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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0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7월 23일입니다. 해양경찰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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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글피까지 강원 영동 동풍에 의한 비) 강원 영동에는 내일(11일) 오후(15시)부터 글피(13일)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특히 모레(12일)에는 찬 공기를 동반한 10m/s 이상의 강한 동풍이 불면서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강수) 내일(11일) 경상 해안과 제주도에는 낮(09~12시)부터, 강원 영동은 오후(15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 대기 불안정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1일 낮(09시)부터 밤(24시)까지)
- 강원 영동, 경상 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15시부터): 5~20mm
* 소나기 예상 강수량(11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 충남 서해안, 전라도: 5~40mm
모레(12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경남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 진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1일)과 모레(1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12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 16~22도, 낮 최고기온 21~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0~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정경심 동생'입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동생이 정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사모펀드 투자와 관련한 각종 차명재산 의혹을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오늘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29차 공판에 나온 동생 정 모 씨는 자신과 정 교수가 2015년 조국 전 법무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에게 건넨 5억 원과 2017년 건넨 5억 원이 모두 투자가 아닌 빌려 준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컨설팅 얘기는 들었는데 신주 인수 얘기는 들은 적 없다"라며 빌려 준 5억 원의 사용처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누나인 정 교수가 자신의 각종 증권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당 계좌로 오간 돈은 빌린 돈이거나 이자라며 자신이 직접 계좌를 운용했다고 부인했습니다.

2위는 '경찰 내사 착수'입니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성인 동영상을 게시했다가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박 의원의 성인 동영상 게시 논란과 관련한 진정을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받아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진정서를 접수받았으며 아직 내사 단계에 있다"면서 "진정인과 연락이 닿으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사는 수사의 전 단계로 내사를 통해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해 혐의가 확인되면 해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박 의원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는 해외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물이 담긴 페이스북 계정 게시글이 공유됐었습니다. 이 게시글은 약 10여분 동안 노출됐다가 삭제됐습니다.

3위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입니다. KDB 산업은행의 이동걸 회장이 연임돼 3년 임기를 11일부터 새로 시작합니다. 산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동걸 회장은 11일부터 제39대 산업은행 회장(임기 3년)으로 연임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동걸 회장(67세)은 지난 2017년 9월 산은 회장으로 취임해 10일로 3년 임기를 채운 뒤 연임됐고, 산은 역대 수장으로는 네 번째로 연임에 성공했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경제학자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의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던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산은 회장으로 취임한 뒤 금호타이어, 대우조선해양, 한국 GM 등 대기업의 구조조정 작업을 이끌었습니다.

4위는 '26년 만에 연임'입니다. 10일 임기가 끝나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연임됐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날 자료를 통해 "이동걸 회장은 11일부터 임기 3년의 제39대 산업은행 회장으로 연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기업 유동성 지원에 산은의 역할이 중요한 데다 기업들 구조조정 작업의 연속성을 위해 이 회장에게 중책을 한 번 더 맡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 연임으로 산은은 26년 만에 연임 수장을 맞습니다. 산은에서는 1950년대(구용서 초대 총재)와 1970년대(김원기 총재) 각각 한차례 연임 사례가 있었고, 1990∼1994년 이형구 총재(25∼26대)가 연임했습니다.

5위는 '한국판 뉴딜'입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고용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국판 뉴딜'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주요 20개국(G20) 고용노동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4월 코로나 19 특별 화상회의에 이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정례회의가 화상으로 열렸다. 회원국들은 코로나 19가 노동시장이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사회적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고용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용노동 정책을 공유하고, 코로나 이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의 정책 노력과 관련해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유연·재택근무 활성화 지원, 직접 일자리 55만 개 창출 등을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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