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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5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3월 24일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立夏)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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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충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서리와 얼음 주의) 내일(6일) 아침 기온은 오늘(5일, 8~16도)보다 3~7도가량 떨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해안 지역은 10도 내외), 모레(7일)는 내일보다 2~5도 높아 대부분 지역이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특히,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충북 북부, 전북 동부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내일(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6일) 낮 기온은 오늘(5일, 15~24도)보다 1~5도 올라 25도 내외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7일)는 내일(6일)보다 2~5도 낮아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5일)과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내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수) 모레(7일)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07시)부터 낮(17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 동부내륙, 경북권, 경남 서부내륙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동일한 지역에서 강수 지속 시간이 1~2시간으로 짧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그것이 알고 싶다’ 나섰다…“손정민 씨 관련 제보받습니다”'입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22)씨 사건과 관련해 몇몇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제작진이 관련 제보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그알’ 제작진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4월 25일 새벽 3시에서 5시 30분 사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고 손정민 씨를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정민 씨는 지난달 24~25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같은 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손정민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 씨는 오전 4시 30분쯤 잠에서 깨 혼자 귀가했는데, 그는 잠에서 깼을 때 손정민 씨가 주변에 없어 먼저 귀가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두 번째는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인플레 우려에 옐런이 먼저 입 열었다'입니다. 세계 경제 나침반인 미국이 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첫 포문을 연 이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아닌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입니다. 옐런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잡지 ‘더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리를 다소 인상해야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연준은 2023년까진 금리 인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직전 연준 의장 출신의 바이든 행정부 경제 수장이 ‘금리인상’을 거론하자 금리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세 번째는 '집합 금지 무시하고 '배짱 영업'… 유흥주점서 53명 적발'입니다. 집합 금지 명령에도 상습적으로 불법 영업을 해온 서울의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 등 53명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한 남성은 단속에 거칠게 항의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늦은 밤, 유흥업소가 굳게 걸어 잠근 문을 소방관이 강제로 엽니다. "개방합니다." 문이 열리자 남성 1명이 거칠게 저항합니다. "XX 새끼들. XX라고.", "통제 안 따르고 이렇게 하면 공무집행 방해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욕설과 폭행을 한 남성은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13개의 방에는 손님과 종업원 53명이 뒤섞여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네 번째는 '임혜숙 정조준한 야당 “사퇴해야”… 동의 없는 장관 임명 ‘29+α’ 될 듯'입니다. 국민의 힘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임명 반대’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도 ‘부적격 인사’로 찍은 만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는 “일단 국회 상황을 보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야당이 반대하는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경우, 문재인 정부에서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29명+α’가 됩니다. 김기현 국민의 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5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임 후보자는 청문보고서 채택 회의 불참 정도가 아니라 사퇴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노 후보자와 박 후보자 모두 문제가 있는 ‘부적격 인사’로 본다”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은 6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장관 인사청문회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는 '백신 1차 접종자 인구 대비 단 6.9%…“20대 접종 후 거동 못한다” 청원에 불안감↑'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하루 접종자가 6만 2000여 명 2000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시적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모두 1차 접종 속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현상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AZ백신을 접종한 20대가 “거동도 못한다”는 청원이 게재돼 불안감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5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6만 2507명입니다. 일일 접종자 수는 직전 마지막 평일이었던 지난달 30일(25만 9018명)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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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4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2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0.1~1.0mm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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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북부에는 비가 오겠고, 경기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내일 새벽 전국 비)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4일) 오전(06~12시)에 서울을 포함한 경기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낮(12~15시)에는 충남 내륙과 전라권, 제주도, 오후(15~18시)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5일) 새벽(00~0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남풍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4일부터 5일 새벽(04시) 사이)
