아 대구·경북(TK) 민심을 다질 계획입니다.

다섯 번째는 '월성원전 백운규·채희봉 직권남용… 정재훈은 배임 등 적용'입니다. 검찰이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국 수력원자력 사장을 기소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 5부는 백 전 장관과 채 전 비서관, 정 사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백 전 장관은 월성 1호기 폐쇄에 앞서 당시 한수원 측 경제성 평가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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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29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2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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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전라권 내륙 중심 소나기) 우리나라 상층(고도 5km 부근)에는 찬 공기가 머물고 낮 동안 지상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되어, 내일(30일)까지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29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수도권과 충남권 내륙, 전라권 동부내륙은 밤(24시)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 경상 서부내륙은 내일(30일) 새벽(03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30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아침(06시)부터 저녁(21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서부, 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0일 새벽까지)
-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라권 동부내륙, 경상 서부내륙: 5~50mm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0일 아침~저녁)
-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10~60mm
-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서부, 산지): 5~40mm
특히, 국지적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강한 소나기가 집중되는 곳에서는 하천과 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상하수도 및 맨홀, 배수관 등 지하 시설물이 침수될 가능성이 있겠으며, 하늘이 갑자기 어두컴컴해지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에는 하천과 계곡을 멀리하는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거나 침수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해 내리는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모레(7월 1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오후(12~18시)에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제주도(서부, 산지)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모레(7월 1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내외가 되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25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충북 정·관계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 대안 환영"'입니다.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빠졌던 충북 청주시 도심통과 광역철도 노선이 최종안에서 대안으로 거론되자 지역 정·관계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국민의 힘은 충북도민과 내년 선거를 의식한 국면전환용이라는 시각을 나타냈습니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 도심을 관통하는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 광역철도' 노선이 기존 충북선 활용안과 함께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국토부는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노선을 결정한다는 계획인데 지난해 9월 발표된 행복청 타당성 용역에서 도심통과 노선의 비용편익(B/C)이 0.87로 기존 충북선 활용(B/C 0.49)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는 '상임위도 못 간 여순사건 특별법…'뚝심'으로 추진한 소병철 의원'입니다.  73년 만에 여순사건의 한을 풀어줄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사건 특별법)이 29일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의 역할이 컸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지난 16대 국회부터 20년간 4차례나 발의가 됐지만, 이념 대립에 가로막혀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소 의원은 전남 동부권에 출마한 김회재·서동용·주철현 의원과 함께 여순사건 특별법을 공동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21대 국회에 입성한 소 의원은 유가족과 학계, 연구소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법안을 만들어 지난해 7월 28일 여순사건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같은 해 9월 10일, 여순사건 특별법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됐고 12월 7일에는 국회 행안위에서 주관한 입법공청회도 열었습니다.

세 번째는 '연소득 1억 4인 가구도 재난지원금?… 하위 80% 기준 보니'입니다. 당·정이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이른바 5차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 가구에 지급하기로 합의하면서 '소득 하위 80%'에 자신이 포함되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을 고소득 20%를 제외한 소득 하위 80% 가구에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된 '2021년도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합의했습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소득 상위 20%는 (신용카드) 캐시백, 상생 소비 지원금으로 보존하는 방식, 하위 300만 명의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선 지원을 좀 더 두텁게 하도록 설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경찰, 故 손정민 사건 '변사'로 종결…"친구 고소 사건은 수사"'입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故 손정민 씨 사망사건에 대해 경찰이 변사사건으로 종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변사사건심의위원회를 열고 그동안의 수사상황과, CCTV, 전문가 의견 등을 바탕으로 보강 수사 필요성과 변사사건 종결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종결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족의 CCTV 열람 요청에 따라 지난달 27일과 지난 21일 두 차례에 걸쳐 총 6시간 30여분 동안 CCTV 영상을 열람하도록 했다"면서 "이번 변사사건심의위원회 결과에 대해서도 유족에게 설명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해당 사건을 변사사건으로 종결하지만 손 씨의 사망 전 최종 행적과 추가 증거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유족이 손 씨 친구를 상대로 한 고소건을 절차에 따라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3선' 김재윤 前 의원 숨진 채 발견… 추락사 추정'입니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윤(55)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한 건물 아래에서 김 전 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출신인 김 전 의원은 현 여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에서 17·18·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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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28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5월 19일입니다. 오늘은 철도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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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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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현황) 현재(16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충남 내륙과 전라권 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으며, 전남권 서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곳이 있습니다.
* AWS 일강수량 현황(28일 16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공촌동(인천) 53.0 기흥 구갈(용인) 33.5 석수동(안양) 25.5
- 강원도: 북춘천 19.7 신림(원주) 11.0
- 충청권: 서천 19.0 태안 7.5
- 전라권: 완산(전주) 39.5 해남 29.2 강진군 25.4, 다도(나주) 25.0
* AWS 일 최대 60 분강 수량(도달 시각)(28일 16시까지, 단위: mm)
- 완산(전주) 38.0(15:19) 공촌동(인천) 37.0(10:21) 해남 29.2(15:58) 강진군 25.4(15:32)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남 북서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중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중심 소나기) 우리나라 상층(고도 5km 부근)으로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낮 동안 지상의 기온이 오르면서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모레(30일)까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내일(29일)까지 일부 지역에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전라권은 내일(29일) 새벽(06시)까지, 충청권과 경남 북서 내륙은 오늘(28일) 밤(24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9일 새벽(06시)까지)
- 충남권, 전라권: 30~80mm
-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경남 북서 내륙: 10~60mm
내일(29일)은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서부, 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9일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서부, 산지): 5~50mm
모레(30일)도 낮(09시)부터 저녁(24시) 사이 수도권 내륙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전남 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며,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에서는 하천과 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하늘이 매우 어두컴컴하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 하천과 계곡을 멀리하는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도로가 침수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해 내리는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오늘(28일) 밤(21시)부터 내일(29일) 아침(09시) 사이 동풍이 유입되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내일 오전(12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일 밤(21시)부터 29일 아침(09시) 사이)
- 경북 남부 동해안: 5mm 미만
(하늘상태)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 사이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모레(30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내외가 되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25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모레(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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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캐시백에 쿠폰까지” 소비에 불 붙이기'입니다.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경제를 어떤 흐름으로 끌고 갈지 이를 위해 어떤 부분에 힘을 줄지, 등을 제시한 겁니다. 우선 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이 핵심 중 하나였습니다. 신용카드를 더 쓴 만큼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고, 소비쿠폰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소비 진작책은 신용카드 캐시백입니다.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분기에 카드 사용액이 더 많다면 증가분의 10%를 월마다 최대 10만 원씩 돌려주겠다는 겁니다. 만약 2분기에 100만 원을 쓴 사람이 7월에 130만 원을 사용했다면, 증가분 30만 원의 10%인 3만 원을 카드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겁니다. 다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차량 구입비 등은 사용액에서 제외됩니다.

