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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3월 1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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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0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 0.04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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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경기권 서부 중심 짙은 안개 주의)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증기가 응결되어 경기권 서부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11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전북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강이나 호수 근처에서는 국지적으로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서해안과 인접한 도로나 교량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매우 짧아지거나 급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중부 서해안에 위치한 공항과 서해상을 운항하는 선박은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과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한편,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하면서 내일(11일)까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낮 동안 연무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연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미세먼지 예보(10일 17시 발표 예정, 국립환경과학원)를 반드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낮 기온은 내일(1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으나, 모레(12일)는 내일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져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내일(1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가 되겠으나, 모레(12일)는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11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1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12일)는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 권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수)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11일) 밤(18~24시)부터 제주도와 전남권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12일) 새벽(00~06시)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12일) 오후(12~18시)에 충청권과 전라권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18~24시)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한편, 모레(12일) 오후(15시)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내일(11일) 밤(21시)부터 모레(12일) 아침(09시) 사이, 전남 남해안은 모레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 경남 남해안은 모레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 가장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1일 밤(18시)부터 12일 밤(21시) 사이)
- 제주도: 20~60mm
- 전남 남해안, 경남 권해안: 10~40mm
-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남 내륙, 강원 영동: 5~10mm
- 충청권, 경북권, 울릉도. 독도: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65세 이상 AZ 백신 접종 여부 오늘 결정... 어제 신규 확진 470명'입니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지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결과는 내일 오전 발표됩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놓고 고령층 효과 논란이 있었는데, 방역 당국이 이 부분을 논의 중이라고요? 정부는 오후 3시부터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있습니다. 주요 안건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여부입니다. 오늘 결정이 되면 내일 오전 발표됩니다. 정부는 당초 1분기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 환자, 입소자 전체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지만,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신중 결정' 권고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우선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고령층 대상 임상 연구가 부족하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日 역사학자 4천여 명, 첫 단체행동…“‘엉터리 논문’ 철회해야”'입니다. 램지어 교수 비판에 일본 내 양심적인 학자와 시민사회도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이제야 비판에 나선 점을 반성한다며, 램지어 교수 주장을 반박하는 논문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사 연구회 등 일본의 역사 학술단체가 램지어 교수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석 달 전 논문이 공개된 이후 일본 학계와 시민사회가 단체 행동에 나선 것은 처음입니다. "문제의 논문은 선행 연구를 무시하고, 근거 없는 주장만 늘어놨다", "제대로 된 전문가 심사 없이 학술지에 게재돼 놀라울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타가키 류타(일본 도시샤대학 교수) "(1990년대 후반부터) 반복된 '위안부 책임 부정론'의 최신판에 불과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검증 체제에 기반해 논문을 재심사한 뒤 게재를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성명에 참여한 3개 학술단체의 회원 수는 4천4백 명입니다.

세 번째는 '금호석화 분쟁 이제 표대결… 조카 박철완 배당안도 주총 상정'입니다. 법원이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에서 핵심 쟁점이었던 박철완 상무의 '고배당 안'도 주주총회에 상정하라고 10일 결정하면서 이제 양측이 주주총회 표대결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삼촌인 박찬구 회장 측과 조카인 박철완 상무 측이 내거는 회사·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내용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아, 오는 26일까지 서로가 회사 경영에 적임이라는 공방이 가열할 전망입니다. 서울 중앙지법은 박 상무가 최근 회사를 상대로 낸 주총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는 결정을 이날 내렸습니다. 그간 박 상무의 제안이 정관·상법 등에 위배된다는 양측의 다툼이 있었습니다. 법원은 박 상무의 제안에 일부 오류는 있다고 봤지만 "최초 제안을 일부 보완해 동일성이 있는 수정 주주제안을 주총 안건으로 받아들이라"라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네 번째는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증거금 64조… 카카오 게임즈 제쳤다'입니다. 에스케이(SK) 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주 청약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10일에도 청약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청약 폭주로 균등 배정 물량조차 받지 못하는 청약자가 많이 나타나게 됐습니다. 에스케이 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 업무를 맡은 6개 주관 증권사에 이날 오후 4시 마감까지 몰려든 청약 증거금은 63조 6198억 원에 이르렀다고 대표 주관사인 엔에이치(NH) 투자증권이 NH 밝혔습니다. 지난해 공모주 열풍을 일으킨 에스케이 바이오팜의 증거금(30조 9899억 원) 기록은 이날 오전에 이미 넘어섰고, 역대 증거금 1·2위인 카카오 게임즈(58조 5543억 원)와 빅히트(58조 4237억 원) 기록까지 깼습니다. 청약 경쟁률이 평균 335.4대 1로 높게 형성돼 올해 새로 도입된 균등 배정 방식에 따르더라도 1주조차 배정받지 못하는 사례가 대거 생겨나게 됐습니다. 균등 배정 물량보다 청약 계좌 수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배정하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는 '검경 'LH 수사' 협의체 구성… 조사단에 검사 파견'입니다. 검찰과 경찰이 한국 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수사 협의체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수사 전문 검사 1명은 수사본부가 아닌 조사단에 파견합니다.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검찰, 경찰 수장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정세균 국무총리.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위법 행위가 드러나면 강력 처벌하겠다며 수사 과정에서 검경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위법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처벌을 할 계획입니다. 수사를 맡고 있는 경찰과 영장 청구와 공소의 제기 및 유지를 담당하는 검찰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검경은 수사 협의체를 꾸려 수사와 영장 청구, 기소 등 사법처리 전 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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