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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은 9월 8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7월 2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8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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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강원은 좋음 입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은 좋음이고 제주는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은 좋음이고, 제주는 나쁨이며, 세종, 충북, 충남, 대전, 경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천둥. 번개 동반 비) 내일(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주도 제외)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 내리는 비는 우리나라 상공(5km)에 영하 12도 내외의 차가운 공기가 위치하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해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10km 내외로 높게 발달하여 짧은 시간 동안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발달한 비구름대가 동일한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며,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도와 경상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하늘상태) 오늘(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며,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전북에는 밤(18~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00~06시)에 서쪽지방부터 시작해 낮(09~18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과 제주도 제외)에 비가 오다가 밤(18~24시)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8일)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북: 5~20mm
- (9일) 전국(동해안, 제주도 제외): 10~60mm
모레(10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낮(15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모레(1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으나,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 17~22도, 낮 최고기온 24~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 17~21도, 낮 최고기온 24~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청'(廳)으로 승격된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내정했습니다. 또한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발탁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 청장과 강 차관의 임명일은 복지부 조직개편일 및 질병관리청 출범일인 12일이며, 김 차관의 임명일은 9일입니다. 정 신임 청장은 서울대 의학과 출신으로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 센터장, 긴급상황 센터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방역 최일선에 서 왔습니다.

2위는 '초대 청장에 정은경'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보건복지부 2 차관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발탁하고,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런 인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 신임 청장은 서울대 의학과 출신으로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 센터장, 긴급상황 센터장 등을 지낸 뒤 코로나 19 방역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야당 대표 시절이던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질병관리본부를 찾아 당시 질병예방 센터장이었던 정 청장의 보고를 받은 뒤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 청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질병관리본부장에 올랐습니다.

3위는 '복지부 2 차관 강도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55) 현 질병관리본부장을 내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강도태 (50) 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발탁했다. 신임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김경선(51) 현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러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는 '질병관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 등 2건의 대통령령 안을 의결했습니다. 조직개편에 연동돼 같은 날 진행됐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확산'입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武漢) 봉쇄 7개월 반 만에 사실상 코로나 19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여전히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중국 공산당 지배와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의미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코로나 19 발생과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일축하며 미국 등과 대립각을 세운 채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대규모 의료품 지원을 앞세워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우군 확보에 나서 미중 갈등의 불씨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5위는 '탈석탄 금고'입니다. 전국 56개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금고 선정 때 평가 지표에 탈석탄과 관련한 사항을 넣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충남도는 8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를 비롯해 전국 56개 자치단체와 교육청은 각 기관의 재정을 운영하는 금고를 선정할 때 평가 지표에 석탄 관련 투자를 철회하는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투자 등 항목을 포함하기로 결의하고, ‘탈석탄 금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번 선언에는 대구·대전·울산·세종·경기·충북·충남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충북·충남·전남·경남 등 11개 시·도 교육청, 서울 도봉·강동, 부산 동래, 인천 미추홀·연수, 대전 서구·대덕, 경기 수원·고양·화성·안산·광주·광명·하남·오산·이천·구리·안성·포천·의왕, 충북 보은, 충남 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계룡·당진·금산·부여·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 전남 목포, 경남 창녕 등 3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참여한 56개 기관의 연간 재정 규모는 총 148조 8712억 원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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