- 제주도 산지: 100~200mm(많은 곳 250mm 이상)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해안, 산지 제외): 30~80mm(많은 곳 제주도 남부. 동부 150mm 이상)
- 수도권(경기북부 제외), 강원 영서중. 남부, 서해 5도: 20~60mm
- 충청권,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상권(남해안, 경북 동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10~40mm
-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5~20mm
또한,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낮부터 강풍 주의) 전라 해안과 제주도는 오늘(4일) 낮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오늘 밤부터, 중부 서해안은 내일(5일) 새벽부터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편,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늘 낮부터 바람이 25~45km/h(7~12m/s)로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전국 해안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지형의 영향으로 활주로 주변 바람이 급격히 변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또한, 강원산지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터널 출. 입구 간의 풍속이 달라질 수 있고, 교량과 같이 높은 도로에서는 풍속이 더욱 강해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5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6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4일) 10도 내외, 내일(5일) 10~15도가 되겠으나, 모레(6일)는 내일보다 3~7도가량 떨어지면서 5~1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까지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모레는 20~25도로 오르겠고, 경북권은 25도 이상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까지는 15도 내외, 모레는 15~20도가량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4일)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정부, 독자 개발 국토 위성 1호 관측 영상 최초 공개'입니다. 정부가 국토 위성(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시험운영기간임에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 국토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2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한 국토 위성 1호의 촬영 영상 13점을 4일 공개했습니다. 국토 위성 1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정밀 지상관측용 위성입니다. 3월 23일에 목표 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위성 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모든 기능시험을 마치고 시험영상을 촬영, 검·보정 작업에 착수하는 등 정상운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8살 딸 학대 살해' 혐의 20대 부부…"3년 넘게 35차례 학대"'입니다. 초등학생인 8살 딸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의 학대는 3년 넘게 이어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지법에서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피해자가 거짓말을 한다거나 대소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주먹이나 옷걸이로 온몸을 때리는 등 35차례 학대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달 2일 친모인 28살 A 씨가 범행 전 딸이 옷을 입은 상태로 거실에서 소변을 보자 속옷까지 모두 벗긴 채 옷걸이 등으로 온몸을 때리고 30분 동안 찬물로 샤워를 시켰다"며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세 번째는 '비트코인 급락… 투자자들 비트코인 팔고 이더리움 사는 듯'입니다. 이더리움은 10% 가까이 급등하는데 비트코인은 3% 이상 급락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팔고 이더리움을 사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4일 오후 2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 캡에서 24시간 전보입니다 3.48% 급락한 5만 58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약 한 시간 전 비트코인은 5만 5132달러까지 내려가 5만 5000달러 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비해 최근 급등하고 있는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9.68% 급등한 33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수 시간 전 3400달러도 돌파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팔고 이더리움을 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한강 사망 대학생父 "늦었으니 나가라"… 친구 조문 거부'입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22)의 친구 A 씨가 오늘(4일) 새벽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손 씨 실종 당시 함께 있던 친구입니다. A 씨의 작은아버지는 "A 씨가 밖에 조문하러 왔다.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빈소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손 씨의 아버지는 조문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본인들(A 씨 부모)은 얼굴도 못 내밀고 친척을 앞세워 왔다"며 "늦었다고 나가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무도 없을 때 조문 온 것 같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분홍=여아·파랑=남아 영유아 제품이 성 역할 고정관념 강화”'입니다. 성별에 따라 영유아 상품의 색깔을 구분하는 것은 성 역할의 고정관념을 강화하기 때문에 개선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영유아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면서 기능과 상관없이 '분홍색은 여아용, 파란색은 남아용'으로 설정해 색깔로 성별을 구분하고 표기하는 것은 성 역할 고정관념을 학습시키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오늘(4일) 지적했습니다. 인권위는 "영유아기는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로, 성 역할 고정관념 등을 비판 없이 수용하기 쉽다"며 "색깔로 구분된 사회적 이미지에 따라 여성은 연약하고 소극적이며, 남성은 강인하고 진취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배우게 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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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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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모레 새벽 전국 비)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4일) 오전(06~12시)에 서울을 포함한 경기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낮(12~15시)에는 충남과 전라권, 제주도, 오후(15~18시)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5일) 새벽(03~06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내일(4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남풍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4일) 밤부터 모레(5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4일 아침(06시)부터 5일 새벽(06시) 사이)
