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6월 첫째 날입니다. 음력 4월 21일입니다. 오늘은 의병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저녁(1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1mm 미만의 강수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 전국 강수) 모레(3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0~06시)에 제주도와 전남 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오전(06~12시)에는 경기 서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으로,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 밤(18~24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글피(4일) 새벽(03시)까지 한때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특히,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내일 소나기 가능성) 내일(2일)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고, 기류가 수렴하는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에는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내일(2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3일) 낮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보다 4~8도가량 낮아져 20~2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1일, 12~18도)보다 1~3도 높은 14~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30세 미만 6월 중순부터 화이자 맞는다… ‘백신 4종 세트’ 접종 본격화'입니다. 6월에 코로나 1919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됐다. 2분기 코로나 1919 백신 접종 대상자 중 30세 미만은 이달 중순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얀센, 모더나 백신 접종 일정도 잡혀 있습니다. 1일 코로나 19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접종 대상자는 오는 7일부터 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5일부터 26일까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30세 미만인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과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 신장 질환자 등으로, 추진단은 약 1919만 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사전예약 기간 내에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나 모바일을 통해 가까운 예방접종센터를 선택해 접종 일시를 예약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직원 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첫 재판'입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부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오 전 시장 측이 일부 혐의는 인정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됩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월 검찰이 기소한 뒤 5개월 만입니다. 
오거돈(전 부산시장) "피해자 분과 시민 여러분에게 거듭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첫 공판은 피해자 변호인과 부산 성폭력 상담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법원은 이번 공판의 방청은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권 보호를 위해 신상과 사건 내용이 공개되는 걸 막아달라는 피해자 측의 요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세 번째는 '공군 중사 '성추행 피해 극단적 선택'… 군 "책임 통감, 합동수사 전환"'입니다. 공군 소속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상관들의 회유에 시달리다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일) 군 검찰·경찰 합동수사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이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공군 법무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합동 수사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방부 검찰단도 수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동안 공군 검찰에서 강제추행 사건을, 군사 경찰에서 사망사건·2차 가해 여부 등을 별도로 수사해왔지만 합동수사로 전환되면서 피해 발생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사건 전반을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보게 될 전망입니다.

네 번째는 '‘벼랑 끝’ 임대사업자들 “국가 책임져야” 반발… 전월세 불안 우려'입니다. 정부와 여당의 등록 임대주택 제도 폐지 방침을 두고 임대사업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택 임대사업자들은 헌법재판소에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집단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정부가 각종 혜택을 주며 권장했던 정책을 스스로 뒤집었다”며 비판했습니다. 시장에선 4년 전만 해도 장려했던 정책을 뒤집을 경우 정부의 정책 신뢰성 추락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일각에선 이 제도가 폐지될 경우 매물 잠김 현상 등 주택 전월세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등록 임대사업자와 일반 임대인 등으로 구성된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의 등록 임대주택 제도 폐지 방침에 대해 "헌법 정신을 철저히 무시한 생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 1만 5000여 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윤석열 ‘장모는 사기당했지 피해 준 적 없다’고 해”'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 힘 의원을 만나 자신의 처가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1일 정진석 국민의 힘 의원은 뉴시스 등 다수 언론을 통해 윤 전 총장이 자신에게 “장모가 사기 피해를 당한 적은 있어도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정 의원과 윤 전 총장은 윤 전 총장의 제안으로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정 의원의 국민의 힘 입당 권유를 경청했다고 합니다. 정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당 안팎의 국민적 여망에도 크게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도 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