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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8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5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0.5mm의 강수량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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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까지 전국 소나기) 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대기 불안정에 의해 전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오늘부터 9일 아침(09시)까지) 전국: 5~60mm(많은 곳 경기동부, 강원 영서,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80mm 이상)
- (9일 낮(09시)부터 10일 새벽(06시) 사이) 전국: 5~60mm
* 예상 강수량(9일까지)
- 제주도: 20~60mm
한편, 오늘(8일) 밤부터 내일(9일) 새벽 사이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총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으며, 최대 순간풍속이 72km/h(20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특히,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매우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으며, 취약시간대인 밤부터 새벽 사이에 강하게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은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바람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바람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소나기의 집중 구역과 예상 강수량의 변동성이 매우 크니, 내일 오후부터 내리는 소나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앞으로 발표되는 날씨 해설과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1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낮 동안은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모레(1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가 되겠고,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특히, 경기 내륙, 충북, 경상권 내륙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日 도쿄에 코로나 긴급사태 재선포…'무관중 올림픽' 임박'입니다. 일본 정부가 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두고 도쿄(東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긴급사태를 재발령 합니다. 올림픽도 '무관중'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8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도쿄에서 지난달 20일 해제된 긴급사태를 다시 선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에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발령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5주간으로, 도쿄올림픽 기간(7월 23일~8월 8일)이 모두 포함됩니다. 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 현 등 수도권 3개 도시와 오사카(大阪) 부에는 현재 발령돼있는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연장하고, 오키나와에 내려져 있는 긴급사태도 같은 기간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는 '안산 동산고도 자사고 지위 회복···교육 당국 '자사고 취소 소송' 전패'입니다. 안산 동산고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에 불복해 경기교육감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로서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자사고 지정이 취소된 10곳 학교 모두 지위를 회복하게 됐습니다. 8일 수원지법 행정 4부(송승우 부장판사)는 학교법인 동산학원이 경기교육감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 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안산 동산고에 대한 자사고 취소 처분을 취소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자사고 지정 및 취소는 5년마다 갱신제를 채택하고 있다”며 “원고는 2009년 자사고로 지정돼 2014년 자사고 지위를 유지했고, 5년 뒤인 2019년 이뤄진 심사가 이 사건의 문제가 됐다”라고 판시했습니다.

세 번째는 '최저임금 수정안 ‘1만 440원’vs‘8740원’…1700원 차이'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노동계는 1만 440원을, 경영계는 8740원을 제출했습니다. 8일 노동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수정안으로 올해(8720원)보다 19.7% 인상된 1만 440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초 요구안(1만 800원)에서 360원을 낮춘 액수입니다. 노동계는 수정안의 근거로 3인 가구 생계비에 주 소득원을 계산해서 나온 생계비에 노동연구원의 임 근인 상전 망치(5.5)와 소득분배 개선치(2.0)을 합한 7.5를 곱한 후 209시간으로 나눠 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올해 수준으로 동결을 요구했던 경영계는 인상안이 필요 없다는 입장이지만 논의 촉진을 위해 20원을 올려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 양측 요구안의 차이는 1700원으로 최초 요구안의 차이(2080원)보다 380원이 줄었습니다.

