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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6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1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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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최근 잦은 비 원인과 전망) 최근 중국 북동지방에 정체하고 있는 상층(고도 5km 부근)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잦은 비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모레(2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저녁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6일 저녁(20시)까지)
- 수도권, 강원 영서: 5mm 미만
(강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현재(16시)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26일) 밤(21~24시)에는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고, 내일(27일) 새벽에는 전북과 경북권에도 비가 오다가 새벽(00~06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에는 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새벽(03시) 사이 비구름이 높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15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3~06시)에 수도권에서 비가 시작되어 아침부터 오전 사이 강원도와 충청권, 전북, 전남권 북부에, 낮에는 경북권, 경남 내륙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오후(12~15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서는 늦은 오후(18시)까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 전면에서 따뜻한 남서류가 강하게 유입되고, 상층(고도 5km 부근)에는 강한 한기(-20~-15도)가 위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과 산지와 충청 남부,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09~15시)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과수 등 농작물과 시설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여 주시기 바라며,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7일 낮(18시)까지)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20~80mm
-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북부, 서부): 10~30mm
- (27일)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5~10mm
모레(28일)는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3시)에 수도권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오후(15~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28일)는 내일(27일) 보다 더욱 대기가 불안정하여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매우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반드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8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습니다.
(기온) 내일(27일)과 모레(28일) 낮 기온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25도 내외가 되겠으나, 중부지방에서는 오늘보다 2~4도 낮아져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내일(27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5도 올라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28일)는 내일보다 2~4도 낮아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유승민 계" vs "옛 친박계"... 국민의 힘 계파 논쟁 점입가경'입니다. 국민의 힘 당 대표 선거에서 '이준석 돌풍'으로 불거진 유승민 계 논란이, 옛 친박계까지 끄집어냈습니다. 특정 대선 주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당 대표가 되어서 안 된다는 지적에 옛 친박계 지원을 받는 건 괜찮으냐고 맞서면서 계파 논쟁이 가열되는 양상입니다. 국민의 힘 당권에 도전한 나경원 전 의원이 사실상 '유승민 계' 대표 불가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특정 대선주자의 계파가 당 대표가 되면 외부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이나 안철수 대표가 들어올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나경원(국민의 힘 전 의원) "다른 외부 후보들이 우리 당에 오는 것을 혹시나 꺼리지 않을까 심한 우려가 됩니다. 왜냐면 공정한 경선 관리, 대선 관리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유승민 계'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 대한 공격입니다.

두 번째는 '‘정상회담’ 성과 공유…文대통령, 여야 5당 대표 만났지만 난제 산적'입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지만 청와대와 야당의 간극은 깊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다시금 여야정 상설협의체의 정례 개최를 제안한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코로나 19 방역은 물론, 대북정책과 부동산 문제, 인사 등을 모두 비판했습니다. 향후 여야정 간 갈등이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인왕실에서 개최된 여야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서 “정상회담은 내용면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었다”라며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드리고, 초당적 협력을 부탁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 흔쾌히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네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금호그룹 재건 꿈꿨던 박삼구,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에 재판행'입니다. 금호그룹 재건을 꿈꿨던 박삼구 전 금호 회장(사진)이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에 발목 잡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그룹 차원에서 박 전 회장의 경영권 회복 프로젝트가 가동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공정거래 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2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등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윤모 전 전략경영실 기획재무담당 상무, 박모 전략경영실장, 김 모 전략경영실 기획재무담당 상무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금호산업도 공정거래법상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네 번째는 '"경찰 보완 수사해야" 손정민 씨 유족 첫 입장문'입니다. 지난달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유가족이 26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손 씨 실종과 사망을 둘러싼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경찰의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실종 당일 손 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 A 씨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유족 측은 이날 오전 이런 요구를 담은 A4 용지 13쪽 분량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손 씨가 실종된 이래 아버지 손현(50)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사건 관련 글을 써왔지만, 유족 명의로 입장문을 낸 건 처음입니다.

다섯 번째는 '컴투스, 케이 뱅크에 500억 투자…"게임·금융 시너지 기대"'입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 뱅크에 500억 원 규모 투자를 단행합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케이 뱅크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769만 2308주를 취득하게 됐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케이 뱅크의 지분 2.05%를 갖게 됐습니다. 취득일은 6월 30일로 예정돼 있으나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컴투스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향후 케이 뱅크와 업무 제휴 및 전략적 신규 사업 제휴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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