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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7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4월 0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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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서해안과 일부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강한 바람, 산불 등 화재 유의) 내일(28일) 오후부터 모레(29일) 아침 사이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일부 내륙과 서해안, 경북 동해안에도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28일) 밤(18~24시)에 최대 순간풍속이 강원산지는 90km/h(25m/s) 이상, 강원 북부 동해안은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선별 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남부와 경북 동해안은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8일)과 모레(29일) 낮 기온은 20도 내외, 특히 모레 충북과 경상도에는 25도 이상 올라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아침 강원 영서에는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 1~10도, 낮 최고기온 16~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 4~14도, 낮 최고기온 17~26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 강수) 오늘(27일) 늦은 오후(18시)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남부와 경북 동해안은 저녁(21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8일)과 모레(29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의료진 덕분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의료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의료진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진 덕분에 방역 모범국가라는 세계의 평가가 가능했고, 서서히 일상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응원이 의료진 여러분에게 자부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으로부터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지목을 받았습니다.

2위는 '헬기 사격 없었다'입니다.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 광주 재판에서도 재판 내내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 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라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재판은 이날 오후 1시 57분부터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 8 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습니다.

3위는 '통합당 청년들'입니다. 미래 통합당 소속 청년들이 ‘청년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정치 세력화에 나섰다. 총선 참패 뒤 나온 당 안팎의 ‘세대교체’ 요구에 부응하겠다면서입니다. 김재섭 전 서울 도봉갑 후보와 천하람 전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후보, 조성은 전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등 통합당 소속 청년 20여 명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첫 준비모임을 연 뒤 기자회견을 열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보수정당의 재건을 위해 청년 비대위를 구성했다”며 “청년 비대위는 전당대회 전까지 운영되며 이후 상설기구로 명문화할 것을 당에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4위는 '법정 선 전두환'입니다.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피고인 신분으로 27일 다시 광주 법정에 섰습니다. 지난해 발포 명령 부인하느냐는 질문에 "왜 이래"라고 고함을 쳤던 전 씨는 이날 출두에서 왜 책임지지 않느냐는 물음에 침묵했습니다. 전 씨는 이날 오전 8시 25분께 부인 이순자(81)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출발, 낮 12시 19분께 광주지법 후문을 통해 법정동 후문에 도착했습니다. 경호원이 내민 손을 잡고 건물 안으로 걸어갔으나 특별히 거동이 불편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나 많은 죄를 짓고도 왜 반성하지 않는가, 수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왜 책임지지 않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경호원을 뒤따라 이동했습니다.

5위는 '문대통령 덕분에 챌린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코로나 19 진료에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인기 캐릭터 ‘아기 상어’와 배구선수 김연경, 수어 통역사 권동호 씨 등 3명을 ‘덕분에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습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덕분에 캠페인’ 등의 해시태그도 활용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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