네 번째는 '벨기에 당국, 주한대사 부인 폭행 논란에 "지체 말고 귀국해야"'입니다. 피터 레스 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쑤에치우 시앙 씨가 지난 4월 가게 점원을 폭행한 데 이어 이달 5일에도 환경미화원과 다툼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벨기에 외교부가 이들 부부에게 "지체 없이 귀국하라"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현지 시각 7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소피 윌메스 벨기에 외교부 장관이 "더 이상 지체하지 말라"며 레스 쿠이에 대사를 긴급 소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윌메스 장관은 "환경미화원 폭행 사건을 둘러싼 상황이 현재까지는 불명확하다"면서도 "주재국 대사로서의 책임과,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감안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윤석열, 부인 박사논문 의혹에 "대학의 자율적, 학술적 판단"'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8일) 자신의 부인 김건희 씨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을 두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술적인 판단을 해서 진행이 되지 않나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스타트업 창업자와의 간담회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박사학위 논문 의혹 관련 입장을 밝혀달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마 어떤 단체와 개인들이 이의 제기해서 대학에서 이뤄지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대는 연구윤리위원회를 꾸리고 김 씨의 2008년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 논문 등에 부정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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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7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5월 28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에서 열한 번째인 '작은 더위' 즉 소서(小暑)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13.5mm의 강수량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00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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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제법 오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오늘(7일)은 전국(수도권, 강원도 제외)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고,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에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오늘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에 의해 내일(8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09~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모레 밤까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에는 내일 낮부터 밤 사이 동풍에 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8일)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7일 오후(16시)부터 8일 오전(12시)까지)
-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30~80mm(충청권, 전북 북부, 남해안, 제주도 산지 많은 곳 120mm 이상)
- 수도권, 강원도, 울릉도. 독도: 5~40mm
* 누적강수량 현황(5일 18시부터 7일 16시까지)
- 전남권, 경남권: 100~300mm(많은 곳 400mm 이상)
- 충청권, 전북, 경북권, 제주도: 30~150mm
- 수도권, 강원도: 5~30mm
* 누적강수량(5일 18시~7일 16시)과 예상 강수량(8일까지) 합계
- 전남권, 경남권: 150~400mm(많은 곳 500mm 이상)
- 충청권, 전북, 경북권, 제주도 산지: 100~250mm
- 그 밖의 전국: 20~80mm
*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과 앞으로 비가 예상되는 지역이 달라 총 누적강수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7일 밤(21시)까지) 경기 내륙, 강원 영서: 5~20mm
- (8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수도권, 전국 내륙: 5~40mm
(비 피해 유의) 최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0~300mm, 많은 곳은 4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 내리는 비가 더해지면서 총 5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적은 비로도 큰 피해가 우려되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아래와 같은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농경지 침수와 계곡과 농수로, 저수지 범람과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또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9일)까지 25~31도가 되겠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습니다.
-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김해시, 농림부와 동부생활권 611억 원 투자협약 체결'입니다.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7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허성곤 김해시장과 김현수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이 김해 동부권 농촌지역개발사업에 2025년까지 611억 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부의 농촌 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된 김해시 등 12개 지자체 단체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로써 올해부터 5년간 국비 340억 원, 도비 37억 원, 시비 233억 원 등을 투입해 문화·복지·행정·보건·보육 분야 14개 사업으로 구성된 김해 동부권 생활 SOC복합단지 SOC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으로 가지 않고도 면 소재지 등에서 기초생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지역 내 소비가 이뤄지면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번째는 '조국 "김건희야말로 사모펀드 전문가… 윤석열은 '윤로남불'"'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특혜거래' 의혹과 관련해 "사모펀드 윤로남불(윤석열+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일부 '진보' 인사들은 '사모펀드는 문제 있는 자본주의식 이윤추구 방식이다. 빌려줬든 투자했든 정경심이 사모펀드에 돈을 넣은 것은 사실이고 이는 부도덕하다'라고 비난한다고 들었다"며 "2019년 검찰 수사 초기 이들은 '조국이 대선 나가려고 사모펀드에 돈 넣었다 하더라'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렸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도 '청와대 민정수석을 한 사람이 사모펀드를 했다는 것은 용납이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는 '월풀 제칠 일만 남았다…LG전자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입니다. LG전자가 1958년 창사 이래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 1101억 원, 영업이익 1조 1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4%, 65.5%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입니다. 직전 2분기 최대 매출은 2019년 15조 6292억 원이었습니다. 2개 분기 연속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2조 6300억 원대로 반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련 업계와 증권가에선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펜트 업(억눌린) 수요에 따른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네 번째는 '‘가짜 수산업자’ 김 씨 첫 재판서 침묵… “게이트 아닌 사기”'입니다. 100억 원대 7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 22부(부장판사 양철한) 심리로 열린 김 씨의 사기 혐의 공판이 끝난 뒤 김 씨 측 변호를 맡은 이모 변호사는 “재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김 씨 사건은 그냥 사기 사건일 뿐 (뇌물) 게이트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국정농단 수사를 맡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특별수사관을 지냈습니다.

