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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4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4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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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오후 소나기) 내일(5일)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15~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5일 오후(15~18시))
- 경북 북부 내륙: 5mm 내외
한편, 내일(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1mm 내외의 강수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4일)과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6일)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충청권과 전라권에는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낮 동안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일부 경상권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5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하가 되겠으나,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오늘(4일)보다 기온이 2~4도 낮아져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6일)는 내일보다 2~4도 올라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내일(5일)과 모레(6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2~4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특히 내일은 남부 내륙에, 모레는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습니다.
-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이낙연, IOC에 "日 독도 표기·욱일기 사용 금지시켜야"'입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일본 지도 독도 표기와 욱일기 사용을 금지시키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IOC 규정은 올림픽에 모든 정치적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것과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하게 IOC 규정을 어기는 정치적 행위"라며 "저와 대한민국 국민은 IOC의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전국 지도에서 시마네(島根) 현 위쪽의 독도 위치에 해당하는 곳에 작은 점을 찍는 방법으로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표시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2019년 이를 처음 확인한 뒤 일본 측에 항의했고, 최근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지난달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재차 시정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두 번째는 '손정민 친구, 결국 법적 대응 나선다···"허위사실 유포 고소"'입니다. 고(故) 손정민 씨 친구 A 씨와 그 가족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끊임없이 유포되자 A 씨 측이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다음 주를 시작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와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A 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 앤 파트너스는 4일 입장문을 내고 "A 씨 및 가족과 상의해 자체 채증과 제보로 수집한 수만 건의 자료를 바탕으로 유튜브 운영자와 블로거·카페·커뮤니티 운영자, 게시글 작성자, 악플러 등 모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 앤 파트너스는 "그간 여러 차례 위법 행위를 멈춰 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이에 호응하는 분들은 일부일 뿐이고, 게시물이 삭제되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며 "일부 내용은 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 A 씨와 가족의 피해와 고통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세 번째는 '이성용 공군총장 사퇴… 청와대 “누구도 조사 예외 없다”'입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 나흘 만인 4일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 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면서도 ‘재직 중의 부정비리와 관련된 조사가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고 지휘라인에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라고 밝혀 서욱 국방부 장관 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등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 무엇보다도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족분들께는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한다. 본인은 일련의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전날 “최고 상급자까지 지휘라인 문제를 살펴보고 엄중히 처리하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가 나온 지 하루 만이어서 사실상 ‘경질’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지난해 9월 공군참모총장에 임명된 이 총장은 성추행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에 내몰릴 때까지 군이 사건을 은폐·무마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1년도 못 돼 물러나게 됐습니다.

네 번째는 '무신사, 강정구 한문 일 공동 대표이사 선임'입니다. 무신사가 강정구 프로덕트 부문장과 한문일 성장전략본부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강정구 공동대표는 2017년부터 프로덕트 부문을 총괄하며 무신사 스토어의 개발, 기획, 디자인 조직의 팀빌딩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무신사 스토어의 사용성을 높이고, 커머스 중심의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주력해왔습니다. 한문일 공동대표는 2018년 무신사에 합류해 무신사 테라스, 무신사 스튜디오, 솔드아웃 등 신규 사업 분야를 주로 리드해왔습니다. 또한 외부 투자 유치 및 적극적 기업 인수로 무신사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친정부 '요직'·윤석열 사단 '한직'…朴, 대규모 물갈이 檢 간부 인사 단행'입니다. 법무부가 4일 단행한 김오수 검찰총장 취임 후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친정권 검사들이 대거 영전한 반면,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대부분의 검사들은 주요 보직에서 배제됐습니다. 지난 2월 취임 직후 소폭의 전보 인사만 내면서 하반기 대규모 인사를 예고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확실한 ‘편 가르기’를 통해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날 박 장관과 마라톤 회의를 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면서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은 증폭될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4일 대검 검사급 검사 41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1일 자로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법무부 장관·검찰총장 취임 이후 그동안 사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하기 위한 첫 대규모 정기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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