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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4월 23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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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3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3월 1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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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오늘(23일) 저녁(21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24일)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5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전에 흐리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 많겠습니다.
(강수) 내일(24일) 오후(15~18시)에 제주도 산지, 저녁(18~21시)에 전남 내륙과 경남 서부내륙에는 지표 부근의 공기가 모여들면서 발달한 비구름대에 의해 한때 소나기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4일 저녁(18~21시))
- 전남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24일 오후(15~18시)): 5mm 미만
한편, 모레(25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24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25일) 낮 기온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25도 내외, 강원 영서와 경상권(경북 동해안 제외)은 20도 내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5일)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3~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김경수 지사, '전국 특례시 시장협의회 출범' 축하'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특례시 시장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창원시와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등 4 개시 특례시 지정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최상한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과 홍영표, 우원식, 송영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전국 특례시 시장협의회는 특례시가 대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과 특례시 간 상호 연대 및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는 데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됩니다.

두 번째는 '문대통령, 이현주 세월호 특검에 "한 치 의문도 안 남게 진실 밝혀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이현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를 임명하며 "한 치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수사해 진실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현주 특검을 임명 재가하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임명장 수여식 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는 피해자와 유가족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큰 상처와 한을 남긴 사건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혹이 남아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는 '김현준 LH 신임 사장의 1 주택…2년 새 10억 올라'입니다. 김현준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도 2년 새 1010억 원이 오른 ‘똘똘한 한 채’ 소유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사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3차 소유주다. 이 곳은 최근 조합 설립이 완료된 곳입니다. 23일 공직자 재산공개 등에 따르면, 김현준 LH 신임 사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3차 전용면적 82㎡를 보유한 1 주택자입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사장은 국세청 기획조정관과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는 국세청장을 역임했습니다.

네 번째는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저금리에 대출 늘고 증권·카드 수익 '쑥''입니다.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지난 1분기에만 4조 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각각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은행이 높은 금리를 주지 않아도 예금에 돈을 넣어두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대출 수요도 함께 늘다 보니 은행의 이자수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여기에 수년간 비은행 부문을 강화해온 금융지주들의 노력까지 이번 분기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KB·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 등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3조 9680억 원으로 9680 집계됐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 순이익이 2조 8371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9.8%(1조 1309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모두 시장 예상치를 훌쩍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는 물론, 대부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다섯 번째는 '자가검사 키트 건강보험 적용 안돼, 1만 원 안팎 예상'입니다. 오늘(23일)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검사 키트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유천권 중앙 방역대책본부 진단 분석 관리단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자가검사 키트 구매와 관련 "현재까지 건강보험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가검사 키트는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으로써 그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비용, 효과의 측면이나 다른 사업의 효과로 볼 때 개인이 판단해 구매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관·단체의 사업을 통해서 할 때 일부는 그 기관의 부담으로 적용 가능할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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