다섯 번째는 '조수진, 여가부 없애자는 유승민·하태경에 “분열의 정치 안돼”'입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당내 일부 대선주자들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한 것에 대해 “‘분열의 정치’를 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당내 여가부 폐지 공론화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조 의원은 6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가족부’를 ‘양성평등부’ 등으로 부처 이름을 바꾼다거나, 보건복지부와 업무를 조정할 필요성은 분명히 있다”면서도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부처나 제도는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식으로 젠더 갈등을 부추긴다거나, 그것을 통해서 한쪽의 표를 취하겠다는 것은 또 다른 결의 ‘분열의 정치’를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식을 가진 국민, 민심과 당심이 다르지 않은 국민의힘 지지층이 바라는 바가 결코 아니라고 본다”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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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6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도 20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0.1~1.0mm의 시간당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0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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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은 한때 나쁨이고, 경기, 인천은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까지 남부지방 중심 매우 많은 비)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라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를 내리고 있는 비구름대는 밤 동안에 서서히 북상하여 충청권 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내일(7일)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전라 서해안과 남해안은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는 시간과 만조 시기가 겹치면서 해안가 저지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으니, 배수구를 점검하는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도에는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6일 16시부터 7일까지)
-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 충청권, 경북 북부, 제주도 산지: 30~80mm
- 수도권, 강원도, 제주도(산지 제외), 울릉도. 독도: 5~30mm
모레(8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누적강수량 현황(5일 18시부터 6일 16시까지)
- 전라권, 경남권: 5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 충청권 남부, 경북권, 제주도 산지: 10~80mm
- 그 밖의 지역(수도권, 강원도, 충청 북부 제외): 5mm 내외
* 누적강수량(5일 18시~ 6일 16시)과 예상 강수량(7일 24시) 합계
-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 100~300mm(많은 곳 500mm 이상)
- 충청권 남부, 경북 북부: 50~150mm
- 충청권 북부, 제주도 산지: 30~80mm
- 수도권, 강원도, 제주도(산지 제외), 울릉도. 독도: 5~40mm
* 남부지방에서도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과 앞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지역이 달라 총 누적강수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비 피해 유의) 최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0~200mm, 많은 곳은 3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내리는 비가 더해지면서 총 5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적은 비로도 큰 피해가 우려되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아래와 같은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o 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농경지 침수와 계곡과 농수로, 저수지 범람과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또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비구름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면서 지역에 따라 강한 비가 지속되는 곳이 있겠고, 정체전선의 북상 또는 남하 여부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리는 구역과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날씨 해설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8일)까지 25~3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내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한강공원서 ‘치맥’ 못 먹는다'입니다. 한강공원 전 지역에서 오후 10시 이후 야외 음주가 금지됩니다. 6일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한강공원 내 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7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고시했습니다. 이번 행정 명령은 별도의 해제 지침이 있을 때까지 유지됩니다. 음주 금지 시간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입니다. 위반 시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3조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서울시는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방역비용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 통제관은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적발되면 우선 계도한 후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며 “과태료 부과 여부와 상관없이 야외 음주 금지에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번째는 '유승민 “여성가족부 폐지하겠다”'입니다. 야권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6일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4년 전 대선에서도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가 과연 따로 필요할까.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고, 정부의 모든 부처가 여성 이슈와 관계가 있다”며 “여성의 건강과 복지는 보건복지부가, 여성의 취업·직장 내 차별·경력단절 여성의 직업훈련과 재취업 문제는 고용노동부가, 창업이나 기업인에 대한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성범죄와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의 문제는 법무부와 검찰, 경찰이, 아동의 양육과 돌봄 문제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담당하면 되고 담당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누가 봐도 이 모든 사업들은 여가부 아닌 다른 부처가 해도 잘할 사업들”이라며 “2021년 여가부의 예산은 1조 2325억 원인데 그중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 및 돌봄 사업이 60%나 차지하고, 청소년 사회안전망, 디지털 성범죄 대응이 30%이고,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은 8%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인천 초등학교서 23명 집단감염… 검사 3000명 몰려'입니다. 