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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7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7월 20일입니다. 24절기 중에서 백로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9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4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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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오늘(7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70 hPa, 중심 최대풍속 108km/h(30m/s)로 속초 북동쪽 약 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64km의 속도로 매우 빠르게 북진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고 있습니다.(제10-28호 태풍정보, 7일 16시 발표 참고)
따라서, 내륙지역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되었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해안지역은 강풍특보로, 물결이 높게 일고 있는 해상에는 풍랑특보로 변경되었으니, 강풍과 높은 물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계속 유의하기 바랍니다.
(매우 강한 바람) 태풍의 영향권에서는 벗어나겠으나, 해안지역과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내일(8일)까지 바람이 50~70km/h(14~2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폭풍 해일) 동해안에는 내일(8일)까지 만조시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질 때, 매우 높은 물결로 인해 폭풍해일이 발생하면서 바닷물이 해안으로 유입되어 시설물 파손과 침수 피해가 우려되오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주요 지점 만조 시각 및 조고(단위: cm) (자료 출처 : 해양수산부 국립 해양조사원)
- 오늘(7일): 부산(22:49 117), 마산(23:13 163), 통영(23:25 227), 여수(23:45 278), 광양(23:49 314), 울산(22:03 52), 포항( 20:15 32), 동해항(18:20 33), 속초(18:04 36)
내일(8일): 울산(10:32 50, 22:35 48), 포항(06:43 32, 21:30 31), 동해항(06:01 34, 19:25 31), 속초(06:01 37, 18:56 33)
(너울) 또한, 그 밖의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도 내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매우 높은 파도) 내일까지 동해상에는 바람이 70~110km/h(20~3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4.0~10.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에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고,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수) 오늘(7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18~24시)에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여, 내일(8일) 낮(09~15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8일까지)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도: 5~40mm
- 강원 영동, 경상도: 5mm 내외
모레(9일) 새벽(00시)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동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다가 경상도는 밤에 그치겠습니다. 한편, 충청도와 전북, 경북 서부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8일)과 모레(9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으나,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4~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 최저기온 16~22도, 낮 최고기온 24~29도가 되겠습니다.
(태풍 영향) 오늘(7일)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습니다.
(고기압 가장자리, 기압골 영향) 내일(8일) 오후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모레(9일)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포스코 IMP 1호 펀드'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기획자인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포스텍 홀딩스)가 결성한 51억 원 규모의 'IMP 1호 펀드'를 벤처투자조합 1호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IMP란 포스코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뜻합니다. 이는 지난달 12일 시행된 '벤처투자법'에서 창업 기획자에게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허용한 이후 첫 사례입니다. 창업 기획자가 개인투자조합이 아닌 벤처투자조합으로 결성할 경우 법인 출자 제한이 없어 법인 출자자 모집이 간편해지고 초기창업자 투자의무와 상장사 투자비율이 완화되는 등 투자 자율성이 확대돼 다양한 벤처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벤처투자조합을 등록 신청한 포스텍 홀딩스는 2017년 1월 말 중기부에 창업 기획자 승인을 받은 이후 3년간 37개의 기업에 약 92억 원을 투자했고 현재 4개의 보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2위는 '코로나 19 예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일부 제품의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 본부장은 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 19·인플루엔자 동시진단 키트 개발 상황과 관련, "현재 몇 개 기관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허가(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을·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 19는 물론 인플루엔자 예방에도 나선 상황입니다. 코로나 19와 인플루엔자는 기침, 인후통,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데, 만약 증상이 비슷한 사람들이 선별 진료소에 몰리게 되면 진단검사는 물론 의료·방역체계 전체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 19와 인플루엔자는 의심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이를 감별하는 것이 이번 가을철 코로나 19 방역 대응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위는 '쿠팡 고양 물류센터'입니다. 쿠팡 고양물류센터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해당 직원의 가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시는 그저께(5일) 확진 판정을 받은 협력업체 직원 40대 A 씨의 배우자와 자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고양물류센터는 건물을 폐쇄하고 소독을 마쳤으며 A 씨의 접촉자 2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 보건당국과 협의해 업무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4위는 '의사국시 응시율 14%'입니다. 2021년도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의 응시율이 14%에 그쳤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8일부터 시험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의사국가 실기시험의 경우 총 응시대상 3천172명 중 현재 446명, 14%의 인원이 응시할 예정"이라며 "시험은 당초 공지한 일정대로 8일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변인은 "응시인원이 좀 준 상태이기 때문에 시험 감독 인력을 조정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험 관리나 적정성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1일 의료계의 집단휴진 속에 의대생 가운데 90% 정도가 국시 거부 의사를 밝히자 시험 시작 일자를 애초 지난 1일에서 8일로 늦추고 시험 재접수 기한을 이날 0시까지로 연장한 바 있습니다.

5위는 '전공의 업무 복귀하나'입니다. 무기한 집단휴진(파업)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8일 오전 7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박지현 대한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7일 오후 전체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8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단체행동을 1단계로 낮추겠다"며 "이게 비대위 공식 입장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전협 비대위에 따르면 단체행동 1단계는 전공의 전원이 업무에 복귀하고 병원별 비대위를 유지하는 내용입니다. 애초 알려진 단계별 파업 5단계에서는 1인 시위와 피켓 시위 내용이 1단계에 포함돼 있었으나 이날 새롭게 공개된 로드맵에서는 적시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공개된 대전협 비대위의 단계별 단체행동은 ▲ 1단계는 전공의 전원 업무 복귀, 각 병원 비대위 ▲ 2단계는 전공의 필수유지 업무 외 업무 중단, 코로나 관련 업무 유지 ▲ 3단계는 전공의 전원 업무 중단, 코로나 관련 업무 자원봉사 형태 등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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