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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3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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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충남과 전라권, 경남권은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12일) 10도 내외, 강원내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으며, 모레(13일)는 10~15도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이 되겠습니다. 모레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서부내륙에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습니다. 또한, 글피(14일)까지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글피 낮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에는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은 중부내륙과 전라 내륙, 모레는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7~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가 되겠습니다.
- 글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32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은 오전에 흐리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12일) 저녁(21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2일 저녁(21시)까지)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5~20mm
- 제주도 북부. 서부: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카톡 1건에 13만 원, 단순 면담에 150만 원"'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요 국립대학교 10곳에서 교직원들에게 학생 지도비 94억 원이 부당 집행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한 국립대는 카카오톡으로 학생에게 건강 안부 등을 물은 것을 실적으로 인정해 메시지 1건당 학생 지도비 13만 원을 지급했고, 또 다른 대학은 학생들이 게시판 등에 올린 단순 질의에 답변을 단 것을 멘토링 프로그램 실적으로 부풀려 교수 157명에게 1인당 5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급되는 학생 지도비는 교직원들이 학생을 지도한 실적이 명확해야 하는데, 교직원들이 학생 지도 실적을 거짓으로 제출하거나 부풀려 학생 지도비를 받아왔다고 권익위는 밝혔습니다. 또 대학별로 학생 지도비로 지급하는 수당이 다르고, 일부 대학에선 학생 지도 한 번에 최대 120만 원을 주는 등 수당이 과다하게 책정된 점도 지적했습니다.

두 번째는 '조희연 기소권 없는 공수처, 왜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나'입니다.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공수처가 선택한 ‘1호 사건’의 성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이 사건을 처음 경찰에 고발하며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는 공수처 수사 대상 범죄가 아닙니다. 이에 공수처는 이 사건 수사를 위해 조 교육감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이첩받았다. 반면 조 교육감 쪽은 ‘특별채용은 교육감의 정당한 권한’이라며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당국 "고3 코로나 19 백신 접종 7∼8월 중 마칠 계획"'입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브리핑에서 18세인 고3 학생의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관한 질문에 올해 7∼8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3 학생 중에는 만 18세 미만도 있을 것이라며, 이들과 재수생 등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이들의 접종과 관련해선 추후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16세 이상을 상대로 사용이 허가된 화이자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낮추는 방안과 관련해서 방 대본은 "식품의약 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 변경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는 '2세 입양아 학대 양부, 구속심사 앞두고 “아이에게 미안”'입니다. 9개월 전에 입양한 2세 딸을 학대해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30대 양아버지는 구속을 앞두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동학대 범죄 처벌법의 중상해 혐의로 지난 9일 새벽 긴급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A 씨는 11일 오후 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A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아내도 학대에 가담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문대통령 '임·박·노' 임명 강행 의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국회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오는 14일까지 재송 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20분경 인사청문회법 제6조 제3항에 따라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4일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문 대통령은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및 기자회견에서 세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 "국회의 논의까지 다 지켜보고 종합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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