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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29일입니다. 오늘은 바다식목일이고, 유권자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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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경남권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오늘(10일) 16시 현재, 낮부터 이어진 비가 다소 소강상태에 들면서 약해지고 있으나, 밤부터 다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충청권과 전북, 경북 권은 밤에, 경남권 북부는 내일 새벽에 비가 강해지겠습니다. 충청권 북부와 경북 북부는 내일(11일) 새벽에,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 남부, 경남권 북부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북 동부와 경북 남부, 경남권 북부에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전남 북부에도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오늘 밤에, 전남권 남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은 내일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 남부와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 남부를 중심으로 발달한 비구름대가 정체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1일 오전(12시)까지)
- 충청권 남부, 전북 북부, 경북권 남부: 10~40mm
- 충청 북부, 전북 남부, 경북 북부,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10일 밤~11일 밤): 5~20mm
- 전남 북부, 경남권 북부(북서 내륙 제외): 5mm 미만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11일) 제주도는 오후(15시)부터 비가 오겠으며, 모레(12일) 새벽에는 전북 남부와 전남권, 경남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 북부는 모레 아침에, 그 밖의 지역은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모레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12일) 낮에 충청권 남부와 전북 북부, 경북권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1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맑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충청권과 경북은 차차 맑아지겠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2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충청 남부는 구름 많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오늘(10일, 6~16도)과 비슷하여 전국이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12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올라 전국이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 경북 내륙, 경남 서부는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내일(11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이 되겠고,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이 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2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11일)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오늘 이성윤 수사심의위 개최... 기소 적법성 판단'입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재판에 넘기는 게 적법한지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들이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이성윤 지검장의 향후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검찰청에서 열립니다.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은 지난 2019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과정이 불법적이라는 사실을 보고받고도, 사건을 수사하던 안양지청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관련 수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성윤 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는 게 적법한지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두 번째는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경찰 소환…“北에 진실 알리려는 것”'입니다. 지난달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경기~강원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 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박 대표를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위반(대북전단 금지법) 혐의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박 대표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면서 “우리가 압록강·두만강 건너올 때 북한에서는 남조선은 미제 식민지이고, 생지옥이라 했다”며 “정말로 대한민국이 식민지고, 생지옥인지 편지를 써서 사실과 진실을 말하려는 게 대북전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와 문화, 사회, 그리고 자유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세계 인권선언이 어떻게 돼 있는지 북한 인민에게 알리는 게 그렇게 잘못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세 번째는 '당국 “뇌척수염 간호조무사 사례, 백신 인과성 인정 어려워”'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뒤 사지마비 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40대 간호조무사 사례와 관련해 당국이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 따라 의료비 지원이 이뤄지게 될 전망입니다. 10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지난 11차 회의에서 간호조무사 A 씨의 사례를 재심의한 결과 ‘백신과의 인과성은 인정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사반은 “임상 경과와 영상의학 검사 등을 종합할 때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며 “백신과의 인과성은 인정되기 어렵지만 인과성 평가를 위한 근거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네 번째는 ''靑 선거개입 의혹' 1년 4개월 만에 첫 정식 재판'입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재판이 오늘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지난해 1월 주요 피고인들이 기소된 지 1년 4개월 만에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피고인이 무려 15명으로, 오늘부터 재판이 열리면 모두 법정에 서야 합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재판은 2시간 넘게 진행 중입니다. 오늘 재판은 피고인 참석이 의무라 피고인 15명 모두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검사도 10명 넘게 재판에 들어오면서, 법원에서 가장 큰 대법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워낙 많다 보니 변호인들이 앉을 책상을 더 가져놓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리가 모자라 나머지 변호인은 방청석에 앉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광주 자치경찰 위원회 출범식… 내달까지 시범운영 돌입'입니다. 광주 자치경찰 위원회는 10일 시청에서 출범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도 자치경찰 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전국적으로 동시 출범합니다. 광주는 충남, 강원, 대전, 제주, 부산에 이어 여섯 번째로 시범운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자치경찰 위원들은 임명장을 받고 시청 12층 사무국에서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장,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 김교태 광주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으로 활동을 알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자치경찰이 조금이라도 또 하나의 권력이 돼서는 안 된다"며 "위원 모두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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