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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9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7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1도입니다. 오늘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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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까지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중심 천둥. 번개 동반 비) 오늘(9일) 밤(21시)까지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내일(10일) 아침(09시)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 가능성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
- (10일 아침(09시)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 5도: 10~50mm
- (9일 밤(21시)까지) 충청 북부, 경북 북부: 5~30mm
(저녁 기상 전망)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한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수) 내일(10일) 오후(12~15시)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10일 오후(12~15시))
- 경기북부 내륙, 강원 영서 북부: 5~30mm
한편, 모레(11일) 제주도는 오후(12~18시)에, 경상 해안에는 오후(15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15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9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내일(1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1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1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5~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입니다. 조준기 `여행에 미치다` 대표가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지 여드레만인 9일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는 이달 1일 오전 11시 2분께 용산구의 한 주택 내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쓰러져 있다가 지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는 발견되기 직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이제 더는 그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고, 내 갈 길로 떠나려고 한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여행에 미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여행지 소개 사진에 섞여 올라오는 사건이 발생했고, 곧바로 해당 영상이 불법 촬영된 영상일 수 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 대표는 해당 사안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며 대표직을 내려놓은 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불법으로 성 관련 촬영물을 소지하고 배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여행에 미치다`는 음란물 논란이 불거지기 직전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0만 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1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여행정보 소개 채널이었습니다.

2위는 '20일까지 연장'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우리 시 코로나 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는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는 판단 하에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9월 20일까지 10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역감염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지난달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후 폭발적 지역감염 확산은 차단했지만, 기대만큼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았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광주지역 환자 수는 총 123명으로,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9.5명입니다. 특히 전날은 준 3단계 조치 후 가장 많은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위는 '원정도박 혐의 인정'입니다. 해외에서 억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상습성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 9 단독(박수현 판사)은 9일 오후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 등 4명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당초 재판은 지난달 14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피고인 측에서 공판기일과 관련한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첫 공판기일이 이날로 연기됐습니다. 이날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는 검은색 정장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 없이 취재진을 지나쳐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4위는 '질책 달게 받겠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9일 이른바 '카카오 문자' 논란과 관련해 "질책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보좌진과 나눈 문자가 보도됐고, 비판을 받고 있다"며 "송구하다. 저의 잘못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야 대표연설의 포털 노출 과정의 형평성에 의문을 가졌던 것으로, 묻고자 했던 것은 뉴스 편집 알고리즘의 객관성과 공정성이었다"면서 "비록 보좌진과 대화라 해도 엄밀한 자세와 적절한 언어를 사용하지 못했다. 이번 일을 커다란 교훈으로 삼아 한마디 말과 한 걸음 행동의 무게를 새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사회적 거리두기'입니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 19)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달 13일까지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 수습본부 전략기획 반장은 이달 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19 환자 발생 추세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 5일간 더 집중해 거리두기에 힘써주신다면 안정된 상태로 코로나 19를 통제할 수 있게 되고 더 이상 추가적인 연장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환자 발생 감소세가 이어진다면 이달 13일까지로 예정된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전국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이달 20일까지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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