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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4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6월 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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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 내일(15일) 새벽(02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권에, 내일(15일) 낮(09시)부터 모레(16일) 새벽(05시) 사이에는 전국 내륙에, 모레(16일)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에도 전국 내륙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14일)은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와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15일)부터는 대기 불안정이 더욱 강해지고, 기압계가 정체함에 따라 소나기구름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면서, 내일 낮부터 밤 사이에는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 새벽과 낮 동안에는 서쪽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겠고, 총강수량이 100mm가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또는 날씨 해설을 반드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5일 새벽(02시)까지)
-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권: 5~60mm
* 예상 강수량(14일 밤(21시)~15일 새벽(06시))
- 서해 5도: 5~30mm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5일 낮(09시)부터 16일 새벽(05시) 사이)
- 중부내륙, 전북 내륙, 경상권: 10~60mm(많은 곳 100mm 이상)
- 전남권 내륙: 5~40mm
한편,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바람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바람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15일)과 모레(16일)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잦은 천둥. 번개가 예상되니 갑자기 돌풍이 불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에는 야외활동과 물가나 나무 밑, 높은 곳(건물 옥상, 산 정상 등)을 피하여 낙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16일)까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16일)까지 낮 기온은 32도 이상으로 높겠고, 체감온도는 습도가 높아 33도 이상(내륙 중심으로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으니 야외 활동 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 바라며, 더위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임산부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폭염 영향 예보(14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첫 번째는 '“울음소리가 짜증 나서…” 20개월 딸 폭행해 숨지게 한 아빠 영장'입니다. 생후 20개월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아빠가 경찰에서 일부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딸이 울고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구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경찰청은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아동학대 살해 등)로 붙잡힌 ㄱ(29)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ㄱ씨는 혐의 일부를 시인했습니다. ㄱ씨는 경찰에서 “지난달 15일 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 이불로 덮은 뒤 수십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밟았다. 아이 다리를 잡아당겼는데, 그 과정에서 다리가 부러진 것 같다. 생활고로 스트레스를 받던 상황에서 어느 순간부터 아이의 울음소리가 짜증 나기 시작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는 '하태경, '공작설'로 박형준·이동훈 옹호 "정권의 공작정치 컨트롤 타워 있다"'입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동훈 전 윤석열 캠프 대변인 등 야권 인사 관련 의혹과 관련해 "공작 정치의 컨트롤 타워가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 BBS 라디오에 나와 "윤석열 전 총장에게 잘 나오는 유리한 여론조사 하나가 갑자기 없어졌고 국정원 내부 문서가 공개되면서 우리 쪽 정치인들을 공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09년 당시 박형준 홍보기획관이 4대 강 사업 반대 인사 관리방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국정원 감찰 보고서와 관련해, "국정원 기밀을 민간인이 접근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야당을 공격하기 위해서 국정원 내부 기밀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세 번째는 '제주 유흥시설 영업 중단 명령… 거리두기 4단계보다 강화'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제주 유흥시설에 대해 15일 0시를 기해 영업 중단 조처가 내려집니다. 제주도는 15일 0시부터 도내 유흥시설 1천356곳(유흥주점 776, 단란주점 579, 클럽 1)에 대해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는 개편된 거리두기 4단계에 해당하는 밤 10시 이후 운영 제한보다 강화된 조치입니다. 도는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방역 조치가 느슨한 제주로 원정 유흥을 오는 '풍선 효과'까지 고려한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유흥시설은 15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문을 닫아야 합니다. 도는 행정명령 위반 시 고발 조치해 300만 원 벌금 부과할 방침입니다.

