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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9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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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인천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하늘상태, 강수)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서해상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제주도는 오후(15~18시)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밤(18~24시)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11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18~24시)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0일 오후(15시)부터 11일까지)
-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100~200mm(많은 곳 산지 300mm 이상)
- 전남 해안,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서부): 50~100mm
- 수도권, 충청권, 남부지방(전남 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서해 5도: 30~80mm
- 강원도, 울릉도. 독도: 5~40mm
내일(10일) 밤(21시)부터 모레(11일) 오전(12시) 사이에 고온 다습한 공기가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강한 남풍을 따라 유입되고,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특히, 하천이나 계곡 등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는 곳이 있겠으니,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등 야영이나 외부활동을 자제하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10일) 밤부터 모레(11일)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낮 기온이 내일(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 모레(11일)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토스 뱅크 9월 출범… 2023년 중금리 대출 44%까지 확대"'입니다. 국내 세 번째 인터넷은행 '토스 뱅크'가 올 하반기 공식 출범합니다. 특히 토스 뱅크는 오는 2023년까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최대 44%까지 높인다는 전략을 내놨습니다. 또한 토스 뱅크는 독자적인 신용평가모형(CSS)을 무기로 금융 이력이 부족한 중 저신용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토스 뱅크는 매년 약 3000억 원씩 증자해 오는 2025년까지는 1조 원을 증자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9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 뱅크 인가를 승인했습니다. 토스 뱅크는 핀테크 앱 '토스'와 '토스 증권'을 서비스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내놓은 인터넷 은행입니다. 카카오 뱅크, 케이 뱅크에 이은 후발주자로서 중 저신용자용 중금리 대출 시장에 공세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택배 노조 무기한 총파업 시작…"조합원 92.3%가 찬성"'입니다. 오늘(9일) 오전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 택배 노동자들이 "택배사들은 '공짜 노동'인 분류 작업을 책임지고 과로사 방지 대책을 즉각 이행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 택배 노동조합은 오늘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합물류센터에서 노조원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택배 기사 과로사 문제를 둘러싼 정부와 택배 노사 간 사회적 합의가 불발되자, 택배 노조는 오늘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쟁의권이 없는 조합원들은 오전 9시 출근·11시 배송 출발 등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투장하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는 '승강장 정차 뒤 출발 순간 시내버스 위로 건물 더미 와르르'입니다. 9일 오후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5층 건물 붕괴사고 순간을 담은 동영상에는 참혹함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한 독자가 제공한 영상은 사고 현장 맞은편 가게에 설치된 CCTV 카메라에서 촬영된 동영상으로 사고 순간 전후를 담은 30초 분량입니다. 영상 시작 부분은 평소처럼 줄지어 달리는 차량들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왕복 7차로 도로는 광주에서 전남 화순과 보성, 장흥 등 전남 동부권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은 도로입니다. 사고는 무너진 건물 앞에 설치된 버스승강장에 잠시 정차한 뒤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 발생했습니다.

네 번째는 ''노형욱 만난 오세훈 "공급 부족이 시장 불안케 해… 협력하자"'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시장이 원하는 주택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이 최근의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의 원인"이라며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주택정책 협력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상호 보완하고 협력하는 관계 마련이 필수"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주택공급이 활발해야 한다는데 강조점을 뒀습니다. 오 시장은 "도시 생태계의 지속적인 선순환을 위해서는 매년 적정한 주택공급이 돼야 한다"며 "최근의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원인으로는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주택공급도 주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7월 싱가포르부터 하늘길 열릴 듯... 트래블 버블 궁금증'입니다. 다음 달부터 여행 안전 권역(트래블 버블)이 시행된다. 트래블 버블은 특정 국가끼리 비눗방울(버블)로 감싸듯 협정을 맺고 그 안에서 자가격리 없는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우선 싱가포르부터 하늘길을 열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일부 방역 우수국가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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