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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4월 6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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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6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2월 2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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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오전 예보는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쌀쌀, 서리 주의) 내일(7일)과 모레(8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북부. 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청내륙, 전북 동부, 일부 경북 내륙에서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냉해를 입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경남권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내일(7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 오후(12~18시)에 경기동부와 강원도에는 구름 많겠고, 강원산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8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강원 영동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원장 숨진 '집단감염' 인천 어린이집… 운영 재개 여부는'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한 어린이집 원장이 숨지면서 해당 어린이집의 운영 재개 여부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사망한 원장의 상속자가 어린이집의 운영을 재개하지 않으면 기존 원생들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다른 어린이집으로 보내거나 집에서 돌봐야 합니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관련 확진자 33명이 발생한 연수구 한 어린이집은 이달 16일까지 임시 폐쇄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확진자가 마지막으로 등원한 날로부터 14일 동안 해당 기관을 폐쇄해야 한다는 보건복지부 방역 지침에 따른 것입니다.

두 번째는 '외교부 “시간 남아있어…北 도쿄올림픽 참여 기대”'입니다. 외교부는 6일 북한이 도쿄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실제 개최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북한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본이 코로나 방역대책을 세우면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올림픽은 세계 평화의 제전인 만큼 앞으로 시간이 남아 있으며 북한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코로나 19를 이유로 불참을 선언한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방역대책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북한이 마음을 돌릴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최 대변인은 이 같은 판단의 배경으로서 “외교부를 포함해서 정부 유관 부문에서는 북한의 결정 과정, 보도 형식 등과 관련해서 제반 상황 등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이천 SK하이닉스 공장서 불산 유출…3명 부상'입니다. 경기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불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일 이천시와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제조 공장(M16)에서 화학물질 불산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협력사 직원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다른 협력사 직원 1명과 본사 직원 1명은 단순 흡입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서울 베스티안병원과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입니다. 사고는 해당 작업자들이 반도체 분석장비를 점검하던 중 소량의 불산이 유출돼 부상을 입은 것으로 경찰과 지자체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산이 유출되자 소방당국은 구급대원 등 24명과 장비 8대를 보내 사고 현장 수습에 나섰습니다.

네 번째는 '옵티머스 투자원금 전액 배상 결정… 소송전으로 번지나'입니다. 투자원금 3천억 원 모두 돌려줘라. 금융감독원의 권고입니다. 혼자는 못 하겠으니 셋이서 같이 부담하게 해 달라던 NH투자증권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들에게는 분명 희소식인데, 정말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옵티머스 펀드 전액 배상 결정의 핵심은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입니다. 투자 대상이 없어 애초에 설정이 불가능한 펀드였는데, NH증권이 마치 있는 것처럼 설명해 투자자의 착오를 유발했다는 겁니다. NH투자증권은 이런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권고안을 수용할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다섯 번째는 '방역당국 "'英 AZ 젊은 층 접종 제한' 보도, EMA 결과 보고 정리"'입니다. 방역당국이 ‘영국 현지 언론에서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젊은 층에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는 보도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 총회에서 혈전과의 관계에 대해 발표를 하는 것으로 돼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결과에 근거에 다시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 단장은 6일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관계에 대해서는 지난번 EMA에서 1차례 한번 보고됐다”며 “그 이외에도 계속 독일과 캐나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아마 영국에서의 혈전에 관련된 부분이 증가하고 사망자가 증가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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