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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4월 2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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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0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9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에서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입니다. 또 장애인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7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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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세종, 충북,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륙지방 낮 동안 덥겠음, 낮과 밤 기온차 큼) 아침 기온은 오늘(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오늘 낮부터는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내일(21일)은 5~10도, 모레(22일)는 10도 내외로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경상권은 25도 내외), 특히 내일과 모레는 해안지역을 제외한 내륙에서 25도 이상(일부 지역은 28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또한,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아침에 강원내륙. 산지와 일부 충청권, 전라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20일) 낮 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가 되겠습니다.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와 강원 동해안, 일부 충북과 경상권, 전남 남동부, 제주도 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아침(09시)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0일)과 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22일)는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경찰 "김태현 사이코패스 아냐…반사회성 있어"'입니다.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4)이 경찰 프로파일러 논의 결과 사이코패스가 아닌 것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20일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에게서 반사회성 성향이 보이긴 하지만 사이코패스에 미치진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는 '2022 교육과정 추진계획… 유은혜 "융합수업, 논술형 평가 확대"'입니다. 교육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토대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합니다.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학교의 자율성을 높이는 역량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20일 교육부와 국가 교육회의,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학점제의 도입 취지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단계의 교육과정에서부터 구현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것"이라며 "역량을 키우는데 적합하도록 주제 중심 융합수업, 토론 수업, 서·논술형 평가 등 미래지향적 교수·학습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는 '비트코인 선물 예치금, 1년간 170% 늘었다'입니다. 올해 비트코인 선물 미청산 계약 규모가 전년대비 170% 증가하는 등 가상자산 선물 거래에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20일 가상자산 선물거래소 바이 비트는 지난달 주요 9개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미청산 계약건이 30203020억 달러(약 338338조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 순으로 바이 비트의 비트코인 선물 미청산 계약건이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바이낸스와 FTX가 각각 28%와 1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업계는 작년 하반기부터 대형 기업,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비트코인 선물거래도 주목받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네 번째는 'AZ백신 맞고 하반신 마비‥"하루 치료비만 400만 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하반신 마비 증세가 와 입원한 간호조무사의 배우자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습니다. 자신이 간호조무사 A 씨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은 “백신 접종을 하고 사망했거나 후유증을 앓고 계시거나 앞으로 같은 피해를 볼 수 있는 국민을 위해 용기를 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청원인은 “아내는 우선 접종 대상자인 의료인이었기에 백신 접종을 거부하거나 백신을 선택할 권리도 없었다”며 “지금 와서 보니 입원 3∼4일 전부터 전조증상이 있었지만, 정부의 안내 부족으로 알아채지 못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말만 믿고 괜찮아지리라고 생각하며 진통제를 먹으며 일했지만 결국 접종 19일 만에 사지가 마비돼 입원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섯 번째는 '"신났네 신났어" 野 조롱 김상희 의장석 오르자… 국민의 힘 퇴장'입니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전날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국민의 힘을 향해 ‘신났네, 신났어’라고 조롱성 발언을 한 데 이어 사과 없이 이날도 국회 의사 진행을 위해 의장석에 서자 항의하며 퇴장했습니다. 의원들은 김 부의장을 향해 “부의장 자격이 없잖아” “들어가세요!” “사과하세요” “이렇게 해놓고 사과도 없이 회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까”라며 고성을 질렀습니다. 김 부의장은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 없이 질의 순서인 양향자 민주당 의원을 향해 “질의하세요”라고 의사진행을 이어갔습니다. 계속되는 국민의 힘 의원들의 항의로 장내가 소란해지자 김 부의장은 “참”이라는 탄성을 내뱉기도 했다. 당시 국민의 힘은 질의 순서가 끝난 상황으로, 이들은 모두 퇴장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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