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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5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3일입니다. 오늘은 법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7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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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서해안과 일부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4월 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건조특보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경상 동해안 매우 강한 바람)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내륙, 경상 동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25일) 밤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경상 동해안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순간적으로 70km/h(20m/s) 이상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선별 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현재 청주, 양양, 포항, 울산, 여수공항에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 밤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산불 등 화재 유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 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말 야외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구름 많고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에는 저녁까지 약한 비(1mm 내외)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6일)과 모레(27일)는 북서쪽에서 상대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오늘(25일, 15~25도)보다 2~4도 낮겠고, 특히 동해안은 5~7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서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6일) 아침 최저기온 2~9도, 낮 최고기온 14~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7일) 아침 최저기온 2~10도, 낮 최고기온 15~20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내일(26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에 강원 영동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비(강원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27일) 오후(12~15시)에 경기동부와 강원 남부, 충북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6일)
- 경기북부 내륙,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영동, (25일 21~24시) 울릉도. 독도: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증거인멸 도주 우려'입니다. 1조 6000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라임 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법 최연미 당직판사는 25일 이 전 부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전 부사장과 함께 영장심사를 받은 심모 전 신한금융 팀장도 같은 이유로 영장이 발부돼 구속됐습니다. 앞서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부장 조상원)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수재 등)로 전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위는 '안동 산불 확산'입니다.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면서 25일 오후 6시 현재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IC∼서안동 IC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25일 오후 5시 40분께 이 구간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국도로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산불이 고속도로 방향으로 번지면서 통행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전면 통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동시는 주민 대피령을 확대했습니다. 오후 3시 18분께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 2리에 이어 5시 40분께 무릉리, 검암리, 개곡리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3위는 '주민 대피령'입니다. 어제(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서 난 산불이 발생 24시 만에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경북 안동시는 오늘 오후 3시 18분을 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 2리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3시 39분쯤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됐으며 당일 밤 남후면 하아리, 상아리 주민 150여 명이 마을회관과 청소년 수련관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오늘 오전 산불 기세가 잦아들면서 모두 귀가했습니다. 곧 진화될 것으로 보였던 불은 오늘 낮부터 초속 8m 안팎의 강풍을 타고 다시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리 방면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4위는 '이종필 전 부사장 구속'입니다. 검찰이 1조 6000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 자산운용(라임) 환매 중단' 사태의 주범인 라임 이종필 전 부사장과 신한금융투자 심모 전 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를 적용해 이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상장사에 투자해주는 대가로 상장사 실사주로부터 명품 시계, 가방, 고급 외제차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라임의 자금을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 투자하고 이 회사 경영진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5위는 '중앙고속도로 양방향 통제'입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 경북 안동 풍천면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만 하루가 지금까지도 꺼지지 않고 확산하고 있습니다. 불은 오늘 정오쯤 거의 진화된 듯했지만 강풍을 타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오후 5시 10분쯤부터 중앙고속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안동 IC~남안동 IC까지 양방향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남후면의 산불 확산 방향 주민 천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진 곳은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와 고하리, 검암리, 무릉리, 개곡리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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