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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0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5월 1일입니다. 오늘은 6.10 민주항쟁 기념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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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한 비 주의) 오늘(10일) 밤(21시)부터 내일(11일) 오전(12시) 사이 고온 다습한 공기가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강한 남풍을 따라 유입되고,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제주도는 6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특히, 하천이나 계곡 등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는 곳이 있겠으니,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등 야영이나 외부활동을 자제하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오늘(10일) 밤부터 내일(11일) 사이 충남북 부서 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이용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10일)과 내일(11일)은 서해상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00~03시)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라권의 비는 내일 아침(09시)부터, 경남권과 제주도의 비는 내일 오후(15시)부터 차차 약화되겠으나, 대기 불안정에 의해 밤(18~24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1일까지)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100~200mm(많은 곳 산지 300mm 이상)
- 전남 해안,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서부): 50~120mm
- 수도권, 충청권, 남부지방(전남 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서해 5도: 30~80mm
- 강원도, 울릉도. 독도: 5~40mm
모레(1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낮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전북 동부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내일(11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25도 내외가 되겠으나, 모레(12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마포·강동구 헬스장·골프연습장 자정까지 영업"…'서울형 상생 방역' 발표'입니다. 오는 토요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마포구와 강동구 내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의 영업시간이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2시간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상생 방역'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범 사업을 운영할 자치구로는 마포구와 강동구를 선정했으며 시는 방역관리가 우수한 자치구로 거리를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두 구에서는 별도의 신청을 받아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을 선정하고, 선제적인 PCRPCR 검사와 밤 10시 이후 이용인원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밤 12시까지 영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롯데건설, 수소경제도시 전환 업무협약 체결'입니다. 롯데건설은 10일 충청남도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논산시, 현대차 증권과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에너지 체계를 녹색 경제로 전환하고, 수소경제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체결됐습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스마트팜 ▲자원 재활용 수소생산 등 에너지 기반시설을 조성해 논산시에 친환경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여 에너지 혁신을 이뤄낸다는 목표입니다. 협약식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현대차 증권 최병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세 번째는 '윤석열 '징계 취소' 소송에 심재철·이정현 증인 채택'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 재판에 심재철 서울 남부지검장(당시 법무부 검찰국장)과 이정현 대검찰청 공공 수사부장이 증인으로 법정에 섭니다. 서울 행정법원 행정 12부(정용석 부장판사)는 10일 윤 전 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첫 변론 준비기일을 열어 심 지검장과 이 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법무부의 징계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심 지검장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법무부는 이 부장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네 번째는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화폐화… 실험인가 정치쇼인가'입니다.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기로 한 것은 확실히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해, 발표 직후인 9일 비트코인 가격이 껑충 뛰었습니다. 인구 210만 명의 작은 나라이지만 첫 국가 단위의 암호화폐 실용화 실험에 상당한 기대를 거는 것입니다. 하지만 ‘깜짝쇼’를 즐기는 나이브 부켈레(40)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정치적 마케팅 성격이 짙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 8일 밤 엘살바도르 의회에서 비트코인 법정통화 법안이 총 84명 중 62명의 찬성으로 통과하자, 본인 트위터에 “역사적인 일”이라며 기뻐했습니다. 그는 이어 화산 지열을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법정통화 계획을 강하게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다섯 번째는 '경찰, 광주 붕괴사고 관련 업체 5곳 압수수색…1명 입건'입니다.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친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철거업체 등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10일 오후 4시께 현대산업개발 광주 현장사무소, 철거업체 2곳, 감리회사 등 5곳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17명 사상 피해를 낸 사고의 심각성을 고려해, 사고 발생 하루 만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고 발부받아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철거업체 관계자 1명도 과실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수사부장이 본부장을 맡는 수사본부를 구성해 사고 원인과 안전 조처, 재개발사업 인허가 과정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사고 발생 뒤 재개발사업·철거 관련 현장 관계자 10명과 목격자 2명, 공무원 1명 등 참고인 13명을 조사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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