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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5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3월 24일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立夏)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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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충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서리와 얼음 주의) 내일(6일) 아침 기온은 오늘(5일, 8~16도)보다 3~7도가량 떨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해안 지역은 10도 내외), 모레(7일)는 내일보다 2~5도 높아 대부분 지역이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특히,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충북 북부, 전북 동부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내일(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6일) 낮 기온은 오늘(5일, 15~24도)보다 1~5도 올라 25도 내외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7일)는 내일(6일)보다 2~5도 낮아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5일)과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내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수) 모레(7일)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07시)부터 낮(17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 동부내륙, 경북권, 경남 서부내륙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동일한 지역에서 강수 지속 시간이 1~2시간으로 짧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그것이 알고 싶다’ 나섰다…“손정민 씨 관련 제보받습니다”'입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22)씨 사건과 관련해 몇몇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제작진이 관련 제보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그알’ 제작진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4월 25일 새벽 3시에서 5시 30분 사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고 손정민 씨를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정민 씨는 지난달 24~25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같은 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손정민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 씨는 오전 4시 30분쯤 잠에서 깨 혼자 귀가했는데, 그는 잠에서 깼을 때 손정민 씨가 주변에 없어 먼저 귀가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두 번째는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인플레 우려에 옐런이 먼저 입 열었다'입니다. 세계 경제 나침반인 미국이 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첫 포문을 연 이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아닌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입니다. 옐런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잡지 ‘더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리를 다소 인상해야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연준은 2023년까진 금리 인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직전 연준 의장 출신의 바이든 행정부 경제 수장이 ‘금리인상’을 거론하자 금리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세 번째는 '집합 금지 무시하고 '배짱 영업'… 유흥주점서 53명 적발'입니다. 집합 금지 명령에도 상습적으로 불법 영업을 해온 서울의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 등 53명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한 남성은 단속에 거칠게 항의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늦은 밤, 유흥업소가 굳게 걸어 잠근 문을 소방관이 강제로 엽니다. "개방합니다." 문이 열리자 남성 1명이 거칠게 저항합니다. "XX 새끼들. XX라고.", "통제 안 따르고 이렇게 하면 공무집행 방해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욕설과 폭행을 한 남성은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13개의 방에는 손님과 종업원 53명이 뒤섞여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네 번째는 '임혜숙 정조준한 야당 “사퇴해야”… 동의 없는 장관 임명 ‘29+α’ 될 듯'입니다. 국민의 힘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임명 반대’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도 ‘부적격 인사’로 찍은 만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는 “일단 국회 상황을 보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야당이 반대하는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경우, 문재인 정부에서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29명+α’가 됩니다. 김기현 국민의 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5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임 후보자는 청문보고서 채택 회의 불참 정도가 아니라 사퇴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노 후보자와 박 후보자 모두 문제가 있는 ‘부적격 인사’로 본다”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은 6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장관 인사청문회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는 '백신 1차 접종자 인구 대비 단 6.9%…“20대 접종 후 거동 못한다” 청원에 불안감↑'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하루 접종자가 6만 2000여 명 2000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시적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모두 1차 접종 속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현상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AZ백신을 접종한 20대가 “거동도 못한다”는 청원이 게재돼 불안감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5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6만 2507명입니다. 일일 접종자 수는 직전 마지막 평일이었던 지난달 30일(25만 9018명)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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