인천 인주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하루 사이에 23명 쏟아져 나오자 학교와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주초등학교 ‘워크 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과 인근 주민 등 30003000여 명이 몰렸습니다. 6일 인천시 미추홀 구에 따르면 이 학교에서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6학년 학생 22명, 교직원 1명 등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초 6학년 학생 2명이 발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5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6학년 3개 학급 55명을 먼저 검사한 결과 이날 2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네 번째는 '마인크래프트 '19금 논란', 여가부 "개선 방안 적극 논의" 한발 물러서'입니다. ‘셧다운 제도’로 촉발한 블록 쌓기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의 ‘19세 이용가’ 논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개선 방안을 적극 논의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게임 이용환경 변화에 따라 ‘청소년 인터넷 게임 건전이용제도’(셧다운제)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앞서 마인크래프트를 개발한 모장 스튜디오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최근 마인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 있는 플레이어의 경우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을 구매하고 이용하려면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라고 공지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국내에서 12세 이용 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가 실시한 셧다운 제도 때문에 아예 성인만 가입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BTX 달린다…‘김부선’ 대안은 지자체 선 협의'입니다. 정부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 신개념 버스교통 서비스, BTX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대도시권 교통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광역교통시설들이 대거 확충됩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는 첨단 급행버스, BTX가 달리게 됩니다. BTX는 철도처럼 정시성과 대용량 수송 능력을 갖춘 신개념 버스 서비스입니다. 출퇴근 교통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차선을 조정해 차량 정체를 최소화합니다. 행주대로와 당산역을 잇는 올림픽대로와 수서 나들목에서 강변역을 잇는 강변북로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BTX를 비롯해 2025년까지 5개 대도시권에 광역교통시설 총 122개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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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5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5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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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비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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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모레 남부지방 중심 매우 많은 비) 모레(7일)까지 정체전선이 남부지방에 위치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낮 동안 약하게 이어지던 남부지방의 비는 밤부터 다시 강해지면서 내일 낮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일부 지역은 시간당 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정체전선은 점차 북상하여 오늘(5일) 밤은 충청권 북부, 내일(6일)은 강원 남부, 모레(7일)는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5~6일)
-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 충청권 남부, 경북 북부: 50~100mm
- 충청권 북부, 제주도 산지: 30~80mm
- 제주도(산지 제외), 강원 남부(6일), 울릉도. 독도: 5~20mm
또한, 비구름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됨에 따라 지역에 따라 강한 비가 지속되는 곳이 있겠고, 정체전선의 북상 또는 남하 여부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리는 구역과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날씨 해설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최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10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아래와 같은 비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농경지 침수와 계곡과 농수로, 저수지 범람과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따라서 비가 시작되기 전부터 위험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하고, 강한 비가 내릴 때에는 노약자의 야외활동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모레(7일)까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7일)까지 25~30도가 되겠으나, 내일(6일)과 모레(7일) 경상 내륙에는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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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법정 안 나오면 불이익"… 항소심 재판부, 피고인 전두환에 경고'입니다. 피고인석엔 '피고인 전두환(90)'은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그의 변호인인 정주교 변호사가 대신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는 지난 5월 10일 자신의 회고록(전두환 회고록)과 관련한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1회 공판이 끝난 직후 향후 공판 기일에 대해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선언한 터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출정(出廷) 거부'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항소심 재판부가 "피고인이 계속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증인 신청 등)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경고한 탓입니다. 정 변호사도 "피고인의 불이익에 대해 깊이 생각하겠다"라고 한 발 물러섰습니다. '피고인 전두환'은 5일 자신의 말을 실천하겠다는 듯 광주지법 형사 1부(부장 김재근) 심리로 열린 2회 공판 기일에도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지난해 11월 30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입니다.

