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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8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3월 27일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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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매우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황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가운데 오늘(8일) 밤부터 황사의 농도가 차차 낮아지겠으나, 내일(9일) 오전까지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강풍특보가 발표된 경기북부는 오늘(8일) 저녁까지, 강원 영동에는 내일(9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까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모레(10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10일) 아침(06시)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 비가 시작해, 낮(09~18시)에 그 밖의 충청권과 경북 북부로 확대되겠고, 글피(11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9일)과 모레(10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삼성 대졸 신입 공채 필기시험 오늘 시작…4대 그룹 유일'입니다. 삼성의 2021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필기시험 직무적성검사(GSAT)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SDI 삼성전기, 삼성 SDSSDS 등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온라인 GSAT을 진행합니다. GSAT은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이틀간 총 4개 조로 문제를 달리해 진행됩니다.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 등 모두 5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사전점검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입니다. 온라인 GSAT이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된 만큼, 이번 시험은 서버 장애 등 돌발 상황 없이 매끄럽게 진행됐습니다. 삼성은 GSAT을 앞두고 최근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코로나 신규 확진 701명…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 67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만에 170여 명 늘면서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한동안 400∼600명대를 오르내렸으나 지속적인 확산세 속에 어린이날 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내 '잠복 감염'이 누적된 상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행사가 늘어난 데다 울산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급속히 퍼져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세 번째는 '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경보… 내일 오후부터 보통 수준'입니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미세먼지 경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 오후부터 차츰 낮아져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5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머스크 한마디에 도지 코인 또 '들썩'… 월가선 경고음'입니다. 스스로를 '도지 코인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일론 머스크가 또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가상화폐는 유망하지만,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조심하라'는 말 같은데, 시장은 '유망하다'는 데 방점을 찍은 모양인지, 도지 코인은 또 폭등했습니다. 머스크 말 한마디에 가격이 그야말로 춤을 추다 보니, 머스크에 대한 비판 목소리도 커집니다. 도지 코인의 값이 또 치솟은 건 머스크가 한 트윗을 올린 뒤입니다. 머스크는 "가상화폐는 유망하지만,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뒤이어 오늘은 또 한 TVTV 프로그램에 출연 사실을 전하며 도지 코인의 로고인 시바견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조심해야 한다"는 말보다는 "유망하다"는 말에 주목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정민이 없는 첫 어버이날, 아버지는 아들 떠난 곳서 고개 숙였다'입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어버이날인 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정민 씨 시신을 처음 발견한 민간 구조사 차종욱(54) 씨가 손 씨를 위로하기 위해 시민들과 만든 자리였습니다. 손 씨에게 선물과 편지를 들고 온 시민은 15명이었지만 행인이 모이며 약 50여 명이 시민이 손 씨를 포옹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손 씨는 연신 고개를 숙이며 답례했습니다. 손 씨는 민간 구조사 차 씨에게 맞절을 하며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우리 아들은 아직 저기에 있었을 것”이라며 고마워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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