네 번째는 '가구 1위 기업 한샘, IMM에 팔린다'입니다. 국내 가구 1위 기업 한샘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 지분을 포함한 경영권을 사모펀드(PEF)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양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샘은 이날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 조창걸 외 특수관계인 7인이 보유하고 있는 당사의 기명식 보통주식 전부와 당사 경영권 양도에 관해 IMM 프라이빗에쿼티에 매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사와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통해 주식양수도 계약의 최종 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라며 "주식양수도 계약의 체결 여부는 추후 진행과정에 따라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정은경, 오전 10시 '50대 예약 중단 사태' 관련 긴급 브리핑'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이 14일 오전 10시 모더나 백신 물량 부족으로 사전예약을 일시 중단한 50대 예방접종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지난 13일 오후 “내일(14일) 오전 10시 별도 브리핑을 진행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50대 예방접종 사전예약 관련 사항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사전예약 일시 중단에 대한 거듭 사과와 함께 55~59세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 일정을 앞당기는 내용을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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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3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6월 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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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 오늘(13일) 밤(21시)까지 강원내륙. 산지와 충북,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 내일(14일)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 모레(15일)는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13일)과 내일(14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와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모레(15일)는 대기 불안정이 더욱 강해지고, 기압계가 정체함에 따라 소나기구름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면서, 오늘(13일)과 내일(14일)보다 소나기의 강도가 더욱 강해져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와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으니,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또는 날씨 해설을 반드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3일) 강원내륙. 산지, 충북,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 5~40mm
- (14일)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경상권 내륙: 5~60mm
* 예상 강수량(14일 밤(21시)~15일 새벽(06시))
- 서해 5도: 5~20mm
한편,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바람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바람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15일)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잦은 천둥. 번개가 예상되니 갑자기 돌풍이 불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에는 야외활동과 높은 곳(건물 옥상, 산 정상 등)을 피하여 낙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15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15일)까지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내륙 중심으로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내년 최저임금에 편의점주들 "주고 싶어도 못 준다" 반발'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시간당 9천160원으로 결정되자 편의점주들은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한국 편의점주 협의회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편의점을 비롯한 자영업자의 현실을 외면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지난해 점포당 월평균 매출에서 인건비, 월세, 각종 세금을 제외하면 점주 순수익은 200만 원 남짓"이라며 "지금도 최저임금을 지급할 여력이 없는 편의점이 상당수"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점주들이 근무시간을 늘리면서 인건비를 줄였다"며 "인상된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내년부터는 그렇게 하더라도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두 번째는 'FDA "얀센 백신 접종 뒤 드물게 자가면역 질환" 경고'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과 드문 자가면역 질환 간 관련성을 경고했습니다. FDA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내 1천280만 명의 얀센 백신 접종자 중에서 100건의 갈랑-바레 증후군이 발생했다는 예비 보고가 들어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95명은 증상이 심각해 입원했고 한 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망의 구체적 원인은 두 기관 모두 설명하지 않았지만 발병자의 대부분은 50대 이상 남성으로 대체로 백신 접종 2주 후 증상을 호소했고 대부분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번째는 '당국 "55~59세 추가 예약 19일 이전으로 앞당기려고 노력… 순차 예약 검토"'입니다. 