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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3월 9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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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9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6도입니다. 어제보다 1도 높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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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충북, 대전, 대구, 전북, 광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내일(10일) 낮 기온은 오늘(9일, 10~17도)보다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이 되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서는 오늘(9일, 11~17도) 보다 낮아져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11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내일(10일)과 모레(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오늘(9일, -4~8도)과 비슷하여 0도 내외에 머물겠으나, 내일(10일)은 경기북부.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서, 모레(11일)는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경북 내륙에서 0도 이하가 되겠습니다.
모레(11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9~1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는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1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강수) 모레(11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저녁(18~21시)에, 전남권은 밤(21~24시)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10일) 오전 경북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풍) 오늘(9일) 밤(18~24시)에 강원 북부 동해안, 내일(10일)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 사이 경상권 해안에 20~35km/h(5~10m/s)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경찰 ‘LH 투기’ 강제수사 돌입…“조만간 직원 소환”'입니다.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9일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남부 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경남 진주 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67명의 수사관이 투입된 압수수색은 경기 과천의 LH과천 의왕 사업본부, 인천의 LH 광명시흥 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13명의 자택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10시간에 걸친 진주 본사 압수수색을 마무리했다. 경찰은 전자문서 출력물이 많아 예상보다 압수수색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과천 의왕 사업본부와 광명시흥 사업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각각 오전 11시 50분, 오후 3시께 완료했습니다.

두 번째는 '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여부 내일 결정'입니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접종할지 여부를 내일(10일) 결정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9일) 참고자료를 통해 "내일(10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앞서 이번 주 예방접종 전문 위를 개최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대상 확대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는 애초 1분기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입원·입소자 전체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으나,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신중 결정' 권고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우선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은 입증됐으나, 고령층 대상 임상 연구가 부족하다는 게 '신중 결정' 권고의 이유였습니다.

세 번째는 '해리 왕손 부부 폭로 ‘들썩’… 왕실 스캔들로 번지나'입니다. 영국 해리 왕손 부부의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민과 영국 시민의 반응도 갈립니다. 오랜 시간 설득 끝에 해리 왕손 부부의 파격적인 첫 인터뷰를 성사시킨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가장 논란이 된 아치 왕자의 피부색에 대해 말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CBS 인터뷰 진행자) "할머니(여왕)도, 할아버지도 (피부색과 관련한)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이를 알리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해리 왕손 부부는 인터뷰에서 줄곧 왕실로부터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리 윈저(영국 왕손) "(인종차별 때문에 영국을 떠난 건가요?) 그게 큰 이유였습니다." 메건 마클(영국 왕손빈) "왕실 가족 중 누군가 '모두 무례한 일을 겪어 왔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례함과 인종차별주의자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은밀한 왕실의 뒷이야기가 공개돼 파장이 커졌지만 버킹엄궁은 공식 반응을 내지 않았고, 총리도 말을 아꼈습니다.

네 번째는 '부산지검 "엘시티 특별분양 리스트 확보한 사실 없어"'입니다.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엘시티(LCT) 분양 때 특혜분양을 위한 별도 명단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부산지검은 9일 "속칭 엘시티 특혜 분양 리스트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바가 없는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엘시티 분양 사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추측에 의한 보도가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검찰은 "참여연대에서 고발한 2015년 10월 31일 우선 분양된 엘시티 43세대 계약자에는 속칭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에 등장한다고 보도되고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 전직 장관, 검사장, 고위 공직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섯 번째는 '오세훈·안철수 실무팀 첫 협상…"후보 단일화 넘어 정당 단일화까지"'입니다. 국민의 힘과 국민의 당이 9일 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 첫 실무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양측은 오는 11일 다시 모여 논의를 재개할 방침이며 18~19일 후보자 등록 이전까지는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양측 실무팀은 오후 여의도 정치카페 ‘하우스’에 모여 상견례를 진행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정양석 사무총장·성일종 의원·권택기 전 의원, 국민의 당은 이태규 사무총장·정연정 배재대 교수·이영훈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이 협상단으로 나섰습니다. 정양석 국민의 힘 사무총장은 “국민의 요망은 후보 단일화를 넘어 ‘정당 단일화’로 가서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하는 것”이라며 “이제라도 차근차근 협상 문제를 잘 풀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태규 국민의 당 사무총장은 “야권 후보 단일화는 야권 전체의 역사와 국민이 내리는 지상 명령”이라며 “시대적 책임 의지를 가지고 좋은 결과를 이뤄내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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