- 제주도 산지: 100~200mm(많은 곳 250mm 이상)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해안, 산지 제외): 30~80mm(많은 곳 제주도 남부. 동부 150mm 이상)
- 수도권(경기북부 제외), 강원 영서중. 남부, 서해 5도(4일 새벽(04시)부터): 20~60mm
- 충청권,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상권(남해안, 경북 동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10~40mm
-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5일 아침(09시)까지): 5~20mm
또한, 내일(4일)부터 모레(5일) 새벽 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 낮~모레 강풍 주의) 내일(4일) 낮부터 차차 바람이 강해지면서 전라 권해안, 경상권 해안, 제주도, 강원산지는 모레(5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터널 출. 입구 간의 풍속이 달라질 수 있고, 교량과 같이 높은 도로에서는 풍속
이 더욱 강해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3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4일)은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5일)는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내일(4일) 아침 기온은 오늘(3일, 4~12도)보다 2~5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내외, 강원내륙과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고, 모레(5일)는 전국이 10도 내외, 경상권은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5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내외가 되겠고, 내일(4일)은 충북과 전북, 경북권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일(4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경찰까지 속였다"…'친누나 살해·유기' 20대男, 누나 실종신고 조사 빠져나가'입니다. 30대 친누나를 죽인 후 인천시 강화도 한 농수로에 내다 버린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27)씨가 올해 2월 가출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 수사관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14일 누나 B 씨에 대해 부모가 인천 남동경찰서 한 지구대에 가출 신고를 한 후 A 씨는 인천시 남동구 누나와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 현장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모는 경북 안동에서 떨어져 살았고, A 씨는 사라진 누나 B 씨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 수사관이 자택을 찾아 A 씨에게 "누나가 언제 마지막으로 집에서 나갔느냐"라고 묻자 그는 "2월 7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수사관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2월 6, 7일 자의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 TV를 A 씨와 봤으나 B 씨가 나온 영상을 찾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는 '비트코인 한때 7000만 원 다시 넘어… 이더리움도 375만 원 '신고가''입니다.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가가 다시 7000만 원대를 탈환했다. 시총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도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3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 1비트 코인은 7000만 원을 기록했고, 한때 7025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오후 4시 10분 10 현재 6960만 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7000만 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14일 8199만 4000원의 신고가를 기록한 뒤 5496만 4000원까지 하락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이더리움 역시 오후 2시 54분쯤 1 이더리움 가격이 375만 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글로벌 시세 역시 이날 오전 12시(한국시간) 코인마켓 캡 기준 3054달러(약 342만 7200원)로 처음으로 3000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세 번째는 '"5월 중순부터 AZ 백신 2차 접종 차질 없이 지원"'입니다. 정부가 코로나 19 대응 관련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어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집단면역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현재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한 2분기 접종 계획 변경안도 이 자리에 보고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브리핑을 열고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입니다. 코로나 19 방역 상황, 안정화 방안과 5월 이후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로나 19 국내 상황은 지난해 11월 3차 유행이 시작되어 12월 4주에 정점을 보인 후에 정체를 보이다가 최근에 다시 증가세를 보이다가 이번 주 들어서는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경남권을 중심으로 비수도권에서의 유행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네 번째는 '문대통령의 마지막 칼…'안전한 카드' 김오수에 맡겼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현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여권의 '믿을맨'으로 통하는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을 낙점했습니다. 