정부가 55~59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전날 조기 마감된 데 대해 사과하고, 오는 19일 재개되는 사전 예약 일정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 중입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3일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은 매주 도입되고 있는 상황으로 7월 중 도입 변동성이 있을 수 있어 전날 조기예약 상황이 발생했다"며 "예약 물량에 제한이 있음을 사전에 고지하지 못한 점은 거듭 사과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 단장은 "7~8월 예방접종은 주로 모더나·화이자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접종 가능한 물량은 충분히 도입될 예정"이라며 "당초 19일로 알려드렸던 예약 재개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약 재개와 관련된 사항은 이주 중에 다시 공지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는 '이재명 "전면 봉쇄 막으려면 방역지침 준수만이 최선"'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만이 전면 봉쇄로 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도민들에게 방역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우려해왔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확산을 막지 않으면 외국처럼 전면 봉쇄로 갈 수밖에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도민 여러분께 전보다 더 힘든 고난으로의 동참을 호소하게 됐다"면서 "최고 방역 책임자인 도지사로서 도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노조 일단 '파업 보류' 후 교섭 재개… 한숨 돌린 현대차'입니다. 현대차 노조가 일단 파업을 보류하고 사측과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약(임단협)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사측의 교섭 재개 요청에 노조는 이날 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14일 사측과 협상 테이블을 다시 차리기로 했다. 지난달 말 13차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한 지 보름 만입니다. 노조는 우선 오는 20일까지 파업을 미루고 성실히 교섭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간 조합원들은 정상 근무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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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2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6월 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4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인천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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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날씨) 오늘(12일) 밤(21시)까지 대기 불안정에 의해 강원도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내륙, 경상권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경상권에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13일)은 낮(09~18시) 동안 강원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에, 모레(14일)는 강원내륙. 산지와 충청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2일)
- 강원내륙. 산지, 충북, 전북 동부, 경상권: 10~60mm
- 강원 동해안, 충남권 내륙, 전남 동부내륙: 5~40mm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3일)
- 강원산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5~60mm
한편,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바람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바람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기온)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14일)까지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일부 남부지방과 중부내륙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20개월 아이 시신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어머니 구속… 아버지 추적'입니다. 지난 9일 대전 대덕구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20개월 된 여자아이가 아이스박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숨진 아이의 어머니에 대해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대전지법 유석철 부장판사는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아이의 어머니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숨진 딸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심하게 폭행을 당한 뒤 숨진 것으로 보고 달아난 남성 B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아이의 시신에서는 폭행 흔적이 발견됐으며, 어머니 A 씨로부터 관련된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112 신고 직후 주거지에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B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입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자신의 가족에게 '아이의 아버지가 평소 학대를 심하게 했다'라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9월 수능 모평 응시자 3만 명 폭증'입니다. 정부가 9월 대학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평) 응시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로 한가운데 해당 시험을 신청한 졸업생이 전국적으로 10만 9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 9월 모평 때와 비교해 3만 명 넘게 늘어난 규모인데, 교육당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노린 허수 지원이 상당수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번 시험을 보기 위해 신청한 수험생은 총 51만 7234명으로 전년도(48만 7347명)보다 6.1%(2만 9887명) 증가했습니다. 이 중 고3 수험생은 40만 8042명으로 1년 전 신청자(40만 9287명) 보다 되레 줄어든 반면, 졸업생 등 수험생은 7만 8060명에서 10만 9192명으로 39.9%(3만 1132명)나 늘었습니다. 다만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 지원했던 졸업생 14만 6761명과 비교해 이번 9월 모평 졸업생 수는 3만 7500여 명 적은 수준입니다.

세 번째는 '인류가 드디어 '민간 우주여행'을 시작했다... 최초 타이틀은 英 억만장자 브랜슨'입니다. 11일(현지시간) 우주 관광의 꿈을 이룬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71) 버진그룹 회장이 인류에게 던진 한마디는 이랬습니다. 시범 비행이긴 하지만 고도 80㎞ 이상의 우주 가장자리까지 날아오른 그는 사상 첫 민간 우주여행의 첫발을 떼는 데 성공했습니다. 9일 뒤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하늘로 날아오를 계획입니다. 지구촌 억만장자들 간의 민간 우주여행 경쟁 시대도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 브랜슨은 이날 오전 7시 40분(미국 서부 시간 기준)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비행선은 모선인 ‘VMS 이브’에 실려 미국 뉴멕시코주(州)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했습니다.

