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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7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3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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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매우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매우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풍) 내일(8일)까지 경북 북동 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모레(9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 영동은 110km/h(3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까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황사) 16시 현재, 경남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내일(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와 기상정보(16시 10분경 발표 예정)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강수) 모레(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8일) 저녁(18~21시) 한때 구름 많고 강원 영서와 충청권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8일)과 모레(9일)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경북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오늘과 내일 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첫 번째는 '문 대통령, 10일 4주년 특별연설. 기자 회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취임 4주년을 맞아 특별 연설을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1시 춘추관에서 특별연설을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 운영계획을 밝힐 예정"이라며 "이어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사전협의 없이 기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출입기자단에서 자체 선발한 2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는 '군인 장병 하루 급식비 8790원에서 1만 500원으로 올린다'입니다. 국방부가 군 장병들의 1인당 하루 기본 급식비를 올해 8790원에서 내년에 1만 5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7일 오전 서욱 장관 주재로 제11차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코로나 19(COVID-19) 관련 격리 장병들에 대한 부실 급식 논란 속에 장병 1인당 한 끼 급식비(2930원)가 고등학생 한 끼(3625원) 보다 못한 데 대한 비판 여론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격리 장병들에 대한 급식지원과 관련해선 △정량과 균형 배식 기본원칙을 준수하면서 △격리 장병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메뉴 누락 없이 온기가 유지된 도시락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는 '친문發 경선 연기론에 침묵 깬 이재 명계…"특정인 배제 의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이재 명계 의원들이 7일 일제히 친문(親文)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여권 잠룡인 김두관 의원과 친문 전재수 의원 등이 전날 경선 연기론에 불을 지피자, 이재 명계로 분류되는 정성호·민형배 의원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그간 공개적으로 당 내 주류 세력과의 이견 표출을 꺼려왔던 이재명계 의원들이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TBN(경인 교통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특정인을 배제하고 다른 후보를 키우기 위한 시간 벌기가 아니냐는 프레임에 말려들어서 본선에서 굉장히 위험할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네 번째는 ''특혜냐 아니냐'… 김부겸 청문회서 라임 펀드 대리전'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 차녀 일가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이 여야 간 최대 쟁점이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사위가 라임 펀드에 가입한 것과 자신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그는 "경제 활동의 주체가 제 사위인 셈인데 '김 후보자 딸의 가족'이라 얘기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프레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야당 청문위원들의 거듭된 압박에 "펀드를 직접 만들고 판매한 이들에게 물어보라"라고 의혹을 일축하면서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과 참고인의 입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다섯 번째는 '檢"‘공소권 유보부 이첩’ 납득 어려워"'입니다.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관련 혐의로 기소된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의 첫 재판에서 검찰이 "이 검사의 '윤중천 허위 면담 작성 의혹' 부분 수사가 멈춰있다"며 “‘공소권 유보부 이첩’ 은 대외적 효력이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김선일)는 7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이 검사와 차 본부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공소사실 PT에 앞서 검찰 측은 “이 사건 피고인 중 이규원 검사에 대한 부분은 ‘허위 면담 작성’은 공무 살 비밀누설로 수사가 되고 있어 이 사건의 범행과 불가분의 관계다”며 “50일 전에 공수처에 이첩이 된 상황인데 검찰에 재 이첩하거나 직접 수사나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아 반쪽의 행위에 대한 평가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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