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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4월 5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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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5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2월 24일입니다. 오늘은 한식이자 식목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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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쌀쌀, 서리 주의) 내일(6일)과 모레(7일) 아침 기온은 오늘(5일)보다 2~4도 오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모레까지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 산지와 일부 경북 내륙에서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냉해 피해가 없도록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전국이 모레(7일)까지 대체로 맑겠으나, 오늘(5일) 밤부터 내일(6일) 낮 사이에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모레 오후에 강원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변이 바이러스 41건 추가… 남아공 변이 지역 감염 첫 확인'입니다.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발견되는 가운데 특히 백신과 치료제의 효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 공화국 발 변이 바이러스가 해외 유입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내 전파 사례까지 처음 확인됐습니다. 5일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지난달 29일 이후 총 41건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총 330건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감염 41명 중 31명은 영국발 변이, 10명은 남아공 변이 감염자입니다. 브라질 변이 감염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41건 중 22건은 국내 발생, 19건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국적은 내국인 26명, 외국인 15명입니다.

두 번째는 '"저 말 잘하고 있나요?" 윤여정 SAG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입니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제27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윤여정은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여정은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너무나도 영광스럽다. 특히 동료 배우들이 저를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해줘 더 감격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데 저 말 잘하고 있나요?"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화면 너머 윤여정의 소감을 경청하던 배우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완벽하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세 번째는 '법원 "'성희롱 발언' 前 우한 총영사 정직 3개월 징계 정당"'입니다. 공개석상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정직 3개월 처분이 내려진 김영근 전 중국 우한 주재 총영사가 징계 조치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지만 졌습니다. 서울 행정법원 행정 14부는 최근 김 전 총영사가 "징계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적 업무 수행과정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징계가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권자에게 맡겨진 징계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판단했습니다.

네 번째는 '檢 '공소권 유보부 이첩' 공수처 안 공식 반대'입니다. 대검찰청이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의 ‘검사 사건 기소 우선권’ 주장에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공수처 사건사무규칙 제정안과 관련해 반대 의견을 공수처에 전달했습니다. 공수처 사건사무규칙 제정안은 공수처가 검경에 판사와 검사 등의 비위 사건을 이첩할 경우 검경은 수사만 하고 공수처는 다시 사건을 가져와 기소 여부를 직접 판단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정안은 최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을 놓고 불거진 ‘공소권 유보부 이첩’의 근거를 명시한 것입니다. 공수처는 김 전 차관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로 결정하면서 ‘수사 후 사건을 다시 보내 달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민주당 "오세훈, 생태탕 집 안 갔다고 허위사실 공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5일 오세훈 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추가 고발장을 접수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서울 중앙지검에 수사 의뢰를 할 계획입니다. 박광온 민주당 사무총장과 김회재 민주당 법률위원장,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세훈 후보가 구체적 증언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어, 당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 후보가 공직선거법 250조 1항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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