네 번째는 '허은아, ‘경찰 사칭 흔하다’는 김의겸에 “정의로운 척이라도 하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김의겸 열린 민주당 의원이 MBC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취재를 하며 경찰 사칭을 한 것을 옹호하자 “역시 흑석의 겸”이라며 “정의로운 척이라도 하라”고 했습니다. 허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정의롭지는 않아도 정의로운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마지막 수치심마저 내버린 것 같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김 의원의 발언을 들으니 내로남불이라는 평행우주가 존재하는 것만 같다”며 “이분이 기자 출신이자 대통령의 입인 청와대 대변인이었다는 것과 현역 의원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질 않는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최재형 “尹 대안 아닌 나로 평가받겠다” 대권 도전 공식화'입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2일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사회, 소외된 분들에게 빛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며 정치에 뜻을 두게 됐습니다. 앞으로 그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면서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부친인 해군 예비역 최영섭 대령 삼우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의 상황을 볼 때 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희망하면서 살 수 있는지 심각한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전 원장의 정치행보 본격화와 함께 국민의힘 박진 의원도 13일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로 야권에서 거론되는 대선주자가 15명에 이르게 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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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0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6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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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제법 있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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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 내일(1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00~06시)까지 국지적으로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총 120mm 이상의 매우 많은 양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1일 새벽(06시)까지) 전국: 10~60mm(많은 곳 120mm 이상)
- (11일 아침(06시)부터 밤(24시) 사이) 전국: 5~60mm
* 예상 강수량
- (10일) 제주도: 5~20mm
- (11일) 제주도: 20~60mm
모레(12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09~18시)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소나기 특성상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바람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바람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기온)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심의 8개월 만에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 허가'입니다. 완공 1년여 만에 경북 울진군 신한울 원전 1호기가 운영 허가를 받았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어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운영 허가 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원안위가 허가 운영 심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8개월 만입니다. 원안위는 신한울 1호기 허가를 내주면서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사인 한국 수력원자력에, 피동 촉매형 수소 재결합기(PAR)에 대한 원자력연구원의 추가 실험 보고서 제출 등 4가지 조건을 부가했습니다.

두 번째는 '이준석 "통일부, 文 정부서 뭘 했나… 없애거나 장관 바꿔야"'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 "통일부가 '필요한 부처'라고 생각하신다면 필요한 부처에서 장관이 제대로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이고, 장관이 바꿔야 한다"라고 직격 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라는 부처를 둔다고 젠더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것처럼, 통일부를 둔다고 통일에 특별히 다가가지도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인영 장관은 전날(9일) '통일부 폐지론'에 대해 "이준석 대표의 발언이 국민의힘 당론인지 묻고 싶다"며 "그렇다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에 "미수복 대륙 영토를 이야기하는 대만에 통일부가 있나, 대륙'위원회'"라며 "북한에서 통일부를 상대하는 조직이 '부'인가, 조국평화통일'위원회'"라며 "심지어 조평통은 원래 내각이 아니라 조선노동당 산하 조직이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세 번째는 '대통령 암살에 혼돈 빠진 아이티, 美·UN에 파병 요청... 미국은 "아직 계획 없다"'입니다. 조브 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으로 혼돈에 빠진 아이티가 미국에 병력 지원을 요청했지만 미 정부가 이를 거절했다고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티 정부는 항만, 공항, 유류저장고와 기타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추가 테러가 우려된다면서 미국에 병력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마티아스 피에르 아이티 선거 장관은 모이즈 대통령 피살 직후인 지난 7일 아이티의 클로드 조제프 임시 총리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이런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엔에도 서방의 병력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요청은 오는 9월 26일 예정된 대선과 총선을 예정대로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은 아이티 측의 파병 요청 서한을 받았으며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민주당 "공군 중사 사망 수사 제자리걸음… 법무실 수사 미흡"'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방부 검찰단의 공군 이모 중사 성추행 피해 사망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10일 "수사는 거북이걸음이고 조치한 내용도 미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수사 결과가 최선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날(9일) 국방부 검찰단 등 합동수사단은 성추행 가해자인 장모 중사를 포함한 10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피의자 12명에 대한 수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38명에 대한 수사·보직해임·징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공군 창설 이래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인 47명에 대해 수사 및 인사 조치가 단행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軍, 12일부터 전부대 외출·면회 금지… 휴가는 10% 내 시행'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 장병들의 외출과 면회가 금지됩니다. 