두 번째는 '美 플로리다 붕괴 참사 아파트 남은 부분 철거'입니다. 많은 인명 피해를 내며 붕괴된 미국 플로리다 주 아파트의 남은 건물도 전면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지자체인 서프 사이드 시는 조금 전 부분 붕괴된 아파트의 남은 건물을 폭파 해체해 철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서프 사이드에 있는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는 지난달 24일 전체 136가구 가운데 55가구가 무너졌고 나머지 부분도 붕괴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1일 15시간 동안 구조 작업이 중단되는 등 수색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르면 5일로 예상되는 열대성 허리케인 '엘사'의 플로리다 상륙 전에 철거를 끝내기로 하고 건물 철거를 위해 수색 구조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앞서 마이애미 데이드 소방서장 레이드 자 달라는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10시에서 월요일 새벽 3시 사이에 철거를 예고했습니다.

세 번째는 '당국 "코로나 백신 교차접종, 해외서도 심각한 부작용 없어"'입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의 교차 접종과 관련해 해외에서도 아직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를 1차 접종한 50대 이하 연령에 대해 화이자 등 다른 백신을 접종하는 ‘교차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교차접종 시행을 앞두고 현재까지 국외에서 발표된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차접종으로 인해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영국에서 실시한 교차접종 연구에 따르면 발열, 근육통 등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좀 더 많이 관찰됐으나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독일에서 의료종사자 대상으로 실시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연구에서는 교차 접종군이 화이자 2회 접종군보다 전신 이상반응 발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정세균·이광재 "정세균으로 후보 단일화"'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정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후보 단일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의원이 먼저 나와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를 결심하게 됐다"며 "정세균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정권 재창출 필승을 위해 힘을 하나로 합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의 필승 연대는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부의 계승, 4기 민주정부 수립과 대한민국 미래, 경제 창달을 위한 혁신 연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7000원짜리 백반 먹으며 자산 20조 그룹 눈앞에 둔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입니다. 정창선(78)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매일 직원 2명을 불러 회사 주변 식당으로 향합니다. 7000원짜리 백반으로 점심을 먹으며 직원들과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정 회장이 19살의 나이에 목수로 건설업에 뛰어든 이후 함바집에서 밥을 먹던 습관을 이어간 셈입니다. 정 회장이 주로 입는 옷은 회사에서 맞춘 근무복입니다. 근검절약이 몸에 밴 정 회장은 10년쯤 된 근무복을 계속 입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정 회장이 이제 20조 원짜리 회사를 아우르는 대기업 회장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중흥건설그룹은 대우건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우건설을 인수하면 중흥은 재계 서열 20위권 회사가 됩니다. 5일 KDB 산업은행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한 대우건설 매각 재입찰에서 중흥건설 컨소시엄은 2조 1000억 원 안팎을 써내면서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습니다.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인수에 성공하면 정 회장의 희망대로 단숨에 재계 20위권으로 도약하게 될 전망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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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3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5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현재 시간당 9mm의 강수량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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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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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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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 영동과 전남 남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상권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 남부와 서부, 산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오늘~내일 전국 장맛비) 오늘(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제주도는 현재(04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오전(06~12시)에는 충남권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4일) 낮(12~18시)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수도권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모레(5일) 아침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낮(15시)까지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5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12~18시)부터 전남권과 경남권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4일)
- 중부지방,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 그 밖의 전국: 30~80mm