임기 말 청와대-검찰 사이의 갈등 여지를 최소화하면서 원만하게 검찰개혁을 마무리해야 하는 문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가장 무난한 카드를 택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지난달 29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총장 후보 4명을 추천한 직후부터 사실상 답은 이미 김오수 후보자로 정해져 있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2019년 '조국 사태'부터 시작해 지난해 '추미애-윤석열 갈등'을 거치며 국정동력을 상당 부분 상실한 문 대통령으로서는 임기 말까지 검찰개혁을 둘러싼 국론분열이 되풀이되는 것만은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는 '文대통령 "4월 접종 목표 10% 초과, 상반기 1300만 명으로 상향 가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지금처럼 시기별 백신 도입 물량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상반기 1200만 명 접종 목표를 1300만 명으로 상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2차 코로나 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도입과 접종은 당초 계획 이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인구 두 배 분량의 백신을 이미 확보했고, 4월 말까지 300만 명 접종 목표를 10% 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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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3월 20일입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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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 내일까지 강수) 남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동북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늘(1일) 새벽(06시)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제주도는 오늘 오전(12시)에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내일(2일) 오전(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늘 밤에 남부지방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고, 강원내륙과 산지, 일부 경상권은 내일 낮(18시)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2일) 새벽(04시)부터 오전(11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최근 잦은 비 원인) 최근 중국 북동지방에 정체하고 있는 상층(고도 5km 부근)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권은 오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많은 눈(10cm 이상)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산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그 밖의 산지에도 산발적으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일 낮(18시)까지)
- 강원 영동: 30~80mm
- 강원 영서, 경상권, 울릉도. 독도: 10~40mm
-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5~20mm
- 제주도, 서해 5도: 5mm 내외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일)과 내일(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2일)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오늘(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내륙.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고, 내일(2일)과 모레(3일)는 어제(4월 30일)보다 2~5도 낮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은 15도 내외(강원산지는 10도 내외), 내일(2일)은 15~20도가 되겠고, 내일까지 평년(19~24도)보다 3~9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모레(3일)는 내일(2일) 보다 2~5도 높아 20도 내외(경남권은 2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오늘(1일)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장위 10구역 건물 철거 중 인부 1명 매몰.. 18시간째 구조작업'입니다. 서울 성북구 장위 10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건물 철거작업 중 건물 붕괴사고로 추락해 매몰된 50대 인부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18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5분께 성북구 장위 10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9층짜리 건물 철거 작업 도중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현장 작업자 A 씨(59)가 추락해 매몰됐습니다. 일용직 노동자 A 씨는 사고 당시 건물 4층에 있던 굴착기에 주유 작업을 돕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 구조 작업에 서울소방 4개 구조대, 서울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중앙 구조본부 구조단 등 6개 구조대를 투입했지만,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A 씨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는 '북한 선전매체, 대북전단 살포 간접 비판…"정세 긴장 초래"'입니다. 북한이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 운동연합의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불쾌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1일 '정세 긴장을 초래하게 될 대북 전단 살포 놀음' 제목의 기사에서 남측 언론을 인용해 "'대북 전단' 살포 놀음을 벌이겠다고 공공연히 떠벌린 것과 관련해 그 후과(나쁜 결과)에 대한 남조선 사회 각계의 우려와 분노가 높아가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남측 언론을 인용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탈북민을 향해서는 "인간쓰레기", "인간 추물"이라는 표현을 동원했습니다. '청취자 마당'을 통해서는 보다 원색적인 비판도 내놨습니다.

세 번째는 '1차 접종 25만 9018명, 또 하루 최대치…5월도 증가세 지속?'입니다. 25만 9018명. 4월 마지막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인원입니다. 전날 접종자 24만 1967명을 넘어서 하루 기준 최대치를 또 기록했습니다. 1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접종자는 25만 9018명, 누적 인원은 332만 6003명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를 맞은 사람이 177만 5732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이 177만 8670명입니다. 2월 26일 AZ로 첫 접종이 이뤄진 뒤 처음으로 화이자 접종자 수가 AZ 접종자를 넘어섰습니다. 국내 인구(5134만 9116명, 지난해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6.5%로 올랐습니다. 백신 2차 접종자는 하루 동안 2만 9655명이 추가됐습니다. 지금까지 22만 8399명이 접종을 모두 마쳤다. 전체 국민 중 2차 접종을 받은 비율은 0.4%입니다.

네 번째는 '文대통령 "노동시간 단축은 삶의 질 높이는 과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는 정부의 목표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며 “코로나 위기가 노동 개혁을 미룰 이유가 될 수 없다. 노동시간 단축은 일자리를 나누며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SNS 통해 “함께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세계 노동절”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집의 기초가 주춧돌이듯, 우리 삶의 기초는 노동이다. 필수 노동자의 헌신적인 손길이 코로나의 위기에서 우리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면서 “보건·의료, 돌봄과 사회서비스, 배달·운송, 환경미화 노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 노동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라고 썼습니다.

다섯 번째는 '코로나 19 어제 627명 신규 확진… 사흘째 600명대'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27명 늘어 누적 12만 26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661명)보다 34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593명, 해외유입이 34명입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642명) 보다 줄었으나 여전히 600명에 육박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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