휴가도 10%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됩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국방부가 전 군부대에 개편된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지침은 장병들의 휴가, 외출, 면회 등을 통제하고 4단계가 적용되지 않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장성급 지휘관에 일정 부분 재량권을 부여했습니다. 우선 휴가는 전 부대에서 인원의 10% 이내로 시행하되 장성급 지휘관이 승인하면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장병 위주로 5% 인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 전 부대에서 외출을 금지하고 다만 비수도권은 최근 7일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만 지휘관의 승인하에 외출을 허용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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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9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5월 3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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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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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소나기 곳) 내일(10일) 새벽(03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09시)부터 모레(11일) 사이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모레 새벽(00~06시) 사이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총 100mm 이상의 매우 많은 양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0일 새벽(03시)까지) 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5~60mm
- (10일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 전국: 5~60mm(많은 곳 100mm 이상)
* 예상 강수량(10일)
- 제주도: 20~60mm
한편, 소나기 특성상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바람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바람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기온) 전국 대부분 지역(중부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11일)까지 낮 기온은 30도 내외,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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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기업들도 비상… 재택근무 확대 등 방역 강화'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2일부터 4단계로 격상되면서 기업들도 방역지침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LG그룹은 9일 재택근무 비중을 기존 40%에서 50%로 높이는 방역지침을 전날부터 적용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의 경우 이달부터 적용될 예정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소식에 재택근무 비율을 20%까지 줄이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적용 유예로 기존 방역지침을 유지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정부의 4단계 격상 방침에 맞춰 재택근무 비율을 오히려 높이게 됐습니다. SK그룹은 SK㈜와 수펙스 추구협의회 등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이 재택근무토록 했습니다.

두 번째는 '철강 수요 뛰니, 포스코 실적도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익 2조 시대 '활짝''입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자동차 등 주요 산업에서 철강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자, 포스코가 분기 기준 2조 원의 영업이익을 사상 처음으로 올렸습니다. 하반기에도 철강 수요는 계속될 전망이라 포스코의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포스코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 2,289억 원, 영업이익 2조 2,014억 원의 잠정 실적을 올렸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12.7%나 급증했습니다. 포스코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분기 실적을 공개한 2006년 이후 최대 실적입니다. 시장 전망치 2조 65억 원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세 번째는 '文대통령, 미 의원들 만나 "JSA, DMZ 가보면. 평화의 절실함 느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미국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스터디그룹(CSGK)을 접견하고 “미국 의원단이 내일 방문할 JSA와 DMZ에 가보면, 한국 국민에게 평화가 얼마나 절실하고 중요한지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상호 호혜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미 의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미국 내 한국 유학생들의 전문직 비자 취득 건수가 부족하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CSGK는 미 의회 내 구성된 한국 관련 초당적 연구 모임으로 2018년 2월 공식 출범했다. 약 50명의 현역 연방 상하원 의원들이 참여 중입니다. 먼저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미국 방문 당시 미 의회가 베푼 환대를 잊지 못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네 번째는 '이동학, 尹아내 논문 의혹에 "양심의 문제, 영부인 의미 되새겨야"'입니다.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학위 논문 부정 의혹에 대해 "윤 전 총장의 신기루가 걷히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9일 페이스북에 공유한 당 최고위원회의 발언에서 "장모 구속 사건에 이어 이번엔 부인의 논문 표절이 문제다, 부인의 박사 학위 논문 내용 중 무려 절반 가까이가 표절로 의심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다른 전문가 논문을 베낀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그대로 복사해 옮긴 수준"이라며 "이런 저급한 논문으로 어떻게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여기 졸업하면 기업 채용 코딩 시험 '면제'… 부울경에 더 생겼다'입니다. 삼성전자가 9일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부산에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부울경 캠퍼스'를 개소했습니다.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습니다. '부울경 캠퍼스'는 서울, 대전, 구미, 광주 캠퍼스에 이은 5번째 캠퍼스입니다. 서울·수도권 다음으로 대학생이 많은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위해 시설을 추가로 개소했다는 설명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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