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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4월 21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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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1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3월 10일입니다. 오늘은 제54회 과학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7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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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 부산은 많이 더웠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울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인천, 울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내륙지방 낮 기온 높고, 낮과 밤 기온차 큼) 오늘(21일)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높게 오르면서 중부내륙과 경북권 내륙은 28도 이상, 그 밖의 내륙에서도 25도 이상이 되겠습니다. 내일(22일)은 구름이 많아 오늘보다는 기온이 1~2도 낮겠으나, 내륙에서는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23일)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고,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오늘(2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고, 내일(22일)과 모레(23일)는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21일) 낮 최고기온은 18~29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되겠습니다.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 제주도 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상 전망)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1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22일)과 모레(2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23일) 새벽부터 낮 사이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경상권 서부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文, AZ 접종 간호조무사 사지마비에 "따뜻한 위로" 지시'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40대 간호조무사가 사지마비 등의 부작용으로 입원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며 치료비 지원 등을 검토할 것을 당국에 주문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로 고통을 겪고 있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지원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간호조무사의 안타까운 상황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며 관계 당국에 “직접 찾아가서 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덜어드리라”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의학적 인과관계 규명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와 별도로 치료비 지원 등 정부의 지원제도에 따라 할 수 있는 조치들이 신속하게 취해지도록 세심하게 살피라”며 “평소 건강했다고 하니 치료와 함께 원인 규명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번째는 '네이버 “그림 못 그려도 웹툰 작가 될 수 있다…AI가 히트작 발굴”'입니다. 네이버가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인수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에서 '슈퍼 원작(IP·지식재산권)'을 발굴하고, 자동으로 만화를 그려주는 기술을 붙이는 등 종합 스토리텔링 플랫폼이 되겠다는 구상입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는 2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콜리전 콘퍼런스'에서 왓패드'의 알렌 라우 대표와 '새로운 창작자 세대의 강화'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습니다. 왓패드는 지난 1월 네이버가 약 6533억 원에 인수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인수 후 첫 번째 공식 행사 무대로 택한 콜리전 콘퍼런스는 매년 약 4만 명의 관람객과 10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석하는 테크 콘퍼런스입니다. 대담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콘퍼런스에서는 사전 녹화된 대담 영상이 약 25분간 공개됐습니다.

세 번째는 ''81% 찬성' 체포동의안 가결… 이상직 "보도 똑바로 하라"'입니다. 창업주로서 수백억 원대의 이스타항공 자금을 횡령·배임해 대량해고 사태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박병석(국회의장) "총투표수 255표 중 가 206표, 부 38표, 기권 11표로써 국회의원 이상직 체포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 의원이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은 "불공정에 대한 엄중한 질책과 단호한 의지"라며 가결을 주도했지만, 이 의원은 검찰이 피의사실을 공표하며 악의적 여론몰이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스타항공 대량해고의 이유는 제주항공의 인수합병 실패인데, 자신의 배임·횡령 때문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네 번째는 '올해 사전청약 3만 가구… 무주택 2030 내 집 마련 훈풍 부나'입니다. 올해 사전청약으로 3만 가구가 수도권에 풀립니다. 이 중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 물량이 30%가 넘습니다. 정부는 사전청약 물량의 절반 가까이를 신혼 희망타운으로 공급해 20~40대 청약 대기수요를 흡수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분양시장에 다소간 훈풍이 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으로 총 3만 200가구가 수도권에 공급됩니다. 사전청약은 본 청약 1, 2년 전쯤 미리 분양하는 제도입니다. 당첨된 입주예약자는 본 청약 시작 전에 가구별 평면도와 확정 분양 가격 등의 정보를 받아 입주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통상 시세 대비 70~80%입니다.

다섯 번째는 '‘위안부 배상책임’ 인정 안 해… 국내 日자산 강제집행 제동도'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두 번째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첫 번째 소송 때와 달리 피해자들이 사실상 패소하면서 위안부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사법부를 통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 개개인에 대한 구제가 일시 정지될 뿐 아니라 지난 1월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 국내 일본 자산의 강제집행을 준비하던 다른 위안부 피해 할머니 측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낸 1·2차 손해배상 소송의 결론을 가른 결정적 요인은 국가 면제 원칙 적용 여부였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민사 15부(재판장 민성철)가 21일 각하 결정을 한 것은 국가 면제 원칙을 위안부 사건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대한민국은 미국·영국 등과 같이 국가 면제를 인정할 범위를 법률로 제정하지 않았다”며 “국가 면제 인정 여부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는 규범은 오로지 국제 관습법”이라고 전제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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