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22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3월 11일입니다. 오늘은 지구의 날, 정보통신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도입니다. 어제보다 3도가 낮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6ppm으로 보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으며, 밤(24시)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아침 서쪽 지역 비 조금)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3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 강원 영서와 경상권 서부, 낮(09~15시) 동안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 가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3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 전라권, 제주도, 서해 5도(22일부터): 5mm 미만
- 수도권, 충청권: 1mm 내외
(하늘상태) 오늘(22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내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내일(23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24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4~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첫 번째는 '수척해진 이재용 석 달 만에 법정…“승계 목적” vs “적법 경영활동”'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수술로 미뤄졌던 삼성 합병 의혹 관련 재판이 열렸습니다. 현재도 서울 중앙지법에서는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의 공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와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최근 충수염 수술을 받고 퇴원한 이 부회장도 수척해진 모습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석 달 만입니다.
두 번째는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 2701억’ 사상 최대… 실적잔치 이어지나'입니다. 케이비(KB) 금융그룹은 1분기 당기순이익 1조 2701억 원을 2701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7295억 원)에 7295 견줘 74.1% 증가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입니다. 케이비금융그룹은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 이익 등 그룹의 핵심이익이 견조하게 증가했고, 지난해 1분기 부진했던 기타 영업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라고 이익 증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푸르덴셜생명 인수 및 대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2조 642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순수수료 이익(9672억 원)은 9672 주식시장 호황으로 증권 수수료가 크게 증가했고 최근 소비회복에 따라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늘어난 덕에 전년 동기 대비 44.3% 늘었습니다.
세 번째는 '민주당 초선들 "박원순·오거돈 피해자에 별도 사과 필요"'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22일 당 쇄신위원회 구성을 공식 요구했습니다. 새 지도부가 내달 초 전당대회를 통해 구성되더라도 쇄신과 혁신을 기본으로 한 당 운영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요구입니다. 특히 윤호중 원내대표가 이날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박원순·오거돈 사건 피해자에 대한 사과 메시지를 내놓은 것과 별도로 당 지도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 9일과 12일, 14일과 22일 등 총 4차례의 전체 모임을 갖고 운영위를 중심으로 9개 분과가 약 열흘 간의 토론을 거쳐 오늘의 요구안을 완성했다"면서 요구안을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롯데물산, 쇼핑·호텔의 롯데월드타워 몰 지분 1.4조에 인수'입니다.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 몰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미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롯데쇼핑(15%), 호텔롯데(10%)의 소유권 지분 전량을 매입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입하는 지분 규모는 롯데쇼핑 약 8300억 원, 호텔롯데 약 5500억 원으로 약 1조 4000억 원입니다. 롯데월드타워 몰은 국내 최고 높이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대표 복합 쇼핑몰 롯데월드 몰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에는 시행 운영사인 롯데물산과 롯데쇼핑, 호텔롯데 3개 사가 소유권 지분을 각각 75%, 15%, 10%씩 투자해 운영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이성윤 수사심의위 반격… 수원 고검장 직권 소집 요청 맞불'입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긴급 출국금지'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이 수원지검에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한 가운데, 수원 고검장이 직접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수심 위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수원지검은 22일 "부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의, 의결 등을 거칠 경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며 "이런 점을 감안해 수원 고검 검사장이 직접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수심 위의 신속한 소집을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수사심의위 운영지침에 따르면 사건 관계인이 수심 위를 신청하는 경우 신청을 접수한 지방검찰청에서 대검찰청 수사심의위 부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전제 절차로 부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부의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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