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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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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모레 새벽 전국 비)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4일) 오전(06~12시)에 서울을 포함한 경기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낮(12~15시)에는 충남과 전라권, 제주도, 오후(15~18시)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5일) 새벽(03~06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내일(4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남풍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4일) 밤부터 모레(5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4일 아침(06시)부터 5일 새벽(06시) 사이)
- 제주도 산지: 100~200mm(많은 곳 250mm 이상)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해안, 산지 제외): 30~80mm(많은 곳 제주도 남부. 동부 150mm 이상)
- 수도권(경기북부 제외), 강원 영서중. 남부, 서해 5도(4일 새벽(04시)부터): 20~60mm
- 충청권,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상권(남해안, 경북 동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10~40mm
-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5일 아침(09시)까지): 5~20mm
또한, 내일(4일)부터 모레(5일) 새벽 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 낮~모레 강풍 주의) 내일(4일) 낮부터 차차 바람이 강해지면서 전라 권해안, 경상권 해안, 제주도, 강원산지는 모레(5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터널 출. 입구 간의 풍속이 달라질 수 있고, 교량과 같이 높은 도로에서는 풍속
이 더욱 강해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3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4일)은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5일)는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내일(4일) 아침 기온은 오늘(3일, 4~12도)보다 2~5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내외, 강원내륙과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고, 모레(5일)는 전국이 10도 내외, 경상권은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5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내외가 되겠고, 내일(4일)은 충북과 전북, 경북권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일(4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경찰까지 속였다"…'친누나 살해·유기' 20대男, 누나 실종신고 조사 빠져나가'입니다. 30대 친누나를 죽인 후 인천시 강화도 한 농수로에 내다 버린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27)씨가 올해 2월 가출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 수사관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14일 누나 B 씨에 대해 부모가 인천 남동경찰서 한 지구대에 가출 신고를 한 후 A 씨는 인천시 남동구 누나와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 현장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모는 경북 안동에서 떨어져 살았고, A 씨는 사라진 누나 B 씨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 수사관이 자택을 찾아 A 씨에게 "누나가 언제 마지막으로 집에서 나갔느냐"라고 묻자 그는 "2월 7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수사관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2월 6, 7일 자의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 TV를 A 씨와 봤으나 B 씨가 나온 영상을 찾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는 '비트코인 한때 7000만 원 다시 넘어… 이더리움도 375만 원 '신고가''입니다.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가가 다시 7000만 원대를 탈환했다. 시총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도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3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 1비트 코인은 7000만 원을 기록했고, 한때 7025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오후 4시 10분 10 현재 6960만 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7000만 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14일 8199만 4000원의 신고가를 기록한 뒤 5496만 4000원까지 하락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이더리움 역시 오후 2시 54분쯤 1 이더리움 가격이 375만 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글로벌 시세 역시 이날 오전 12시(한국시간) 코인마켓 캡 기준 3054달러(약 342만 7200원)로 처음으로 3000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세 번째는 '"5월 중순부터 AZ 백신 2차 접종 차질 없이 지원"'입니다. 정부가 코로나 19 대응 관련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어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집단면역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현재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한 2분기 접종 계획 변경안도 이 자리에 보고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브리핑을 열고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입니다. 코로나 19 방역 상황, 안정화 방안과 5월 이후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로나 19 국내 상황은 지난해 11월 3차 유행이 시작되어 12월 4주에 정점을 보인 후에 정체를 보이다가 최근에 다시 증가세를 보이다가 이번 주 들어서는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경남권을 중심으로 비수도권에서의 유행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네 번째는 '문대통령의 마지막 칼…'안전한 카드' 김오수에 맡겼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현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여권의 '믿을맨'으로 통하는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을 낙점했습니다. 임기 말 청와대-검찰 사이의 갈등 여지를 최소화하면서 원만하게 검찰개혁을 마무리해야 하는 문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가장 무난한 카드를 택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지난달 29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총장 후보 4명을 추천한 직후부터 사실상 답은 이미 김오수 후보자로 정해져 있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2019년 '조국 사태'부터 시작해 지난해 '추미애-윤석열 갈등'을 거치며 국정동력을 상당 부분 상실한 문 대통령으로서는 임기 말까지 검찰개혁을 둘러싼 국론분열이 되풀이되는 것만은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는 '文대통령 "4월 접종 목표 10% 초과, 상반기 1300만 명으로 상향 가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지금처럼 시기별 백신 도입 물량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상반기 1200만 명 접종 목표를 1300만 명으로 상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2차 코로나 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도입과 접종은 당초 계획 이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인구 두 배 분량의 백신을 이미 확보했고, 4월 말까지 300만 명 접종 목표를 10% 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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