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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8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4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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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안개) 오늘(8일) 밤(21시)부터 내일(9일) 아침(09시) 사이 서해안에는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이나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서해안에 위치한 공항과 해상 선박은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8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21시)까지 강원내륙. 산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남쪽에서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대기 하층의 바람이 모여드는 강원산지와 전북 북동부에는 오후(12~18시)에 구름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8일 저녁(21시)까지) 강원내륙. 산지, (9일 오후(12~18시)) 강원산지, 전북 북동부: 5mm 미만
- (9일 오후(18시)까지) 제주도: 5~30mm
모레(10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오전(09~12시)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충청권, 전라권은 밤(18~24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해안 제외)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지역이 많아 덥겠습니다. 모레(10일) 낮 기온은 내일(9일)보다 1~3도 낮겠습니다.
-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 22~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20 비행단, 전투기 이륙 전 화염… 조종사 비상탈출'입니다. 공군 제20 전투비행단에서 KF-16 전투기 조종사가 이륙 전 기체 이상으로 비상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8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께 충남 서산에 있는 20 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이륙하기 위해 지상에서 활주 중 기체 이상이 발생했고,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습니다. 당시 기체 뒷부분에 있는 엔진에서는 화염과 연기가 치솟았다고 군은 전했습니다. 공군은 비상대기전력을 제외한 전투기 운영 비행을 중지하고, 공군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SK하이닉스 "D램 불량으로 2조 손실 사실 아냐… 수사의뢰"'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확산한 '대규모 D램 불량' 풍문에 대해 사법당국에 공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전날 밤 블라인드 등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엔 SK하이닉스가 생산한 D램에서 불량으로 2조 원가량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8일 주식시장과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에 해당 글이 게시된 블라인드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등 온라인 채널들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이 포함됐습니다.

세 번째는 '오거돈 피해자 “오 前시장, 반성 없는 사과로 합의 시도”'입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부하직원 강제추행 등 혐의에 대한 2차 재판이 8일 오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지법 형사 6부(재판장 류승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산지법 301호 법정에서 오 전 시장에 대한 공판을 열었습니다. 당초 검사가 구형을 하는 결심 공판일 것으로 알려졌던 이날 재판은 지난 4일 오 씨 측이 낸 양형조사 신청이 받아들여져 2차 공판으로 5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양형은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선고할 형을 정하는 것입니다. 형사재판에선 유무죄 판단이 일차적으로 중대하지만 유죄로 인정될 경우 피고인에게 어떠한 형벌을 줄 것인지가 판결의 최종 결론이 되므로 양형이 유무죄 판단 이상 중요한 사안으로 통합니다.

네 번째는 '우상호 “묘지 쓰려고 토지 구입, 농사 계속 지어와… 농지법 위반 아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에서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탈당을 권유받은 우상호 의원은 8일 “농지법 위반으로 판단한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우 의원은 이날 고용진 수석대변인의 전수조사 관련 발표가 끝난 뒤 입장문을 내고 “해당 토지 구입은 어머님의 사망으로 갑자기 묘지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일”이라며 “이후에 모든 행정절차는 완전히 마무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3년 6월 9일 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 경황없이 묘지용 토지를 알아보게 됐다. 급하게 구하던 중 용도가 밭인 토지를 구하게 됐다”며 “당시 포천시청에 문의한 결과 묘지허가에는 상당한 기간이 걸리므로 일단 가매장을 하고 조성 허가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정장선 평택시장, 자구안 수용 "쌍용차 노조에 감사"'입니다. 정장선 경기도 평택시장은 8일 "쌍용자동차 노조가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통해 자구계획안을 수용했다"며 "55만 평택시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2009년 쌍용차가 1000여 명에 가까운 노동자를 해고하고, 이에 반발한 노조가 공장을 점거하며 노사 갈등이 폭발한 것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라며 "하지만 이번에는 조합원 분들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큰 결정을 해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이라며 "자구안에는 기술직 50%와 사무직 30%의 무급휴직을 시행하고, 급여 삭감이나 복지혜택 축소 등 생계와 직결되는 내용을 골자로 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경영정상화까지 파업조차 진행하지 않겠다는 항목도 자구안에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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