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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4월 1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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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대구, 전북, 전남, 광주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매우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늘(24일) 저녁(21시)까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천둥. 번개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4일 저녁(21시)까지)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5mm 내외
(내일 돌풍과 천둥. 번개 동반 비, 우박 주의)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 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5일) 새벽(03~06시)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제주도 제외)으로 확대되겠고, 오후(12~18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5일 새벽(03시)~낮(18시))
- 중부지방: 5~20mm
- 그 밖의 전국(제주도 제외): 5mm 내외
특히, 기압골에 동반된 상층(5km 내외) 강한 한기(-20 ~ -25도)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우박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여 주시기 바라며,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 전남권과 제주도 비) 모레(26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15~18시)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는 전남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6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기온) 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법원 실수로 ‘전두환 소환장’ 누락… 재판 또 연기'입니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전두환(90)씨의 항소심 재판이 법원의 실수로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재근)는 24일 오후 2시 201호 대법정에서 열기로 한 전 씨의 사자명예훼손사건 항소심 공판기일을 다음 달 14일로 연기했습니다. 전 씨는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의 출석 여부와 관계없이 법원 쪽의 실수로 전 씨의 소환장을 보내지 못해 이번 재판을 열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절차상 재판부가 피고인에 대한 소환장을 보내고 이를 받은 피고인이 법정에 나오지 않아야 불출석한 것으로 봅니다.

두 번째는 '수치 법정 출석… 미얀마 쿠데타 후 약 넉 달만에 모습 드러내'입니다. 아웅산 수치(75) 미얀마 국가 고문이 24일 쿠데타 이후 113일째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수치 고문은 이날 수도 네피도의 특별 법정에 출석해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범죄 혐의와 관련한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수치 고문은 법정에 출석, 변호인단에 "민주주의 민족동맹(NLD)은 국민을 위해 창당됐으며, 국민이 있는 한 존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는 최근 군부가 임명한 선관위원회가 NLD가 압승한 작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면서, NLD 강제 해산 입장을 밝힌 데 대한 언급으로 보입니다. 군부는 지난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킨 직후 수치 고문과 윈민 대통령 등을 가택 연금했습니다.

세 번째는 '모더나 백신 31일 국내 첫 도착… 접종자 계획 미정'입니다. 미국 모더나 코로나 19 백신이 오는 31일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24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 수습본부 사회 전략 반장은 백브리핑을 통해 "다음 주 월요일 모더나 백신 5만 5천 회분이 공항으로 도착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백신은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순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은 모더나 초도 물량을 어떤 사람에게 맞출 계획인지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좀 더 전문가적인 검토와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조정을 거쳐서 말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네 번째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판, 검찰 "대통령비서실 권한 남용 우려"'입니다. 이른바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대통령비서실은 권한 남용의 우려가 있고, 사찰이 무분별하게 이뤄진 적이 있어 감찰 대상과 절차를 명확히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1-3부(재판장 장용범) 심리로 24일 열린 이 사건 2차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변호인들의 변론 요지를 반박했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현 민주당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 15명의 피고인이 모두 출석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재산세·종부세 기준 12억" 野 먼저 치고 나갔다… 여권은 혼선'입니다. 1 주택자에 한해 재산세 특례기준을 6억 원에서 1212억 원으로, 종합부동산세 감면 기준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자는 주장이 야당에서 나왔습니다. 정부ㆍ여당이 부동산 대책을 놓고 혼선을 빚는 가운데 야당이 부동산 규제 완화에 방점을 두고 선명성을 부각하는 모습입니다. 국민의 힘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은 “문재인 정권의 25번 부동산 정책은 참사에 가깝다”며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이 서민 분노를 유발했다면 국민의 힘은 서민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내 집 마련 꿈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면서 무너진 주거 사다리 복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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