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6월 7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4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6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대구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하늘상태, 강수) 내일(8일)까지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7일) 밤(21시)부터 내일 아침(09시) 사이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도에는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후(15~18시) 경기북부에는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7일 밤(21시)부터 8일 아침(09시) 사이)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도: 1mm 내외
- (8일 새벽(06시)까지) 서해 5도, (8일 오후(15~18시)) 경기북부: 5mm 내외
모레(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대기 하층의 바람이 모여드는 전북 북동부에는 오후(15~18시)에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구름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8일)과 모레(9일)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해안 제외)에서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 22~33도(체감온도 23~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 23~32도(체감온도 24~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버팀목'에 코스피 3,250선 첫 돌파'입니다. 코스피가 7일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버팀목이 됐습니다. 이날 두 반도체 대형주는 상승 마감하지는 않았지만, 연초 상승장을 주도하다가 다소 주춤했던 추세에서 벗어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이들 대형주가 움직이기 보이면서 코스피가 한층 더 도약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4포인트(0.37%) 오른 3,252.1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3,250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장중에는 3,264.41까지 올라 역대 장중 신고가(1월 11일 3,266.23)에는 불과 1.82포인트 차로 다가섰습니다.

두 번째는 '병영문화 개선 기구 설치된다…文 "국민 분노 그냥 못 넘어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과 관련, 병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별도의 기구를 설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군과 관련해 국민들이 분노하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라며 "개별 사안을 넘어서 종합적으로 병영문화를 개선할 기구를 설치해 근본적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지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병영문화 개선 기구 설치에 대한 원칙적 입장만 밝힌 만큼 구체적 출범 시점 등은 논의해야 할 사안이지만, 여기에 민간 위원도 참여한다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이런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라"며 군사법원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도 당부했습니다.

세 번째는 '권익위, "민주당 의원 12명,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이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부동산 명의신탁과 업무상 비밀 이용 등을 통해 부당 이익을 얻거나 얻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민주당 국회의원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민주당이 소속 의원·가족의 소유의 부동산과 관련 권익위에 조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입니다. 권익위는 특별조사단을 꾸려 민주당 소속 의원 174명과 그 배우자, 직계 존비속 등 816명의 지난 7년간 부동산 거래 내역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네 번째는 '軍 "공군 검찰 수사·공군본부 등 3개 부대 감사"... 유족 측, 오후 국선변호인 고소'입니다. 국방부가 지난주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공군 검찰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공군본부와 제20 전투비행단 등 3개 부대에 대해 감사에 착수해 오늘 현장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유족 측은 잠시 뒤 국선변호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공군 군사 경찰뿐만 아니라 공군 검찰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이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부 대변인은 군사 경찰뿐만 아니라 부실 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공군 검찰에 대한 조사는 왜 빠졌느냐는 질문에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국방부 검찰단은 군사 경찰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면서 공군 검찰은 제외했었습니다. 이후 지난 주말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내부 지적이 잇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섯 번째는 '택배 노조 분류작업 중단에 경남지역 택배 7000여 건 배송 차질'입니다. 택배기사들이 과로사 방지 대책을 요구하며 분류작업을 중단하자 경남지역에서는 택배 7000여 건이 배송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 택배 노동조합 경남지부에 따르면 이날 일부 택배사에서 별도 분류 작업자를 고용하지 않으며 택배기사 100여 명이 택배를 싣지 못했습니다. 월요일 기준 택배기사 1명당 하루 택배 70여 건을 배송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날 약 7000여 건의 배송되지 못한 셈입니다. 이날 배송하지 못한 물량이 화요일까지 쌓일 경우 오는 8일 역시 단체행동에 따른 영향이 커질 전망입니다. 경남에는 택배기사 3000~4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고, 이중 단체행동에 동참하는 조합원은 500여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