(강수 집중 구역과 시각) 이번 비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된 저기압 전면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오늘(3일) 낮(12~18시)부터 내일(4일) 아침(06~09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차고 건조한 공기를 만나 비구름대가 더욱 강해지면서, 서해안은 오늘(3일) 늦은 오후(15시)부터 내일(4일) 새벽(03시) 사이에, 수도권 남부와 강원중남부 내륙, 충청권 내륙, 전북서부내륙, 경북 북부 내륙, 전남 남부, 경남 서부는 오늘 저녁(18시)부터 내일 새벽(06시) 사이에,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권 동부, 제주도는 내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전남 동부와 경남권 남해안은 오늘 오후(12~18시)에도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도시 내의 소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에서는 범람 또는 침수가 우려되고, 상하수도 관거나 우수관 등에서도 물이 역류하거나, 공사장 또는 축대 붕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겠으니, 하수구나 배수구, 농경지 배수로,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등을 철저히 사전 점검하고, 비가 시작되기 전부터는 위험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반드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특히 강한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매우 강한 바람) 오늘(3일) 오후부터 내일(4일) 사이 서해안과 경남 권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평균 풍속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강한 바람에 의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과 시설물 점검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매우 높은 물결) 현재(04시)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3일) 오전에 그 밖의 서해 먼바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해 앞바다와 제주도 해상(북부 앞바다 제외), 남해서부 먼바다, 내일(4일)은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에서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과 내일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 오후부터 내일 사이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로 인하여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3일)과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는 낮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오늘(3일)부터 모레(5일) 사이 낮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어제(2일)보다 2~5도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 내일(4일)은 20도 이상, 모레(25일)는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오늘(3일)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뉴욕증시] 약세를 잊었다…S&P, 7 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치'입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또 상승했다.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고용 호조에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2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4% 오른 3만 4786.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를 모아놓은 S&P 지수는 0.75% 오른 4352.34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1% 오른 1만 4639.33을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일제히 신고점을 새로 썼다. 특히 S&P 지수는 무려 7 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최근 뉴욕 증시의 초강세는 인플레이션 공포감이 무색할 정도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 수순이 기정 사실화하고 있음에도 경기 회복 낙관론이 시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윤석열 장모, 징역 3년…6년 전 '무혐의'서 뒤집혔다'입니다. 의료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어제(2일)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몇 년 전 수사 때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이번 재판에선 실형이 나온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드립니다. 윤 전 총장 지지자와 반대 시민들이 뒤엉킨 가운데 장모 최 씨가 법원에 도착합니다. 심경을 묻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최 모 씨(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윤 전 총장 정치선언 후 첫 선고인데 심경이 어떠신가요?" 재판부는 검찰 구형을 그대로 받아들여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최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의료인이 아닌데도 병원을 설립, 운영해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받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최 씨 측은 그동안 동업자가 병원을 인수할 때 2억 원을 급히 빌려준 것일 뿐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세 번째는 '1차 접종 누적 1534만 명, 전 국민 29.9%… 접종 완료 10.3%'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534만 명 이상으로, 전 국민 대비 1차 접종률은 29.9%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527만 명 이상으로 집계돼 접종 완료율은 10.3%입니다.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3930명, 접종 완료자는 8만 3700명입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534만 5293명입니다. 지난 2월 26일부터 127일 동안 전체 인구(5134만 9116명 · 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9.9%가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백신 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527만 1767명으로, 전 국민의 10.3%입니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된 숫자입니다.

네 번째는 '장난으로 `툭` 밀쳐 강물에 동료 빠뜨려 숨지게 한 30대 `6개월 금고형`'입니다. 장난으로 '툭' 밀쳤다가 동료를 강물에 빠져 숨지게 한 30대가 6개월 금고형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1 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3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음식점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직원 B 씨 등 직원들을 비롯해 사장과 함께 지난해 8월 17일 춘천시 강 근처 한 리조트에 야유회를 갔습니다. 이날 오후 3시쯤 리조트 내 설치된 수상 레저시설 바지선 위에서 A 씨는 B 씨가 다른 직원들과 음식점 사장을 강물에 빠뜨리려고 장난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가, 바지선 가장자리에 서 있던 B 씨를 뒤에서 툭 밀쳐 강물에 빠뜨렸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B 씨는 결국 익사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산사태에 주민 20여 명 떠내려가… 장마 닥친 일본 '비상''입니다. 장마로 폭우가 쏟아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0여 명이 행방불명됐습니다. 오늘(3일) 일본 NHK는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아즈산에서 이날 오전 산사태가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 여러 채가 토사에 휘말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NHK에 따르면 현지 소방당국과 경찰은 약 20명이 떠내려가는 등 실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조 작업과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많은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48시간 동안 시즈오카 현과 가나가와 현을 중심으로 최대 400~500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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