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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9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3도입니다.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높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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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 더워짐)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내일(30일)과 모레(5월 1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특히 모레는 경북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어 덥겠습니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 4~15도, 낮 최고기온 20~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월 1일) 아침 최저기온 12~17도, 낮 최고기온 21~32도가 되겠습니다.
(대기 매우 건조) 서해안과 일부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습니다.
< 날씨 전망 >
(하늘상태, 강수) 모레(5월 1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전국이 맑겠으나, 내일(30일) 아침부터 모레(5월 1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이천 화재'입니다. 29일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 사망자가 오후 8시 30분 현재 3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승현 경기 이천소방서장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 시간 기준 사망자 38명, 중상 8명, 경상 2명 등 총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서 서장은 “화재 현장을 몇 번씩 수색했기 때문에, 현재의 집계가 최종 사상자 수일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연락이 두절된 4명 중 3명을 발견했으나, 1명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 계속 인명 수색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 서장은 이번 화재 원인에 대해 우레탄 작업에 의한 폭발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우레탄 작업을 하면 유증기가 발생하는데, 화원에 의해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하 2층에서 우레탄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우레탄 작업을 하면 유증기가 발생하고 이게 화원에 의해 폭발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2위는 '하나금융 금융위 승인'입니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더케이 손해보험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1월 이사회를 열어 더케이 손해보험 인수 및 자회사 편입을 의결한 뒤 2월 14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주식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수 대상 지분은 70%로, 매매 대금은 약 770억 원입니다. 매매 대금 지급이 끝나면 더케이 손해보험은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가 됩니다.

3위는 '문대통령 이천 화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저녁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관저 주재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어 유감스럽다"며 "과거의 사고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사장에서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을 찾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참모들을 관저로 불러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화재 원인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소사(燒死) 자가 다수 나온 만큼 실종자가 나오지 않도록 마지막 까지지 철저히 수색해 주고, 부상자들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4위는 '완공 2개월 앞두고 참사'입니다. 대형 인명피해가 일어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는 냉동·냉장창고 용도입니다.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 1043㎡ 규모로 2018년 5월 30일 이천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에서 1㎞ 거리에 있다. 이 물류창고는 공장에서 생산한 기둥과 벽, 슬래브 등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방식으로 지어졌으며 샌드위치 패널 구조입니다. 지난해 4월 23일 착공했으며 올해 6월 30일 완공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85%가량으로 골조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발화 지점으로 알려진 지하 2층에서는 마감재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위는 '한중 기업인'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기업인의 필수적인 경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신속 통로' 신설에 합의했습니다. 그간 사안별로 기업인의 중국 예외 입국을 허용한 경우는 있었지만 제도화한 것은 처음입니다. 한·중은 기업 간 교류가 많은 10개 지역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중국을 찾는 기업인들은 14일에 달했던 격리 부담 없이 코로나 19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는 1~2일 후에 바로 기업 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29일 한·중 외교부 및 방역당국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 코로나 19 대응 방역 협력 대화(국장급)' 2차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세영 1 차관과 러위청(樂玉成)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지난 17일 화상 협의에서 신속 통로 신설에 합의한 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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