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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5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9번째 절기인 망종이며, 환경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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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강원, 경북, 대구,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 내륙에는 저녁(18~21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 소나기)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상층(고도 5km 부근) 저기압으로부터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고 있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내일(6일) 오후(12~21시) 충북 남부와 충남 남부 내륙, 전라 동부, 경북권, 경남 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과수 등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전신주, 외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등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5일 저녁(18~21시)) 경북 내륙: 5mm 내외
- (6일 오후(12~21시)) 충북 남부, 충남 남부 내륙, 전라 동부, 경북권, 경남 내륙: 5~30mm
(강수) 내일(6일) 새벽(01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충북 남부와 충남 서해안, 전북서부, 전남 서해안에는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6일 새벽(01시)부터 아침(09시) 사이)
- 충북 남부, 충남 서해안, 전북서부, 전남 서해안: 5mm 내외
(하늘상태)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내일(6일)과 모레(7일) 아침 기온은 오늘(5일, 9~20도)보다 2~4도 올라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까지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특히 내일은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는 충청 남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김정은, 한 달 만에 공개활동... 넉 달 만에 또 전원회의'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주재하며 약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당 간부들이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전원회의를 이달 중 다시 열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 정치국회의를 주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관영 매체를 통해 보도된 건 지난달 7일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또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 이후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낸 것도 처음입니다. 남측이나 미국을 향한 메시지는 없었지만 이달 당 중앙위 전원회의 개최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시점에서 중앙위 전원회의를 소집해 편향적인 문제들을 제때에 바로잡기 위한 추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는 '주차장 한 칸에 14억 5000만 원… 홍콩의 미친 집값'입니다.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에서 주차장 한 칸이 무려 14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가격에 팔렸다. 이는 전 세계 주차장 중 가장 비싼 가격입니다. UPI 통신은 5일 홍콩의 한 부유층 주거구역에서 주차공간 한 칸이 130만 달러(약 145000만 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차공간 넓이가 12.49㎡(약 3.8평)인 점을 고려할 때 1㎡당 1억 원을 넘긴 셈입니다. 이 주차장이 있는 곳은 마운트 니컬슨 주거 프로젝트로, 홍콩 고지대에 있는 고가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세계 최고가를 썼던 주차장도 홍콩에 있었습니다. 2019년 10월 거래된 홍콩 금융 중심가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동일 면적의 주차장은 96만 9000달러(약 10억 8000만 원)였습니다.

세 번째는 '신규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 36.7만 명… 누적 접종률 14.5%'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자가 4일 36만 명 이상 늘었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4.5%를 나타냈습니다. 5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36만 7761명으로, 직전일 접종자수(34만 2576명)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각각 28만 3855명, 8만 3906명입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745만 5726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인구의 14.5% 수준이다.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483만 1847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262만 3879명입니다.

네 번째는 ''피고인' 이성윤 승진 인사에 변협 "재판 공정성, 정치적 중립 훼손"'입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이번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변협은 오늘(5일) 성명을 내고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이 서울고검장으로 승진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외압을 행사해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변협은 "해당 간부를 자신에 대한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임명한 건 공직기강 해이를 넘어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정치적 중립이란 검찰의 핵심 가치마저 무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도쿄 올림픽 9~10월 연기설 `모락모락`... 조직위 "사실 아냐"'입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오는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이 9~10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해외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직위원회는 도쿄올림픽 일부 후원 기업들이 연기를 제안했다는 보도에 대해 "그런 요구는 없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현지시간으로 전날 도쿄올림픽 일부 후원 기업들이 경기장에 더 많은 관중이 입장하도록 해 광고 효과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오는 9~10월로 올림픽을 연기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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