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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4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2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0.1~1.0mm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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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북부에는 비가 오겠고, 경기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내일 새벽 전국 비)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4일) 오전(06~12시)에 서울을 포함한 경기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낮(12~15시)에는 충남 내륙과 전라권, 제주도, 오후(15~18시)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5일) 새벽(00~0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남풍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4일부터 5일 새벽(04시) 사이)
- 제주도 산지: 100~200mm(많은 곳 250mm 이상)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해안, 산지 제외): 30~80mm(많은 곳 제주도 남부. 동부 150mm 이상)
- 수도권(경기북부 제외), 강원 영서중. 남부, 서해 5도: 20~60mm
- 충청권,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상권(남해안, 경북 동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10~40mm
-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5~20mm
또한,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낮부터 강풍 주의) 전라 해안과 제주도는 오늘(4일) 낮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오늘 밤부터, 중부 서해안은 내일(5일) 새벽부터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편,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늘 낮부터 바람이 25~45km/h(7~12m/s)로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전국 해안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지형의 영향으로 활주로 주변 바람이 급격히 변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또한, 강원산지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터널 출. 입구 간의 풍속이 달라질 수 있고, 교량과 같이 높은 도로에서는 풍속이 더욱 강해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5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6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4일) 10도 내외, 내일(5일) 10~15도가 되겠으나, 모레(6일)는 내일보다 3~7도가량 떨어지면서 5~1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까지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모레는 20~25도로 오르겠고, 경북권은 25도 이상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까지는 15도 내외, 모레는 15~20도가량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4일)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정부, 독자 개발 국토 위성 1호 관측 영상 최초 공개'입니다. 정부가 국토 위성(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시험운영기간임에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 국토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2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한 국토 위성 1호의 촬영 영상 13점을 4일 공개했습니다. 국토 위성 1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정밀 지상관측용 위성입니다. 3월 23일에 목표 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위성 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모든 기능시험을 마치고 시험영상을 촬영, 검·보정 작업에 착수하는 등 정상운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8살 딸 학대 살해' 혐의 20대 부부…"3년 넘게 35차례 학대"'입니다. 초등학생인 8살 딸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의 학대는 3년 넘게 이어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지법에서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피해자가 거짓말을 한다거나 대소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주먹이나 옷걸이로 온몸을 때리는 등 35차례 학대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달 2일 친모인 28살 A 씨가 범행 전 딸이 옷을 입은 상태로 거실에서 소변을 보자 속옷까지 모두 벗긴 채 옷걸이 등으로 온몸을 때리고 30분 동안 찬물로 샤워를 시켰다"며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세 번째는 '비트코인 급락… 투자자들 비트코인 팔고 이더리움 사는 듯'입니다. 이더리움은 10% 가까이 급등하는데 비트코인은 3% 이상 급락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팔고 이더리움을 사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4일 오후 2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 캡에서 24시간 전보입니다 3.48% 급락한 5만 58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약 한 시간 전 비트코인은 5만 5132달러까지 내려가 5만 5000달러 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비해 최근 급등하고 있는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9.68% 급등한 33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수 시간 전 3400달러도 돌파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팔고 이더리움을 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한강 사망 대학생父 "늦었으니 나가라"… 친구 조문 거부'입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22)의 친구 A 씨가 오늘(4일) 새벽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손 씨 실종 당시 함께 있던 친구입니다. A 씨의 작은아버지는 "A 씨가 밖에 조문하러 왔다.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빈소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손 씨의 아버지는 조문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본인들(A 씨 부모)은 얼굴도 못 내밀고 친척을 앞세워 왔다"며 "늦었다고 나가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무도 없을 때 조문 온 것 같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분홍=여아·파랑=남아 영유아 제품이 성 역할 고정관념 강화”'입니다. 성별에 따라 영유아 상품의 색깔을 구분하는 것은 성 역할의 고정관념을 강화하기 때문에 개선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영유아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면서 기능과 상관없이 '분홍색은 여아용, 파란색은 남아용'으로 설정해 색깔로 성별을 구분하고 표기하는 것은 성 역할 고정관념을 학습시키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오늘(4일) 지적했습니다. 인권위는 "영유아기는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로, 성 역할 고정관념 등을 비판 없이 수용하기 쉽다"며 "색깔로 구분된 사회적 이미지에 따라 여성은 연약하고 소극적이며, 남성은 강인하고 진취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배우게 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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