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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30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8일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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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인천, 세종, 충북, 전남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예보는 서울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짙은 안개) 오늘(30일) 밤(21시)부터 내일(5월 1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경북 남부 내륙, 경남 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내일 더워짐)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내일(5월 1일)과 모레(2일) 대부분 내륙과 동해안은 25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겠고, 특히, 내일 경북과 충북에는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5월 1일) 일부 경북에는 33도 이상 올라가는 곳도 있겠으나, 모레(2일)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폭염특보는 발표될 가능성이 낮겠습니다.
- 내일(5월 1일) 아침 최저기온 11~18도, 낮 최고기온 22~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월 2일) 아침 최저기온 13~20도, 낮 최고기온 20~30도가 되겠습니다.
(전국 건조, 화재 유의) 서해안과 일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내일(1일) 오후부터 모레(2일) 새벽 사이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어,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수) 내일(1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 경기도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는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2일) 오후(15시)부터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에 비가 시작되어, 글피(3일)는 충청도와 경북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5월 1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이천 화재 시공사 대표'입니다.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시공사 대표가 30일 유가족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했습니다. 불이 난 물류 창고 시공사인 `건우` 이상섭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55분께 화재 현장 인근 `피해 가족 휴게실`이 마련된 모가 실내체육관을 찾았습니다. 단상 위로 올라간 이 대표는 중앙에 서서 무릎을 꿇은 뒤 "연신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흐느꼈습니다. 고개를 아래로 떨군 그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며 죄송하다는 말만 연신 되풀이했습니다. 유족 10여 명은 이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사고와 관련된 별다른 내용이 언급되지 않자 "대책을 얘기하라며" 고성을 질렀습니다. 이 대표는 단상에 올라간 지 5분도 안 돼서 업체 관계자의 부축을 받고 체육관을 빠져나갔습니다.

2위는 '코로나 19 집단면역 조사한다'입니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국내 전파 규모를 확인하기 위한 '인구 면역도' 조사를 국민영양조사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19 환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에서는 면역도 검사가 별도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3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효과적인 방역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동향과 집단면역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구 면역도 조사는 감염증에 걸린 뒤 면역이 생긴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합니다. 코로나 19의 경우 인구의 60% 이상이 감염증에 걸리면 '집단면역'이 형성된다고 알려졌다. 면역도 조사 결과는 전체 감염자 중 사망자의 비율을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3위는 '이천 참사'입니다. 경기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후 물류창고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서희청소년문화센터(창전동)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합동분향소 설치를 마무리하고 희생자들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28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셨다"며 "유가족의 친지분들 외에 일반인 조문은 받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희생자 전원의 신원이 확인된 뒤 일반인 조문 시점을 정하는 방안을 피해자 가족들과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위는 '방위비 협상'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많은 돈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이 합의됐다고 기정사실로 하면서 한국의 추가 부담을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한미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그들(한국)은 많은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 그들은 내가 취임했을 때 내던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횡령 혐의 피소'입니다. JTBC '부부의 세계'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희애의 남편이자 전 포티스 대표 이찬진 씨가 수십억 원대 횡령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29일 일요신문은 포티스의 현 대표이사 윤모 씨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포티스의 대표이사직을 맡은 이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회사자금 42억 9000만 원을 배임 및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지난 24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포티스 측도 지난 24일 이 같은 사실을 공시하면서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2006년 9월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포티스는 2013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전자상거래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상장폐지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과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가 그 배경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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