두 번째는 '최관호·이규문·이철구·진교훈 치안정감 승진'입니다. 정부는 28일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치안정감에, 김광호 경찰청 대변인 등을 치안감에 내정하는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를 했습니다.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인사는 최 기획조정관, 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 차장, 이철구 충남경찰청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등 4명입니다. 치안정감을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 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을 맡습니다. 경무관 중 치안감으로 승진한 인사는 김 대변인, 우철문 경찰청 자치경찰협력 정책관, 김학과 경무관(청와대 국정상황실 파견), 이상률 경찰청 치안정책관, 박성주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이명호 세종 경찰청장 등 6명이다. 치안감은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청 국장 자리에 보임합니다.

세 번째는 '대입 과정서 '대필 보고서 입상'… 학생·학부모 무더기 기소'입니다. 대학 입시 준비 과정에서 학원 강사가 대신 만들어준 보고서 등을 교‧내외 대회에 제출해 입상한 학생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형사 8부(부장검사 이환기)는 28일 업무방해와 위계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학생 39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입 준비를 위해 입시컨설팅 학원에 다니면서 강사가 대신 작성해 준 보고서 등을 자신이 직접 작성한 것처럼 꾸며 교내‧외 대회에 제출해 공정한 심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이들 가운데 ‘대필 보고서’가 실제로 입시에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된 10명에 대해선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학부모 2명도 마찬가지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네 번째는 '女 중사 유족 "군 수사 한계… 국정 조사해야"'입니다.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이 모 중사의 부모는 오늘 경기도 성남 국군 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정 수사를 지시한 대통령의 말을 믿고 국방부 수사를 지켜봤지만 한계를 느낀다"며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족 측은 공군 제20 전투비행단의 부실 수사 의혹을 조사 중인 조사본부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가 언론에 떠밀리듯이 1명만 입건한다"며 "수사 기준도, 의지도 없다고 인정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자회견에 나선 이 중사의 어머니는 감정에 복받친 채 흐느껴 울다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쌍용차 매각돼도 4,000억 추가 수혈해야···"구조조정 전엔 매력 없다"'입니다.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인 EYEY한영 법인이 28일 쌍용차 매각 공고를 내고 새 주인 찾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한 쌍용차가 매각 작업을 통해 다시 재기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건은 쌍용차의 재무 상태와 향후 영업 경쟁력의 지속 가능성이다. 설사 매각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져 새로운 주인을 찾더라도 수천억 원에 이르는 추가 자금 조달 및 구조 조정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영 정상화가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28일 관련 업계와 서울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 조사위원인 EYEY한영 회계법인이 이달 22일 법원에 제출한 중간 보고서는 쌍용차가 정상적으로 매각되고 사업 계획이 순항한다는 가정 아래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용차의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 판매는 물론 이달 14일 쌍용차 노사가 체결한 자구안 역시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전제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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